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검승부> 3회 줄거리를
후기 및 리뷰와 함께 정리해왔어요!
대체 그날밤의 진실은!??!
이장원에 대한 진실 밝히려는 진정
유진철 잡았다가
격리되어 있는 진정(도경수).
거의 타짜빙의해서
고스톱에서 스톱 외치는 중입니다.
진정.. 당신의 정체는 진정 무엇인가요?
이거보고 열받은 신아라(이세희)
검사님이 직접 판을 엎으셨습니다.
진철씨는 진정(도경수)가 말한
'말씀해두신 곳'에
잘 수납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진실을 폭로하려면
담날 이장원(최광일) 취임식 전에
도착해야했는데요.
쨔잔 멋진 공연으로
박수를 받고 탈출에 성공하신 엑소의 디오...!
가 아니라 미리 사람 다리 같은 걸로
경비를 따돌리고
탈출중이십니다.
그리고 취임식이 뉴스로
나가고 있는 도중
숨어있다가 등장해주는
진정(도경수)!!!!
굉장히 뿌듯한 표정으로
등장합니다.
이름은 진정인데
저새끼만 보면 진정할 수없는
이장원 검사ㅋ
그리고 바로 유진철(신승환)의
자백영상을 틀어서
이장원이 살인사건과 관련이
있는 사실을 폭로합니다.
이건 귀여워서..
자살한 이장원? 자살당한 이장원?
이장원(최광일)을 위해
오도환(하준)은 총 들고와
유진철을 빼내옵니다.
공주. 내가 왔소.
너 유진철 사랑하지?
너 내가 유진철 사랑하는 거 알았으면 이럼안됐지
그리고 유진철은
기자들 앞에서
자신이 진정(도경수)과
통화하면서 했던 건
협박과 폭력에 못이겨
한 거짓 자백이라고 얘기해 버립니다.
상황이 불리하게 진행되자
진정(도경수)은 최후의
수단을 꺼냅니다.
예전에 빼돌렸던 최루탄을
제시하죠.
도저히 얼탱이가 없는 이철기(연준석)ㅠ
상사 잘못 만난 죄
동료 잘못 만난 죄
그렇다면 최루탄으로 어떻게
USB를 빼올까요?
바로 악성메일처럼 보이는
메일을 보내 이장원 비서가
클릭하게 하고 바이러스 고치러 와준 척하면서
이장원 검사실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PC방 감성으로다가
냉커피를 시키고
돌아가는 척하며
겁나 대놓고 냉커피를 이장원에게
쏟아버립니다. 이장원 검사님 등목함
그리고 정신없는 사이 카드키를 빼고,
이장원 검사가 옷을 말리러
자리를 비운 최루탄을 던져버립니다.
아니 저렇게 노란 머리면
진정이라고 광고하는 거 아닌가요?
검찰청 AD.
여튼 최루탄에 모두가
정신없는 사이 몰래 잠입해서
미리 빼돌린 카드키로
금고를 열고 USB를 빼옵니다.
그리고 USB에 있던 사진을
바로 언론에 풀어버리죠.
내가 개네보다 배는 성실하다는 거.
진정은 악이 성실하지만,
자신이 훨씬 성실하다며
명대사를 날려줍니다.
여러분 알고 계시죠?
악은 정말 성실합니다.
악당이 하는 거 보면
솔직히 개부지런함
한편 오도환(하준) 검사는
유진철에게 그날의 진실을
물어봅니다. 그리고 블랙박스
영상을 확인하는데요,
요상한 팽이 같은 걸 돌리는
새로운 인물이 블랙박스에 등장합니다.
진정(도경수)도 이장원이 범인이라고
확신한 상태에서 범행 당일
호텔 식당 CCTV를 확인하다가
범행이 일어난 것으로 예상된 시간에
이장원이 가족과 밥을 먹었다는 걸
확인하게 되죠.
이상하다고 느낀 진정(도경수)은
이장원에게 전화해서 진실을
요구합니다.
이장원은 진정에게 만나자고 하는데요,
이장원을 만나러 왔는데,
이장원이 갑자기 떨어져 죽는
사건이 발생해버립니다...
요즘 자주 나오는 연출이라...
여튼 이장원이 자살이냐
아니냐가 이제 관건이겠네요.
<진검승부> 3회 리뷰 및 후기
그냥 정말 아무 생각없이 보기 좋은 회차였습니다. 사건이 큼직큼직하고 시원시원하게 흘러가도록 연출을 해놔서 아무리 피곤한 상태여도 대충 큰 고민하지 않고 보기 좋았어요. 진정 검사 같은 또라이 캐릭터를 보는 맛도 있습니다. 또 중간 중간 등장하는 사알짝은 진부한 개그들도 은근히 재밌구요. 연준석 배우님의 침착한 마스크와 도경수 배우님의 도라이같은 눈빛을 보는 것도 재미난 요소입니다.ㅎㅎ
<진검승부> 3회 재방송
<진검승부> 3회 재방송은
위 편성정보를 확인하세요!!
<진검승부> 3회 다시보기는
웨이브에서 가능해요. 넷플릭스에는 없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