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씽:그들이 있었다2> 12회 줄거리를
요약해 왔어요. 개재밌어서 미치는 중 ㅠㅠ
<미씽:그들이 있었다2> 12회
줄거리를 리뷰와 함께 바로 고고하시죠!
그 집에 도착한 일용이와 김욱.
일용이가 들어갈 수 없자
김욱(고수)은 담을 타 넘으려고 합니다.
오빠..제 마음의 담도
넘어줘요
그런데 수상하게 방범시스템이
갖춰져 있는 그집..
주변 다른 집들은 전혀 그런
시스템이 없는데 여기만
방범시스템을 해놓은 게 뭔가 수상하죠?
김욱(고수)은 일단 포기하고
신준호(하준)를 보러 왔습니다.
신준호(하준)는 자신을 찌른 괴한이
이동민의 지시를 받은 거라고
의심하는데요.
김욱(고수)은 보라에게 접근한
수상한 인간의 사진을 보여줍니다.
둘다 모르는 사람.
정황이 수상하다고 느끼져.
필리핀에서 건너온 마약 실세는
이동민과 오랫동안 알고 지내던 사이.
마약 실세 (이름 아는 사람? ㅠㅠ)는
오래전부터 이동민의 지시 사항을
충실히 이행하며 돈을 받아냈던 인간인데요.
알고보니 김욱(고수)의 부모님을
살해했던 게 바로 이 마약 실세입니다.
이와중에 이동민은
감옥에서 자살하는데요.
정황상 자살 '당한 것'같죠?
장판석(허준호)은 계속해서
3공단 아이들을이 성불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는데요.
앨리스 아빠를 찾기 위해
경찰의 도움을 요청합니다.
일용이가 그 여자한테 들은 결과,
앨리스 아빠가 앨리스 엄마를
한국말이 서툴다는 이유로
때렸고, 앨리스가 울자 앨리스도
때릴려고 했다는 것이죠.
한편 김욱(고수)은 계속
일용(김동휘)에 대한 힌트를
얻을 만한 장면을 보게 됩니다.
꿈에서 다시 수상한 장면을 보는데요.
일용이가 차고 3공단 마을로
돌아왔다던 그 반지를 보게 됩니다.
하지만 일용이를 돌보고 있던
그여자는 떠날려고 준비하고 있는데요.
빨리 김욱이 일용이를 찾아야 하는 상황!
상황은 더 위험하게 흘러갑니다.
저 필리핀에서 온 마약실세가
일용이(김동휘)가 어디있는지 알게 된 것인데요.
직접 마중을 나가겠다고
하는 거 보니, 직접 손을 쓸려고 하는 것 같죠?
아니나 다를까 앨리스 관련해서
얘기를 하다가 일용이(김동휘)가
글리칭 현상처럼 치직대니 김욱(고수) 곁에서
갑자기 사라집니다.
그리고 갑자기 3공단 마을로 들어오게
됐는데요. 예전에는 3공단 마을과
밖을 마구 돌아다녔는데,
일용이(김동휘)가 다시 시도하니
이제는 나갈 수 없게 되었습니다.
뭔가 이상하다고 느끼던 찰나,
갑자기 일용이(김동휘)가 3공단 마을에서
사라지는데요.
뭔가 일용이(김동휘)에게 일이
생긴 걸 직감한 김욱(고수)은 일용이에게
후다닥 달려갑니다.
그 집에 있을 걸 확신하고
바로 들어갔더니, 거기엔
이미 심정지를 알리는 소리가
가득한 곳에 일용이가 누워있었죠.
그리고 그 광경을
필리핀에서 온 마약실세가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과연.. 일용이는 어떻게 된 걸까요?
김욱은 무사히 빠져나올 수 있을까요?
<미씽:그들이 있었다2> 12회 리뷰 및 후기
<미씽:그들이 있었다2>는 왜 아직 시청률이 6%를 못넘는지 이해가 안 갈 정도로 너무 재밌습니다. 물론 너무 비현실적인 얘기들이지만 아이들을 찾는 과정을 메인 플롯으로 하면서도 김욱과 일용이에게 얽힌 사정들을 풀어가면서 12회도 너무 재밌게 이끌어 갔어요. 자칫 비슷한 패턴에 지루해질 수 있을 타이밍에 본격적으로 김욱과 일용이의 비밀을 드러내면서 전혀 지루하지 않게 만들었어요. 이렇다 보니 13회를 기대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미씽:그들이 있었다2> 12회 다시보기
<미씽:그들이 있었다2> 12회 재방송은
위 편성정보를 확인하세요!
<미씽:그들이 있었다2> 12회
다시보기는 티빙에서 가능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