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V, 영화/드라마 리뷰

월화드라마 <미씽:그들이 있었다2> 10회 줄거리, 재방송, 다시보기, 방송시간 - 밝혀지는 바나나 우유의 비밀, 위험해진 장판석, 11회 예고

by 밍키쓰 2023. 1. 17.

월화드라마 &lt;미씽:그들이 있었다2&gt; 10회 줄거리&#44; 재방송&#44; 다시보기&#44; 방송시간

<미씽:그들이 있었다2> 10회 줄거리를

요약해 왔어요.

 

계속 궁금했던 바나나 우유 미스터리와,

고형사 미스터리가 풀렸는데요.

바로 리뷰와 함께

<미씽 :그들이 있었다2> 줄거리를

고고 하겠습니다!

 

반응형

 

골리앗을 발견하고 

신준호(하준)가 바로 쫓아갔지만,

결국 놓치고 맙니다.

 

사실 배우 하준님 잘 생겨서 캡쳐함.ㅋ

오일용(김동휘)은 계속해서

자신이 아무것도 못하는 것에

대해 분통을 터뜨리죠.

 

마을에서는 하윤이네

비밀을 해결하려고 노력 중인데요.

선생님이 종이 인형으로 연극을

꾸며서 물어봅니다.

 

바나나 우유를 준 사람이

파랑새 모양이 그려진 티셔츠

입고 있었냐구요.

 

하윤이 반응을 통해 하윤이와

영림이에게 바나나 우유를 건넸던 

아줌마의 존재에 대해 다시 확인하게 됩니다.

 

현생에서는 골리앗이

필리핀에서 온 마약 실세를

만나고 있습니다.

 

이 실세는 골리앗을 아껴주는 것처럼

대하며 식당에서 뭔가를

술과 함께 음식을 맛있게 먹으라고

권하는데요. 뭔가 눈빛이 너무 이상합니다.

 

그리고 김욱(고수)은 마침내

자꾸만 마주치고

꿈에서 등장했던 그 여자를

다시 마주치고, 결국 말을 건네는데요.

 

반응형

 

 

자신과 그 여자 사이 뭔가

있을 줄 알았지만, 그 여자는

전혀 모르겠다는 표정으로 대응합니다.

 

그리고 중국어로 왜 자기한테

말을 거는지 모르겠다며 중얼거리면서

김욱(고수)을 지나가죠.

 

이와중에 마을에는 아까 마약 실세랑

밥을 먹었던 골리앗이 도착해 있습니다.

골리앗은 영문도 모른 채

자신이 죽은 줄도 모르고

엄청 당황해 하는데요.

 

강은실(이정은)은 처음에

따뜻하게 맞이해주지만,

골리앗이 끼고 있던 반지덕분에

이 골리앗이 '그' 필중이 임을 알게 됩니다.

 

알게되자마자 어떻게 그런 못된 짓을

하냐며 강은실(이정은)은 불같이 화를내고

그저 영문을 모르는 골리앗은

일용이가 여기 있냐며 오히려 강은실을 위협하죠.

 

큰 소리나는 걸 듣고

온 김욱(고수)과 오일용(김동휘)과

만나게 되는데요.

 

둘은 서로에게 어떻게 된 거냐고

묻기만 하는 상황이 되어버립니다.

 

오일용은 자기 시체 어딨냐고

물어보고, 필중이는 니가 숨긴

물건 어디에 숨겼냐고 물어보죠.

 

그런데 그렇게 티격태격하는 사이

누군가 필중이의 시체를

찾은 것인지 연기처럼 사라집니다.

 

드디어 자신의 시체를

찾을 수 있을 거라고 기대한

오일용이는 그저 허망..ㅠ

 

고형사의 시체를 찾아야 하는

신준호(하준)는 김욱(고수)에게

골리앗이 죽었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다시 그 인간을 찾아갑니다.

 

반응형

 

 

니 빽 없어졌다고 말해주면서

계속 죽은 고형사가 말해준 거라고

겁을 주는데요.

 

그러자 결국 겁 먹은 저 인간이

고형사 시체를 어디에 숨겼는지

말합니다.

 

신준호(하준)는 바로 그 장소로

달려가고, 정확히 어딨는지

모르다가 그 건물 벽에

숨겨져있는 고형사의 시체를

발견하게 됩니다. 

 

너무 처참한 상태로 발견된 고형사..ㅠㅠ

고형사의 시체를 신준호(하준)가

발견함으로써 고형사는 이제

마을에서 성불하게 되죠.

 

그 집에서 숨겨놓은 마약 물량까지

찾게 되지만, 경찰들은 마음이

착잡해집니다...

 

장판석(허준호)은 파랑새 마크가

특정 봉사단체 마크임을 알아내고

그 봉사단체를 찾아갑니다.

 

그래서 자료를 받아오는데요,

자료를 정리한 뒤 다시 찾아가니

담당자가 바나나 우유를 건넵니다.

 

뭔가 수상하다고 느낀

장판석(허준호)은 바나나우유에 대해 묻고,

담당자는 후원해주시는 한 분이

가끔 정기적으로 직원들 먹으라고

주고 간다고 말해줍니다.

 

장판석(허준호)는 이사람이다 라고

생각하고 그분의 정보를 알아내죠.

 

실제로 그 아주머니는

저 봉사단체를 통해 현장에서 

봉사활동을 하며

약을 넣은 바나나 우유를

할아버지에게 건네고 있었습니다..

 

이종아(안소희)의 조사로

하윤이와 양림이가 당했던 그날,

현장에 있던 그 아줌마가 누군지

알아내게 됩니다.

 

그리고 그 아줌마에 대한 

여러 정황들도 말해주죠.

원래는 선생님이었다가

복지가로 활동했다고 한 것.

 

장판석(허준호)는 그 아줌마와

얘기를 하러 그 아줌마네 집에 가는데요.

 

반응형

 

 

그 아줌마가 건네준 오미자차를

의심없이 마십니다.

그리고 하윤이와 영림이에 대해

물어보려던 찰나,

약 기운에 그만 쓰러지고 말죠.

 

그리고 그 아줌마는

소름끼치게 웃으면서

그 아이들 기억 난다고,

이제는 좋은 곳에서 평화로울 거라며

속삭입니다.....으악!!!!!

 

과연 골리앗은 어떻게 된 것일까요?

오일용은 돌봐주는 여자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하윤이와 영림이는 성불할 수 있을까요?

 

 

<미씽:그들이 있었다2> 10회 리뷰 및 후기


하윤이와 영림이의 죽음에 너무 소름끼치는 인물이 있어서 놀랬던 회차였습니다. 그러면서 오일용에 대한 실마리는 아주 조금 풀어주고, 하윤이와 영림이 죽음의 미스터리는 조금 풀어주면서 고형사를 마침내 찾게되는 내용이라서 떡밥들이 조금씩 더 풀렸는데요. 아예 꽁꽁 계쏙 클라이막스까지 묻어두지 않고 다시 한번 풀어줘서 오히려 흥미롭고 재밌었습니다. 골리앗은 왜 그렇게 마을을 빨리 떠났는지, 의식불명상태의 오일용을 집에 두고 있는 여자의 정체는 무엇인지 너무 궁금하네요.

 

<미씽:그들이 있었다2> 재방송


<미씽:그들이 있었다2> 10회

재방송은 위 편성정보를 확인하세요!

 

<미씽:그들이 있었다2> 10회

다시보기는 티빙에서 가능해요.

 

<미씽:그들이 있었다2> 11회 예고


728x90
반응형
그리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