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행사> 8회 줄거리를 요약해왔습니다. <대행사> 재방송 스케줄과 다시보기를 어디서 하면 되는지는 아래에서 확인하세요! 요즘 주말 드라마 2개 다 너무 재밌어서 요즘 주말이 즐겁습니다. 그럼 리뷰와 함께 바로 줄거리 꼬!
강한나(손나은)는 상황이 궁금하니
기획팀과 제작팀 회의를 확인하러 갑니다.
기획팀은 이미 카피도 정하고
방향성도 다 정해서 거의 마무리
되가는 느낌이었죠.
그리고 막 너무 임팩트 있는 메세지는
오히려 반감이 될 수있다고
멋있는 말 하는 기획팀 ㅎㅎ
제작팀에 가서는 아니나 다를까
아직 카피나 방향성을 못정한 상황.
강한나(손나은)는 또 거기서
기싸움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마 걱정 말라는 식으로
대꾸하고 강한나를 돌려보내죠.
하지만 PT 하루 전까지도
카피나 방향성을 못 정하고 있었습니다.
차선을 선택해야 하나 고민하고 있던 때,
미친 야근에 정신이 나가버린 조은정(전혜진)의
엉뚱한 글을 보고 고아인(이보영)은
아이디어를 떠올립니다.
하지만 졸라 놀라는 조은정
그러니까 집에 좀 보내줘..
그 카피에서 고아인(이보영)은
'억울함'에 포인트를 맞춘 것이죠.
그리고 고아인(이보영)이 떠올린 카피는
바로 "법은 완벽하지 않습니다" 입니다.
지난 회차에서 고아인이
사익을 공익처럼 포장해보자고 했는데요,
이 억울함에 집중해서
마치 시민단체가 낼 법한 카피를 낸 것이죠.
그리고 나서 '여의도 그분'의 마음을
움직이기 위해 본사 법무팀 팀장을
만나기 위해 본사로 갑니다.
물론 법무팀 팀장은 약속을 거절했던 상황이지만
그냥 그렇다고 넘어갈 고아인이 아니죠.
박영우(한준우) 차장이 준
힌트를 받고 바로 그곳으로 갑니다.
만나러 가다가 강한수 이사를
우연히 마주치는데요.
엘베도 같이 타게됩니다. ㄷㄷ
그런데 얘기를 나누다 보니,
강한수 이사도 고아인을 탐내는 느낌!
뭔가 고아인 때문에 강한나랑
강한수가 붙는 장면이 있을 것 같아요.
한편 고아인(이보영)은 그래도
성공적으로 법무팀 팀장을 만납니다.
법무팀 팀장도 지금 쫄리는 상황인 걸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걸 들먹인 거죠.
그리고 '여의도 그분'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변호사 연락처를 받아내
그 변호사와도 쇼부를 봅니다.
다른 외적 장치는 모두
준비해뒀고, 남은 건 원하는 방향성으로
제작을 하는 것입니다.
영상은 '신파'를 강조하기로 하고요,
기획서에는 평소 고아인 스타일과 다르게
요즘 트렌드가 어떻고 저떻고 하며
길고 긴 기획서를 지시합니다.
그리고 나머지 두명에게는
이 캠페인이 일상 속에 녹아들어
사람들 사이에서 버즈를 일으킬 수 있도록
만들라고 지시하죠.
영상 제작 쪽은 무사히
신파 포인트를 이끌어 냅니다.
영상 편집하다가 눈물날까봐 오디오 끄고
편집할 정도로요 ㅋㅋㅋㅋㅋ
그리고 여의도 그분은
원래 판사였다가 여의도에
'큰일'하러 간 그분입니다...
여튼 고아인은 이번 피티를
어떻게 이길까요?
<대행사> 8회 리뷰 및 후기
이번회차는 야악간 아쉬웠습니다. 뭔가 너무 휘리릭 뿅 같은 전개 였다고 해야하나요. 굳이 지난 회차가 아니라 이번회차게 그걸 드러낸 게 의아할 정도였습니다. 어차피 고아인이 이길 거는 뻔한데, '어떻게'가 더 중요하잖아요. '어떻게'를 풀어내는 게 조금 아쉬웠습니다. 고아인이치밀하고 뛰어난 능력이 더 잘 보일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그래도 어쨋든 강한나랑 최창수, 고아인이 두뇌싸움하는 게 재밌긴 하더라구요.
<대행사> 8회 재방송
<대행사> 8회 재방송은
위 편성정보를 확인하세요.
<대행사>8회 다시보기는
티빙에서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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