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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영화/드라마 리뷰

수목드라마 진검승부 1회 줄거리 및 후기 리뷰, 다시보기, 재방송, 넷플릭스, 인물관계도 및 출연진, 방송시간, 몇부작?

by 밍키쓰 2022. 10. 6.

<진검승부> 줄거리를 요약해왔어요!

도경수 배우님이 드라마로

복귀해서 정말 기대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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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꿀잼 드라마!

<진검승부> 1회 줄거리랑

함께 훑어보시죠

 

 

검찰청의 도라이, 검사 진정!


검찰청의 또라이,

진정(도경수) 검사는

체포되는 김회장을 도우는 척

따로 빼옵니다.

 

그리고 체포되기 전

금감원 로비 장부 위치를

옮겨놓으라고 미리 경고해줍니다.

 

하지만 그것은 훼이크!!

김회장이 장부를 옮기러

간 사이 뒤를 따라가

장부를 증거로 확보합니다!

 

물론 순순히 줄 리 없는

김회장. '진검사' 진정은

검도실력을 살려

목검으로 회장님과 패거리를

골고루 패줍니다 .ㅋㅋㅋ

 

도라이같은 머리 스타일과

도경수 배우의 눈이

광기 어려서 캐릭터에 찰떡같이

어울리네요 ㅋㅋㅋㅋ

 

하지만 선배의 제재를 받는

진정(도경수) ㅠㅠㅠㅠ

하 역시 이런 드라마의 뻔한 전개.

 

새파란 병아리 주제에

까불지 말라고 잔소리하는

선배에게 

'병아리는 노랗다'며 깐족거리는

진정(도경수) ㅋㅋㅋㅋㅋㅋ

시말서를 일기마냥쓰신 우리 검사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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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진정(도경수) 검사는

대차게 혼나고

새 사건을 맡습니다.

 

잔잔바리 사건 중

눈에 띈 사건은 20대 여성을

살해하고 범인이 자수한 사건이었죠.

 

 

수상한 살인 사건


지문도 다 사건 현장에 찍혀 있고,

범인이 자백한 상황이라

기소만 하면 되는데요.

 

범인을 만나러 갔다가

진정(도경수)은 수상한

부분을 발견합니다.

 

범인은 왼손잡이인데,

사건 현장에는 오른손 지문이

잔뜩 찍혀있었기 때문이죠.

 

수상한 점을 느낀 진정(도경수)은

경찰서에 가서 당시 취조 영상을

달라고 하는데요.

 

이미 경찰측에서는 삭제한 상황.

역시 뭔가 수상합니다.

 

결국

김태호(김태우)에게도

추가 수사 허락을 맡고

다시 범인을 찾아가 면담을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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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은 끝까지 자기가

범인이라고 주장합니다.

그래서 다시 사건현장을 가는데요.

 

'윗선'에서 이 사건을

빨리 마무리하라는 지시가 내려오고

결국 사건이 오도환(하준) 검사에게

넘어갑니다.

 

진정(도경수)은 공판 일정을

미뤄달라고 부탁하고

오도환(하준)은 미룰 것처럼 얘기하지만,

출세에 목숨 건 오도환(하준)은

윗선의 지시대로 사건을 결론내버립니다.

 

이 소식을 뉴스로 본

진정(도경수) 검사는

잔뜩 화가 나서

오도환(하준) 검사를 찾아가지만

오히려 오도환은 당당합니다.

 

니네가 순진한거라구요.

그러자 진정(도경수)은

협박하다시피 으름장놓습니다.

 

너 같은 놈들 가만 안둘거라고요!

과연... 목검을 든

도라이 같은 검사

진정(도경수)은 어떻게

검찰청을 뒤집어 놓을지?!?!

 

 

<진검승부> 1회 리뷰 및 후기


도경수 배우를 오랜만에 드라마로 봐서 너무 반가웠던 드라마인데요. 도경수 배우의 연기력이야 사실 워낙 뛰어나서 별 걱정없이 봤습니다! 그리고 완전히 또라이 같은 느낌을 눈빛과 연기력으로 잘 전달해서 드라마에 확 몰입했는데요. 그냥 생각없이 흥미롭게 보기 좋은 드라마인 것 같습니다. 그동안 수목드라마들이 좀 아쉬웠는데 볼 게 생긴 것 같아요! 배우 도경수 연기력이 더더욱 기대되는 드라마! 연출은 좀 아쉽지만, 그냥 아무 생각없이에는 보기에는 무리 없다고 생각해요!

 

 

<진검승부> 방송시간 및 다시보기


진검승부는 수,목 오후 9시 50분에

KBS2에서 하는 드라마에요!

 

<진검승부>는 넷플릭스에는 없지만

웨이브에서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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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검승부>는 총 14부작!

 

<진검승부> 등장인물 및 출연진


진정 | 도경수

중앙지검 형사부 꼴통 불량 검사.

 

한눈에 시선을 끄는 외모와 시원한 미소. 능글맞고 쾌활하며 언제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만만 여유만만. 단정함이나 올곧음, 강직함 같은 단어와는 아예 상종조차 안하고 살아왔다. 검사라곤 생각할 수조차 없는 날티와 행동으로 중무장한, 검찰 역사상 전무후무한 또라이 이단아, 검찰청의 생태계 교란종.
그리고 동시에, 깊은 정의감과 양심, 약자를 위하는 마음을 갖고 있는 진짜 검사!
정은 약자의 편에 서서 그들을 지키고 그들의 정의를 위해 싸운다.
하지만 절대 법대로 싸우진 않는다.
아니 법이 쟤네 편인데 어떻게 법을 갖고 싸워?
승산 없는 게임은 시작도 하면 안 되는 법.
그래서 정은 권력자들의 방식대로 싸운다.
그들이 약자를 짓밟을 때 쓰는 그 방식 그대로 싸우고, 열 배로 갚아준다.
난 검사니까. 검사라면 당연히 진실은 밝히고 나쁜 놈은 잡는 거니까.
더러운 건 피하는 게 아니라 치우는 거니까.

 

 

신아라 | 이세희

중앙지검 형사부 선임검사.


깔끔한 일 처리와 냉철한 상황 판단으로 김태호 지검장의 오른팔 자리를 꿰찼다.
정치적 감각 또한 뛰어나 동료나 선후배 검찰간부들과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중.
다만 오직 정은 제외하고.
차갑고 도도해 보이는 외모완 다르게 은근 다혈질에 성질도 잘 낸다.
다만 오직 정한테만.
아라에게 정은 ‘태생적으로 결이 안 맞는 존재’다. 명령, 위계, 전통과 불문율등 조직생활에 있어 지켜야 할 덕목들을 단 하나도 지키지 않는, 검찰의 물을 흐리다 못해 아예 진흙탕으로 만들어 버리는 꼴통 생태계 교란종.
그래서 아라는 정이 싫다. 사람들한테도 자긴 정이 너무 싫다 말한다.
하지만 막상 정이 사고를 쳤을 땐 누구보다 걱정해주고 커버도 쳐주는 츤데레 선배 검사.
최연소 부장, 차장, 최초의 여성 검찰총장까지 되겠단 당찬 꿈의 소유자.
신입검사시절 당시 부장검사였던 김태호를 만났고 이 사람과 함께라면 국민에게 신뢰받는 검찰, 좋은 검찰을 만들 수 있겠다 생각했다.
자신의 꿈과 목표를 위해 이 사람을 따르겠다 결심했다.

 

오도환 | 하준

중앙지검 형사부 검사.


정과 나이는 같지만 기수로는 선배인, 22살에 사법고시를 패스한 엘리트.
치밀하고 계획적이다. 언제나 상대보다 한 수 앞을 생각하고 두 수 먼저 움직인다.
단정하고 차분한, 어떤 경우에도 속내를 드러내지 않는 정의 최대 최악의 맞수.
아버지가 운영하던 공장은 대기업의 계략으로 한순간에 도산하고 말았다.
아버진 알콜중독 폐인으로 살다 비참하게 삶을 마감했고, 어머니는 어린 도환을 먹여 살리기 위해 길거리 행상을 나가야 했다.
행복했던 가정은 한 순간에 풍비박산이 났다. 무력감은 분노가 되었고 분노는 깨달음이 되었다. 세상은 돈과 권력이 최고라는 것을. 아버지가 항상 말해오던 정직, 양심, 공정 따윈 지나가는 개도 안 건드리는 말이란 걸 도환은 깨달았다.
아버지는 끝까지 자신은 옳았다 주장했지만, 도환의 눈에 비친 아버지는 그저 패배자일 뿐이었다.
아버지의 영정사진 앞에서 도환은 맹세했다.
절대 아버지처럼 살지 않겠다고. 난 끝까지 위로 올라갈 것이라고.
그래서, 아버지는 틀렸다는 걸 증명하겠다고.
정이 무슨 수를 써서라도 정의를 이루려 한다면 도환은 무슨 수를 써서라도 위로 올라가고 싶어 한다.
성공에 대한 욕망은 도환의 피였고, 권력에 대한 목마름은 도환의 살이었다.
난 사자가 될 것이다. 왕이 될 것이다.

 

고중도 | 이시언

용산 지하상가 맨 구석 허름한 컴퓨터 수리점을 운영하고 있는, 해킹대회 나가면 100명 중 49등 정도 하는 애매한 실력의 해커.
좌우명은 ‘열정 금지’. 제일 싫어하는 말은 ‘해킹하면 다 되는 거 아냐?’
정과는 주인과 노비 관계로 얽혀있는 중.
약점을 잡혀 어쩔 수 없이 정의 말에 따르고 있는 거다 보니 허구한 날 뺀질뺀질 궁시렁 궁시렁.
그러다 괜히 한 대 맞고 서러움에 몸부림치는, 참으로 웃픈 인생의 소유자.

 

백은지 | 주보영

전국구 조직 백곰파 회장 백곰의 외동딸.
시크하고 차분하다. 말수는 적지만 할 말이 있으면 상대가 누구든 가리지 않는다.
언제 어디 어느 상황에서도 절대 마이웨이를 잃지 않는 고양이 같은 여자.
조직의 2인자로 밤거리를 주름잡다 정을 만난 이후 은퇴를 선언, 현재는 완전히 손을 씻었지만 여전히 암흑가에선 그녀의 이명(異名)이 전설처럼 내려오고 있는 중이다.
언제나 랩터가위를 들고 싸운다 하여 붙은 그 이름, 봉천동 벨로시랩터...!

 

서지한 | 유환

서현규의 아들. 로펌 강산의 후계자.
웃으며 잠자리의 날개를 뜯는 어린아이처럼 한없는 해맑음과 순수함, 잔인함을 동시에 갖춘 괴물.
마약이나 음주운전, 권력을 이용한 갑질 등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는 행동은 절대 하지 않는다. 지한은 상대의 약점을 잡아 이용하고 조종한다. 돈과 권력이 있고, 이제 곧 내 것이 될 로펌 강산이 있으니까.

 

이철기 | 연준석

정의 충성스럽고 듬직한 검찰 수사관.
능글맞은 정과는 반대로 시종일관 진지하다.
농담은 진담으로 받아들이고 진담은 명령으로 받아들인다.
예능감이라곤 눈을 씻고 찾아도 찾을 수가 없는, 순도 백 퍼센트 다큐 인생 사나이.
정과는 초등학교 때부터 알고 지낸 사이. 자신을 괴롭히던 아이들을 정이 두들겨 패준 이후
지금까지 정을 따라다니며 충성하고 있는 중이다.
무릇 장수는 자신을 알아보는 자를 위해 목숨을 바치는 법.
철기가 바라는 건 다른 게 아니었다.
그저 정이 뜻한 바를 이룰 때까지 끝까지 옆에서 보좌해주겠다는 것. 이거 하나면 충분했다.

 

 

<진검승부> 1회 재방송


진검승부 1회 재방송은

위 편성정보를 확인하세요!

 

진검승부 1회 다시보기는

웨이브에 있어요.

 

 

<진검승부> 2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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