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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영화/드라마 리뷰

토일드라마 작은 아씨들 11회 줄거리 및 리뷰, 후기, 재방송 - 명대사 폭발 오인주, 부활한 진화영?! 마지막회 예고

by 밍키쓰 2022.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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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아씨들 11회 줄거리

<작은 아씨들> 11회 줄거리를

요약해 왔어요! 진짜 파격적인 전개를

이어가는 <작은 아씨들>!! 

 

 

11회 리뷰 바로 고!

 

주변 상황이 불리한 오인주


박재상(엄기준)은 자신의

선택으로 죽은 게 맞았습니다.

 

시장 선거 발표가 나던 날,

자신의 푸른 난초가

그 나무를 벗어나 사과 접시 위에

있는 걸 보고 죽을 때라는 걸

알았죠. 그리고 자신이 죽어야

원상아(엄지원)와 장군에게

피해가 가지 않을 거라는 걸

알게 된 것이죠.

 

그리고 기대하라는

원상아(엄지원)의 말을 증명하듯

온 주변 상황이 오인주(김고은)에게

불리하게 흘러갑니다.

 

횡령죄로 경찰에 잡혀가고,

TV에는 진화영 팀장 죽음의 범인이

마치 오인주(김고은)인 것처럼

보도가 되고 있는 상황.

 

게다가 법정에서

검찰이 제출한 증거들은

모두 오인주(김고은)에게

아주 불리한 내용만 나옵니다.

 

 

 

증거만 늘어놓고 보면

정말 오인주(김고은)가

이 횡령 사건을 공모한 것처럼

보이게 설계가 되어 있었죠.

 

국선변호사는 그저 답답 ㅠ

근데 저분 예전에 드라마에서

싸이코 패스 살인마로 나왔던 배우님인데!

국선변호사로 나오셨군요

 

원상아(엄지원)의 지원을 받은

장마리(공민정) 기자는

TV뉴스에 나와서

박재상(엄기준)이 원상우 원장을 죽인 건

정당방위 일 수 있다고 

원상우 원장이 총 겨눴던 영상을 보여주고요.

 

그리고 오인경 기자와

오인주 사이, 진화영 팀장 셋이

아는 사이였음을 보여주며

셋이 공모한 것처럼 여론을 주도합니다.

 

하지만 원상아(엄지원)는

여전히 분이 풀리지 않았나 봅니다.

오인주를 찾아가 오인경(남지현)에게

자신이 줬던 립글로스를 들고가 보여주고,

오인경(남지현)의 기자 수첩을 보고

읽으며 협박을 합니다.

 

분노에 가득 차서

오인주(김고은)가 털끝하나

건드리지 말라고 하지만

눈하나 깜짝하지 않는 원상아(엄지원).

 

나는 오빠도 죽고 남편도 죽고
하나밖에 없는 딸까지 없어졌는데
니 동생은 죽으면 안돼?

 

그리고 아빠와 엄마까지

들먹이기 시작하는 원상아(엄지원).

 

마침내 원상아(엄지원)가

오인해(박지후)까지 들먹이자

오인주(김고은)는 참지 못하고

의자를 집어던지며 분노합니다.

 

 

 

그러게 왜 700억을 욕심내냐고

비웃는 원상아(엄지원)...

진짜 소름끼치네요

 

 

반전되는 주변 상황


뭔가 일이 생긴줄로만 알았던

최도일(위하준). 그런데

검찰측 증인으로 등장했습니다.

처음에는 배신감이 들었던 오인주(김고은).

 

그런데 최도일(위하준)은

오히려 횡령의 주범은 원상아(엄지원)인 것처럼

몰아가고, 돈이 어떻게 원상아(엄지원) 소유의

페이퍼 컴퍼니로 흘러들어갔는지 보여줍니다.

 

졸라 어이없어 하는

원상아(엄지원). 그리고 1심 징역 2년이고

2심에 집행유예 나올거라고

요시 그란도 시즌 외치는 오인주(김고은) 측

국선 변호사!! 태세 전환이 우디르급

 

한편 자기 바보취급하냐고

분통 터뜨리는 오인주(김고은).

걍 귀엽네여 둘이 사겨라 결혼해라 제발

 

그리고 방송에서 오인경(남지현) 기자가

결정타를 날려버립니다.

 

진화영 팀장이 죽을 때 입고 있었던

모피코트를 입수해

원상아(엄지원)가 죽였을 거라는

정황 증거를 방송에 공개하고,

푸른 난초에 대해 장사평(장광)과 함께

폭로하죠.

 

진화영 팀장의 부활


물론 장사평(장광)은 원래

원상아(엄지원)의 지시를 받아

오인경(남지현)을 고문하고

죽일 작정이었습니다.

 

 

 

하지만 장사평(장광)이 가지고 있는

장군님에 대한 맹목적인 충성심을 이용해

오히려 원상아 측이 장군의 이름을

더럽히는 것처럼 몰아가고

이를 이용해 장사평의 협조를 이끌어 냈던 것이죠.

 

1심 판결이 나는 날,

오인주(김고은)은 판사님을 향해

명대사를 잔뜩 날려줍니다!

 

<작은 아씨들> 11회 김고은 명대사

그 기쁨과 욕심에 대해 저를 처벌해주십시오.
이제 저는 그것을 잘못이라는 걸 압니다.

 

진화영 팀장이 자신에게 그 돈을

맡긴 이유가 자신과 진화영 팀장이 비슷했을 거라고요

그리고 자신의 그런 욕망에 대해

처벌해달라고 합니다.

 

<작은 아씨들> 11회 김고은 명대사

그 돈이 제삶에 대한 보상이
되지 않는다는 것도 압니다.
그리고 이제는 700억보다 제 자신이 더 소중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700억보다

소중하다며 과거의 자신을 반성하는 듯한

말로 판사에게 증언합니다.

 

그리고 검은 돈을 만들고,

검은 돈을 만들어 진화영 팀장에게 맡기고

진화영 팀장을 죽인 그들을

처벌해달라고 막 증언하던 찰나!!

 

진화영 팀장에 법정에 등장합니다.

으에에에엥!??!!?!?!??!?

 

원상아(엄지원)도 전혀 예상을

하지 못한 눈치입니다.

 

과연 마지막회, <작은 아씨들>의

결말은 어떻게 될까요?

 

<작은 아씨들> 11회 리뷰 및 후기


<작은 아씨들>은 매회차마다 진짜 아름다운 장면들에 감동합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그런 요소를 못 봐서 좀 아쉽긴 했는데요. 그동안 '진화영 팀장이 살아 있느냐 없느냐'를 가지고 떠들썩했던 떡밥을 한번에 풀어버림으로써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한 회차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그리고 가장 감동받았던 장면은 오인주가 자신의 죄를 고백하며 마치 웅변하듯 얘기한 장면이었는데요. 마치 돈에 대한 그릇된 욕망을 가진 모두를 나무라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덕분에 머리가 깨는 듯한 기분을 받았어요! 지금까지 본 것 중에 <작은 아씨들>에서 가장 오인주가 오인주다웠던 순간이라고 느꼈고, 오인주 캐릭터를 완성하는 완벽한 장면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최고!

 

 

<작은 아씨들 > 11회 재방송


<작은 아씨들> 11회 재방송은

위 편성정보를 확인하세요!

 

 

 

<작은 아씨들> 다시보기는

티빙과 넷플릭스에서 가능해요.

 


👇<작은아씨들> 10회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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