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일드라마 일타스캔들 6회 재방송, 다시보기, 줄거리, 리뷰 및 후기 - 빵수에에게 들킬 위험에 처한 최치열? 7회 예고

<일타스캔들> 6회 줄거리를 요약해왔어요. 어제는 무려 9%나 되면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갱신했는데요. 그만큼 재밌다는 뜻이겠죠~? 전도연 배우님이나 정경호 배우님 모두 연기가 너무 좋아서 자꾸자꾸 보게 돼요. 그럼 바로 리뷰와 함께 줄거리 꼬! 재방송 시간은 아래에서 확인하세요.

 

최치열(정경호) 측이나 남행선(전도연) 측이나

서로의 지인들에게 해명하기 바쁩니다.

 

 

맘이 상해서 감자 껍집을 거의 대패

밀듯이 벗기고 있는 김영주(이봉련) ㅋㅋㅋ

그리고 들키면 어떡하냐고

아주 그냥 굿을 하는 지동희(신재하) ㅋㅋㅋ

 

그런데 이날, 스카이맘쩜넷에

최치열(정경호)의 루머가 올라옵니다.

최치열라짱나가 '최치열의 저주'라면서

옛날일을 들추고 최치열이 한 가족을 몰살시킨 거나

다름없다고 글을 올린 것이죠.

 

그 사건은 최치열(정경호)에게도

트라우마 같은 일이었는데요.

 

과거 최치열(정경호)가 한 일타강사

밑에서 조교로 일할 때 한 학생과

친하게 지냈었는데요.

 

그 일타강사가 그 학생이 다니던

학교의 교무부장 연락처를 물어봤고,

'특목고 설명회 때문'이라는 말에

최치열(정경호)은 번호를 친구한테 물어보고

넘겼습니다. 하지만 그건 그 일타강사가

그 학생의 어머니의 부탁을 받고

교무부장 연락처를 받은 거였고,

그건 문제 유출로 이어졌죠.

 

그걸 어렴풋이 알게된 학생이

학교에 이실직고 했지만, 학교는 쉬쉬하며서 덮고

학생에 대한 소문만 퍼져서 그 여학생이

자살하게 된 사건이었습니다.

 

한편 형사 측에서는 계속해서

CCTV 속 반짝이는 무언가를

확인하고 있었는데요. 

국과수로부터 반짝이는 유리나 쇠로 된 무언가라는

답을 얻고, 자살 사건이 아닐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며 수사를 합니다.

 

 

 

학교에서는 방수아(강나연)에 의해

해이 과외 사실이 들킬 뻔합니다.

 

아이들이 보충수업 후에 다 

저녁 먹으러 간 사이, 남해이(노윤서)의

책상을 뒤져 그 문제지를 발견한 것이죠.

 

마침 그 순간에 이선재(이채인)가 들어와

발견하게 되고 무슨 짓이냐는 질문에

의대 올케어 반 문제가 왜 여기있냐며

오히려 화를 냅니다.

 

선재는 자기가 빌려준 거 맞다며

해이를 보호해 주는데요. 방수아는

개빡쳐있습니다.

 

빵수아 보면 의대올케어반 들어간 건데

졸라 의대간 것처럼 굼 ㅋㅋㅋ

사실 의대가도 누군가의 책상을 뒤지는 건

나쁜 딧 ^^

 

남재우(오의식) 기분 풀어줄려고 온

캠핑에서 쉬고 있는 최치열(정경호)을

발견한 남행선(전도연)네.

최치열 게시판에 올라온 그 소문때문에

이틀정도 강의를 모두 쉬고 있던 상황이었습니다.

 

남행선(전도연)은 보고 반가워 하며

특기인 오지랖 발동!

 

마음이 쓰였던 남행선(전도연)은

커피까지 타줍니다. 그리고

불면증에 도움이 될 거라며

체조를 알려주죠.

 

종잇장처럼 딸려가는 최치열(정경호) ㅋㅋㅋㅋㅋ

이건 꼭 영상으로 보세요 ㅠㅠ

개웃김 진짜 ㅠㅠㅋㅋ

 

근데 체조 거부하다가

남행선(전도연)이 넘어지면서

옷이 젖게 되져...

미안해서 집까지 태워다줌 ㅋㅋㅋ

 

한편 사건을 수사하던 형사는

누가 쇠구슬을 자꾸 고양이들한테 쏜다는

신고를 듣고 그 골목길을 조사하게 됩니다.

 

누군가 계속 쇠구슬을 딱딱 거리며 쏘고,

고양이는 죽어있었고,

바닥에 있던 쇠구슬도 다 누군가

가져갔다구요.

 

 

 

그래서 다시 와서 조사를 하던 중

수상한 사람을 발견하는데,

형사랑 눈이 마주치자 뭔가 찔렸는지

도망을 치고, 형사는 쫓아가지만,

중간에 놓치게 됩니다.

 

하지만 그 수상한 사람은 바로

선재의 형. 입시 실패 후 강제로 재수를

했다가 은둔형 외톨이처럼 지내고 있었던 것이죠.

 

야 너 해이 보는 눈깔이 왜그래

 

빵수아는 선재가 의대올케어반 문제를

해이한테 보여주고 있는 것 같다고

결국 엄마한테 승질을 냅니다.

야 누가 보면 그 문제 니가 만든 줄

알겠다 수아야 ㅠㅠ 열등감을 그렇게

드러내는 거 아니야ㅠㅠ

 

수아 엄마도 화를 내던 중,

최치열의 차를 발견하고 자기네 동네로

가자 뭔가 이상하게 느낀 수아네는

최치열을 쫓아가게 됩니다.

모녀 둘다 존나 이상.

님들 이런 것도 다 스토킹이라구요!

 

차에서 내린 최치열이 국가대표 반찬가게

쪽으로 향하는 걸 보는데요.

과연 들킬까요?

 

<일타스캔들> 6회 리뷰 및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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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최치열 과거의 떡밥이 완전히 풀려서 속이 시원했습니다. 사정은 마음 아픈 내용이었지만, 최치열이 왜 그렇게 불면증에 시달리고 악몽을 꾸는지, 왜 친구라는 선생님은 최치열을 그렇게 싫어하는지 아주 잘 이해되었어요. 그리고 방수아 역할을 맡은 강나인 배우님이 얄미운 연기를 너무 잘해서 감정이 팍팍 올라오네요 ㅋㅋㅋ 여튼 이래저래 재밌는 드라마에요.

 

 

 

<일타스캔들> 6회 재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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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타스캔들> 6회 재방송은

위 편성정보를 확인하세요.

 

<일타스캔들> 6회 다시보기는

티빙에서 가능해요!

 

<일타스캔들> 7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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