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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영화/드라마 리뷰

월화드라마 <미씽:그들이 있었다2> 13회 재방송, 다시보기, 후기 및 리뷰 - 드디어 밝혀진 강선장 죽음의 비밀은?! 최종화 예고

by 밍키쓰 2023. 1. 31.

월화드라마 &lt;미씽:그들이 있었다2&gt; 13회 재방송&#44; 다시보기&#44; 후기 및 리뷰 - 드디어 밝혀진 강실장 죽음의 비밀은?! 14회 예고

<미씽:그들이 있었다2> 13회 줄거리를 요약해왔어요. 13회에서는 온갖 떡밥이 풀어지고 강선장님 죽음의 비미도 밝혀졌는데요. 궁금하심녀 바로 아래 리뷰와 함께 보시죠!

 

노윤구랑 마주친 김욱(고수).

하지만 노윤구는 '나중에 또 보자'며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고

일용이를 살리라는 식으로 말하고

돌아갑니다. ㅅㅂ 더 수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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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준호(하준)는 그 미지의 여자가

출국하는 걸 간신히 막는데요.

조사했더니 그녀는 누군가

간호사를 구한다는 공고만 보고

일용이를 간호했던 것이었습니다.

 

월급과 필요한 약물은 항상 퀵으로

배달이 되었는데, 자꾸 수상한 사람이

집을 찾아오고, 월급을 주던 사람도

연락이 되지 않아서 떠나려고 했다고 하죠.

 

김욱(고수)은 다행히 무사히

일용이(김동휘)를 병원으로 보내서

치료받을 수 있게 합니다.

 

표정 보면 거의 아들 수준임.

저 모자를 저렇게 잔머리 없이

썼는데도 조각같은 외모 자랑하는

고수의 외모....

 

김욱(고수)은 이만식과 얘기를 하면서

누군가 다시 골리앗이라는 캐릭터를

내세워 마약 거래를 하고 있고,

이동민을 감옥에서 죽도록 지시한 사람이

있다는 걸 알아냅니다.

 

장판석(허준호)과 이종아(안소희)는

강선장님의 가족이나 다름없다고 했던

종윤과 선희를 찾아갑니다.

 

처음에는 종윤이 막 환영해줬는데,

가려고 하니까 황급히 나와서

복주머니에 3천만원을 수표로 넣어서

주고 황급히 돌아가죠.

 

도저히 그 돈을 못 받겠다고 생각한

종아가 돈을 돌려주려 갔더니,

집 주변에 소금을 왕창 뿌려두고,

귀신이 왔다갔다며 역정을 내는

모습을 발견하게 되죠.

수상하다고 느끼고 그날은 일단 

돌려주지 못하고 돌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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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준호(하준)와 김욱(고수)은

노윤구의 정체에 대해서도 드디어 파악합니다.

 

김욱 근처에 알짱 거렸던 그남자가

노윤구고, 전 골리앗과 이동민을

죽였던 게 그라는 걸 알아내죠.

 

최승건설의 주된 시공을 맡았던

건설회사 사장이었던 노윤구.

알고보니 필리핀에서 마약거래를 주도하다가

단속이 빡세지자 필중이를 죽이고

이동민까지 죽였던 것.

 

김욱(고수)과 장판석(허준호)은 뭔가

수상하다 싶어서 강선장님(이정은)과

얘기를 해보는데요.

 

3천만원 얘기를 꺼내자

당시 강선장님이 보험을 가입해두고,

보험금 수혜자가 임종윤, 이선희로

해뒀다는 사실을 얘기해주죠.

 

뭔가 의심스럽죠?

 

이와중에 아주 다행히도

일용(김동휘)이가 정신을 차리게 됩니다.

 

물론 일용이가 김욱을

기억할지 안할지는 모릅니다.

아직은 뭔가 대화를 할 정도는 아니거든요.

 

종아(안소희)는 강선장님이 죽던날에

대해 조사를 하는데요.

대조를 해보니 강선장님과 말이 

다른 부분도 있었습니다.

 

강선장님은 분명히 선장실에서 무전을 치다가

종윤이가 갑판에 있어서

들어오라고 외치다가 미끄러져

머리를 부딪혔다고 했는데요.

 

실제 기록에는 선장님이 갑판 위에 

있는데 안보인다고,

미끄러져 떨어진 것 같다고

남아 있었죠.

 

기록도 다르고,너무 수상해서

이번엔 셋이서 찾아갑니다.

 

그런데 수상한 게 임종윤씨는

그 어느 누구도 냉동창고에

못들어가게 하려고 하는데요.

거기에다가 김욱(고수)이

조사를 해보니 그 냉동창고의

원래 주인은 바다에서 사고로 죽었고,

임종윤씨가 주인된 지 30년 넘었다고

귀띔해줍니다. 직감적으로

임종윤씨가 강선장님의 죽음과

관련이 있다고 느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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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김욱(고수)은 "강선장님 시체 어딨냐"고

임종윤씨를 구석으로 모는데요.

 

이때 이선희씨가 오더니

왜 계속 괴롭히냐며, 이미 강선장은

물귀신 되서 시체 못찾는다고 소리를 지르죠.

 

그리고는 30년 내내 창고고,배고, 집이고

다 자신을 괴롭힌다며 소리를 지르더니

냉동창고에 쌓여있던 나무 상자들을

죄다 쓰러뜨립니다.

 

그러다 멈췄는데 갑자기

쾅 소리가 나더니 더 뒤에 있던

나무 상자들이 쓰러지면서 강선장님의

시체가 나오게 됩니다....

눈물 못참는 김욱과 장판석. ㅠㅠㅠ

 

그러니까 임종윤씨가 보험금과

강선장님 재산을 노리고 죽인 뒤,

냉동창고에 시체를 숨겨뒀던 것입니다.

 

강선장님은 가족이나 다름없다고

그렇게 믿었는데....인류애 파사삭

 

그리고 착잡한 마음으로 3공단

마을로 돌아온 김욱(고수)과 장판석(허준호).

 

당연히 3공단 마을에 선장님이

떠났을 거라고 생각했는데요.

 

웃으며 평소처럼 등장하는 강선장님

모습에 화들짝 놀라고 맙니다.

 

엥!?!??!?!?!1

떡밥 1개가 풀리니까 1개가 또 생김.

무한 떡밥

 

<미씽:그들이 있었다2> 13회 리뷰 및 후기


이번에 강선장님의 비밀과 노윤구의 정체, 그리고 일용이 일까지 한번에 떡밥이 풀리면서 드디어 마무리가 되어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종아가 운영하는 카페에서 실종 아동의 모습을 새긴 슬리브지 제작하는 모습까지 의미있게 느껴지고 마무리를 하는 느낌이 들었는데요. 떡밥을 2개나 회수하면서 1개의 또다른 새로운 떡밥을 던진 구조가 정말 흥미롭네요!

 

 

<미씽:그들이 있었다2> 13회 재방송


<미씽:그들이 있었다2> 13회 재방송은

위 편성정보를 확인하세요!

 

<미씽:그들이 있었다2> 13회 다시보기는

티빙에서 가능해요.

 

 

<미씽:그들이 있었다2> 14회 예고


 

 

👇<미씽:그들이 있었다2> 12회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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