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일드라마 작은아씨들 10회 줄거리 및 리뷰, 해석, 재방송, 다시보기 - 자매들의 반격, 박재상은 자살? 살해? 11회 예고

<작은 아씨들> 10회 줄거리를

요약해 왔어요. 12부작이라 결말까지

얼마 안 남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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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회 흥미진진한 전개로

놓치기 너무 아쉬운 드라마ㅠㅠ

스토리도 스토리지만 연출이

굉장히 뛰어난 드라마 같습니다.

 

여튼 <작은 아씨들> 10회 줄거리 시작!

 

최도일의 배신? 자매들의 반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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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상우 원장이

박재상(엄기준)에게 승부를 걸었습니다.

 

하지만 곧 반격당하고,

원상우가 일부러 빈 총을

가져온 걸 알자

박재상(엄기준)은

결국 원상우를 돌로 내리쳐 죽입니다...

 

이름은 재상인데

왜 저럼..

 

그리고 이 머슴은 

주인에게 돌아가 칭찬해달라고 하죠.

 

원상아(엄지원)는

잘했다며, 다 우리의 계획이라고

칭찬을 해줍니다.

 

남편이 사람을 죽인 걸

안 원상아(엄지원). 마음이 심란해

오인해(박지후)를 가둬둔 곳으로

찾아와 괜히 심술을 부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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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곳에 갇혀있다 죽은

엄마 얘기를 하며 결국 울음을 터뜨립니다.

 

엄마는 항상 자신의 아빠(원기선 장군)가

사람 죽인 거 교회가서

얘기 할 거라고 하다가

여기 갇히고 못 나오고 죽은 거라구요.

자신은 그냥 잘못했다고 하면 되는데

왜 여기서 갇혀 죽은지 엄마를

이해 못하겠다고 합니다.

 

이런 엄마를 너무 걱정하는

박효린(전채은)... 최도일(위하준)과

오인주(김고은)에게 

오인해(박지후)가 갇혀 있는 곳을

알려주고 무사히 4명이서

이 집을 탈출합니다.

 

이런 엄마를 너무 걱정하는

박효린(전채은)... 최도일(위하준)과

오인주(김고은)에게 

오인해(박지후)가 갇혀 있는 곳을

알려주고 무사히 4명이서

이 집을 탈출합니다.

 

다음날 속이 뒤집어진

원상아(엄지원). 그런데 오인주(김고은)가

찾아와 효린이(전채은)의 편지를

전해줍니다. 

 

효린이(전채은)와 오인해(박지후)는

진작 일본으로 떠난 상태.

 

원상아는 기분이 미묘하게 상한 건지

굳이 오인주(김고은)의 심리를

건드리는 말을 합니다.

 

"최도일 믿냐"고 

오인주(김고은)를 흔들어 놓죠.

 

여기서 원상아가 어떤 사람인지

참 잘 드러나는 것 같네요.

 

그런데 이때 최도일(위하준)에게

위기가 닥칩니다. 최도일(위하준)의

도움으로 원상우가 탈출한 걸 안

박재상(엄기준)은 감옥에 있는

최도일의 엄마를 인질 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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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도일은 결국 박재상(엄기준)을

죽이려던 자신의 아버지, 최희재의

계획을 다 얘기하고 협조할테니

엄마와 바로 출국할 수 있게

해달라고 요청합니다.

 

유세 과정에서 박재상을

죽이려던 최희재의 계획은

결국 다 틀어지고 

무기 거래를 하러 갔다가

탑차에 박재상 측에

붙인 폭탄에 의해 폭발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건 모두

최도일(위하준)이 오인경(남지현),

최희재, 하종호(강훈)와 모두

같이 계획한 작전!!!

 

고수임(박보경)에게

협조하는 척 하기 위해

작전을 짠 것이었죠.

 

하지만 그 사이

최도일의 엄마는 최도일과

출국한 게 아니라 

오인경(남지현)과

생방송 뉴스에 출현하여

그동안 억울하게 옥살이했고,

그 살인사건의 진범은

박재상의 아버지 박일복이라고

폭로합니다.

 

박재상(엄기준)은 간신히

화를 참지만, 진범이

자신의 아버지인 거랑

자기랑 무슨 상관이냐는 식으로

묻습니다.

 

하지만 지지않고

오인경(남지현)은 내일 뉴스에서

박재상(엄기준)이 사람 죽인 것도

밝혀드려도 되나며

당당하게 되받아 치죠.

 

박재상은 코웃음치지만..

과연 어떻게 될까요?

 

그런데 광장에서 유세를 하던

박재상(엄기준)이

연설을 하는 데에

뒤에 그가 원상우를 죽이던

영상이 뜨게 됩니다.

 

황급히 막지만, 최도일(위하준)은

그냥 두지 않죠.

 

알고 보니 이건 원상우가

일부러 죽을 각오를 하고

박재상을 찾아가 자극하고

영상을 그대로 촬영해

웹하드로 전송한 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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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예약 메일로

오인경(남지현)에게 보낸 것이었습니다.

박재상 하나 죽이는 걸로

뭔가 바꾸기 어렵다고 생각한

원상우가 더 효과적으로 박재상을

밝기 위해 준비한 것.

 

그러나 박재상(엄기준) 측은

딥페이크 영상이라며 발표하고,

투표날 출구 조사 결과는

박재상의 승리로 나옵니다.

 

그리고 어제의 그 영상 덕분에

다시 생방송 뉴스에 나간

오인경(남지현). 그런데 오인경(남지현)이

뭔가 보도하려던 찰나,

속보가 뜹니다.

 

바로 박재상(엄기준)이 옥상에서

투신했다는 소식이었습니다.

이 소식에 완전히 얼어버린 오인경(남지현).

 

근데 자살했다던

박재상(엄기준)의 손에

푸른 난초가 들려져있습니다.

자살 아닌 것 같죠?

 

 

원상아(엄지원)는 잔뜩 화가나서

오인주(김고은)에게 전화를 하고,

기다리라며, 무슨 짓이든 하겠다고

강한 협박을 합니다.

 

그런데 타이밍 좋게

오인주(김고은)가 자신의

계좌를 확인하자 잔액이

줄어들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새로 고침을 하자,

계좌 잔액은 0원이 되어 있었죠.

그리고 위협하듯

오인주(김고은)의 집 문을

두드리는 누군가...

 

과연 어떻게 될까요?

 

 

<작은 아씨들> 10회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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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아씨들>은 주요 캐릭터들이 모두 살아 있어서 한 회차 안에 담아내기가 쉽지 않을 것 같은데 매번 캐릭터들끼리 합을 참 잘 담아내는 것 같습니다. 특히 <작은 아씨들> 10회에서는 원상아 캐릭터에 대한 설명을 정말 적절히 잘 담아냈는데요, 원상아의 근원적 결핍과 미묘한 원상아와 박재상 사이의 관계, 그리고 남들에게 사치부리는 여자로는 보여도 절대 약한 모습은 보여주지 않는 것까지. 원상아 캐릭터를 완벽하게 설명한 회차였습니다.

 

 

<작은 아씨들> 10회 재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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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아씨들> 10회 재방송은

위 편성정보를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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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아씨들> 다시보기는

넷플릭스, 티빙에서 가능합니다.

 

<작은 아씨들> 11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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