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토드라마 금수저 5회 줄거리, 리뷰 및 후기, 다시보기, 재방송 - 다시 원래 부모로 돌아간 이승천, 그리고 버려진 금수저 6회 예고

<금수저> 5회 줄거리를

요약해 왔어요. 더더더 흥미진진해지는

<금수저>!!!

 

반응형

 

그럼 바로 줄거리 리뷰 고!

 

원래 부모를 선택한 이승천

---

이승천(육성재)은 아버지가

사고 당했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병원으로 달려가서 자기도 모르게

'아빠!!!'를 외칩니다.

 

근데 하필 그 자리에 와 있던

황현도(최원영) 회장과 마주치고

당황한 이승천(육성재)은

변호사님보고 황현도가 있었는 줄 알았다고

얼버무리죠.

 

그리고 나서 회사 이미지를 위해서

남아있겠다고 하는데,

아버지가 갑자기

위급해지는 순간을 보게 됩니다.

하지만 결국 그는 

원래 가족에게 돌아가기로 결심하죠.

 

결국 이승천(육성재)은 할머니를

찾아서 돌아갈 방법을 알아냅니다.

자기 집으로 가서 한번만

밥 먹으면 된다는 얘기를 듣고

바로 자기 집으로 가서

그 금수저로 밥을 먹습니다.

 

반응형

 

 

그리고 이승천(육성재)은

원래 자기 가족에게 돌아가죠.

 

하지만 현실은 현실.

아빠가 추락하면서 박살난 차를

물어내라며 다시 1억의 빚이 추가로

생깁니다.

 

1억을 어떻게든 마련하려고

누나는 밤일을 고민하고,

엄마는 결국 장기 매매까지

손을 대게 됩니다.

 

이 현실에 화가 잔뜩난 이승천(육성재)은

극복하기 위해 황현도(최원영) 회장을

찾아가 1억을 빌려달라고 합니다.

 

황현도는 빌려줄 것처럼 굴다가

너네에게 담보는 가난 밖에 없는데

그걸로 1억을 빌리기엔

턱없이 부족하다며 오히려 조롱하죠.

 

이승천(육성재)에게 1억이 필요하다는 걸

나주희(정채연)는 자기가 갖고 있던

가방을 팔아 이승천(육성재)에게

1억을 빌려줄려고 합니다.

 

아니 니네 부루마블 하니?!?

가방 20개 팔면 1억이 나오는 magic

 

하지만 지금의 이승천(육성재)이

금수저를 활용해 다시

황태용이 될 수 있다는 걸 알고 있는

오여진(연우)이 선수를 쳐

1억을 빌려주죠.

 

그걸 그냥 발치에서 보기만하고

결국 이승천(육성재)을 포기하는 나주희(정채연)...

 

 

이승천 금수저를 버려버리는 오여진

---

잘난 친구들은 이제 모두

좋은 대학에 들어가

신나는 대학교 생활을 보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승천(육성재)은

재수를 해야하는 상황.

그래서 팔에 영어 단어를 써서

외워가며 알바를 하고 있죠.

 

우연히 마주친

패거리들. 이때 오여진(연우)은

일부러 나주희(정채연) 앞에서

이승천(육성재)와 사귀는 척

팔짱을 끼고 집에 같이 가죠.

 

오우 나주희 보테가베네타

패디드 카세트백 맸네~~

정채연 피부톤과

보테가 가방 컬러가 잘 어울리네요!

 

나주희(정채연)는

괜히 당황해서 먼저 자리를 뜨지만

금세 쫓아와 우산을

씌워주는 황태용(이종원).

 

황태용(이종원)은 그자리에서

올해 안에 약혼식하자고

고백을 하죠.

 

어른들이 미리 정한 거라고 하지만,

황태용(이종원)은 나주희(정채연)에게

마음이 있는듯!

 

오여진(연우)와 같은 동네에

산다고 얼버무렸지만

사실 이승천(육성재)은

1억 빚진 일로

오여진 집에 얹혀 살고 있습니다.

 

그런 굴욕적인 모습에

이승천(육성재)은 겨우 화를 참습니다.

 

반응형

 

 

뭔가 여기서부터 전개가

뜨잉 하긴 하네여 뭐야 이거

 

오여진(연우)이 황태용(이종원)네

집에 나주희(정채연)와

찾아간 날, 오여진(연우)은

이승천(육성재)은 그냥

짐꾼이라며, 사실은 우리집에 얹혀 살고 있고,

돈이면 뭐든지 하는 애라고

잔뜩 비하합니다.

 

이 얘기를 다 듣고 있던

이승천(육성재). 결국 이승천(육성재)은

그 말이 맞다고

나주희(정채연)에게 고백을 해버립니다.

 

거짓말 한 거 맞아. 좋아해서 거짓말 했어.

 

크으!!! 뭐랄까 구질구질함과

멋있음을 넘나드는..이 전개..

황태용(이종원)은 화가 나서

오여진(연우)에게 니가 

주희랑 승천이 이어준 거라고

쏘아붙입니다.

 

뛰쳐나간 이승천(육성재) 뒤를

쫓아간 나주희(정채연)도

자신의 마음을 고백합니다.

 

자신도 좋아한다구요.

키갈해라 키갈!!

키갈! 키갈!

하지만 포갈함.

포옹 갈김.

 

원래는 이승천(육성재)에게

잘해줘서 이승천(육성재)이

다시 황태용이 되면

황태용 쪽과 잘 될 심산으로

이승천에게 잘해줬던 오여진은

일이 틀어지자 심술이 났나봅니다.

 

지도 금수저로 부모 바꿔놓고...

 

그리고는 이승천(육성재)이 보는 앞에서

다시 황태용 될거냐고 물어본 뒤

이승천이 안 그럴 거라고 하자

이제 필요없겠다며 금수저를 호수로

던져버리죠.

 

반응형

 

 

그 광경을 보고

화가 난 이승천.

이승천은 왜 화가 났을까요?

1억 때문에 다시 황태용이

되어야 했던 게 아닐지?!

 

여튼 다음 전개가 궁금합니다.

 

<금수저> 5회 리뷰 및 후기

---

연출이나 전체적인 구성은 나름 괜찮았습니다. 하지만 육성재 배우님이 좀 극적인 감정을 표현하는 데에는 연기가 아직 아쉬운 것 같아요. 장기매메 때문에 화가 난 연기를 하는데 뭔가 좀 어색했습니다. 그래도 이정도 깊이의 드라마에는 그렇게 거슬리지 않는 연기였어요. 어차피 감정의 흐름이 아주 중요한 드라마는 아니니까요! 그리고 마지막에 분위기를 반전시키는 오여진의 선택이 다음 회차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서 다음회차를 기대하게 만든 부분이 좋은 흐름이라고 생각했어요.

 

 

<금수저> 5회 재방송

---

금수저 5회 재방송은

위 편성정보를 확인하세요!

 

금수저 5회 다시보기는

웨이브와 디즈니 플러스에서 가능해요!

 

<금수저> 6회 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