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씽:그들이 있었다2> 11회 줄거리를
정리해 왔어요. <미씽:그들이 있었다2>가
점점 떡밥이 풀리고 있는데요!
<미씽:그들이 있었다2> 11회도
넘나 흥미 진진!!!
바로 <미씽:그들이 있었다2> 줄거리를
리뷰와 함께 정리고!!
장판석(허준호)은 사실
오미자차를 마시지 않을 수 있는데,
경찰들이 개입할 수 있도록
일부러 마신 상황.
바깥에서 상황을 보고 있던
김욱(고수)과 경찰들이
바로 잠입합니다.
그래서 다행히 장판석(허준호)은
목숨을 살릴 수 있게 됐죠.
수상하다고 느낀 신준호(하준)는
그 여자의 집을 뒤지는데요.
냉장고에서 약물을 발견하고
그 여자를 체포해 조사하게 됩니다.
하지만 하윤이와 영림을를
찾아야 하죠?
경찰측은 수색영장을 받아내
그 여자의 집을 뒤지게 됩니다.
처음엔 별거 없어 보이다가,
너무 큰 자물쇠가 달린
비닐 하우스를 찾는데요.
수상하게 여긴 신준호(하준)가
여기를 뒤져보자고 제안합니다.
그리고 비닐하우스에서
수상한 냄새가 나는
모레가 있는 곳을 발견하게 되구요.
거기를 파보니 나온 항아리에서
아이들의 시체가 발견됩니다.
장판석(허준호)은 아이들이
곧 발견될 거라는 직감에
얼른 3공단으로 돌아와
하윤이와 영림이의
마지막을 지켜봐주죠.
하윤이와 영림이의
죽음의 비밀을 발견했지만,
아직 마약 사건과 일용이의
죽음은 미해결인 상황.
그런데 발견된 골리앗의
시체가 이상합니다.
교통사고처럼 처리된 현장이지만,
지문이 다 없어져 있었고,
부하들에게 절대 마약 하지 말라고
하던 골리앗인데도
골리앗 몸에서 치사량의
마약이 발견된 것이죠.
뒤에 배후세력을 짐작하는 형사들..
이와중에 3공단에서는
교수님 죽음의 비밀도 결국 드러납니다.
그동안 교수님이 아들에게도
소식을 전하지 않으려고 했던
이유를 결국 교수님이 말하게 되는데요.
아들이 교수님 재산을 가지고
교수님과 말싸움을 하다가
화가 난 아들이 홧김에 밀쳤고,
발을 헛디딘 교수님이 책장에 머리를
잘못 부딪히면서 죽게 된 것이죠.
그런데 그 교수님의 영혼이
3공단에 있다는 것은
그 아들이 그걸 보고도
시체를 은폐했다는 것인데요...
교수님은 그걸 알면서도
아들에 대한 마음으로 감싸주고 있었습니다.ㅠ
3공단 아이들 중
어린 편에 속하는 앨리스.
앨리스는 너무 어려서
대화를 제대로하기도 그런데요,
일용이(김동휘)가 앨리스 엄마를
만났던 적이 있다고 얘기해줍니다.
그러니까 앨리스 엄마도 이미
죽은 상황.ㅠ
그래서 일용이가 말해준 곳에
도착했는데, 이상하게
일용이 눈에는 보이는데
김욱(고수) 눈에는 보이지 않는데요.
새로운 떡밥이 등장하네요.
한편 김욱(고수)과 신준호(하준)가
자신의 마약 거래 상황을 캐고 다닌 거
안 마약 실세는
보라(최명빈)에게 접근합니다.
아빠 친구라면서 용돈이랍시고
한 80만원 정도 주는데요..
나 줘 아저씨
보라(최명빈)는 똑똑하게
수상한 걸 느끼고 거절하죠.
그리고 이 마약실세는
신준호(하준) 측에 사람을 보내
신준호를 살해하려고 시도합니다.
하지만 같이 늦게 끝난
백일두(지대한)에게
발견되어 우선은 목숨은 구하게
될 듯하죠...?
아직 일용이(김동휘) 죽음의
미스테리를 풀지 못한
김욱(고수)과 일용이는
그 여자가 있던 집을 다시
찾아가 봅니다.
그 집을 들어갈고 하던 찰나,
일용(김동휘)은 자신이
이 집에 들어갈 수 없다는 걸
깨닫게 되는데요.
과연.... 어떤 떡밥이 숨어있는 걸까요?
김욱이 보지 못하는 마을은
대체 뭘까요???
떡밥이 좀 풀리나 했더니
다시 미스테리 투성이 떡밥이
잔뜩 등장한 11회차입니ㅏㄷ. ㅎㅎ
<미씽:그들이 있었다2> 11회 재방송
<미씽:그들이 있었다2> 1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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