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V, 영화/드라마 리뷰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3회 줄거리 - 창의동 사건 범인을 잡는 송하영?! 4회 예고

by 밍키쓰 2022. 1. 22.
반응형

Ⓒ 다락방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3회 줄거리를 요약해 왔어요. 과연 창의동 사건 범인을 잡을 수 있을지!?!?!
*시체에 대한 묘사가 불편할 수 있으니 읽기 불쾌하신 분들은 꼭꼭 주의해 주세요.

 

창의동 사건의 발생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3회 줄거리

빨간모자 사건을 마무리하고 범죄 행동 분석팀을 만든 김남길(송하영)과 진선규(국영수)는 본격적으로 범죄자를 만나기 시작합니다. 이번에는 사람을 23조각으로 토막낸 범죄자를 면담하러 왔습니다. 하지만 범죄자는 비협조적이고, 23조각이 아니라 24조각을 냈다며 약올리는 범죄자... 범죄자들 면담하기기가 쉽지 않죠.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3회 줄거리

그러던 와중, 창의동 사건이 발생합니다. 납치됐던 아이가 죽은 채 발견이 됩니다. 토막난 시체의 일부가 발견이 된 것.....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3회 줄거리

이 사건에 바로 언론이 몰리면서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만들고, 경찰은 에이스 김소진(윤태구 경위)를 수사팀 팀장으로 내세웁니다. 유능하고 빡센 팀장!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3회 줄거리

범죄행동 분석팀에는 데이터 분석가 려운(정우주)가 합류했습니다. 그가 그냥 폼나서 합류했다고 하니까 범죄를 대하는 마음은 다른 사람들을 위해 등불을 들고 다니는 시각장애인의 마음, 그 이타적인 마음으로 대해야 한다고 충고하죠. 왜 범죄 행동 분석에 매달리게 됬는지 마음이 엿보이는 장면!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3회 줄거리

창의동 사건을 해결하려고 하는 둘은 수사팀에 가서 협조를 요청합니다. 사건 현장이나 증거, 단서 등에 대한 자료가 전혀 넘어오지 않기 때문이죠. 하지만 범죄 행동 분석을 아직도 심리 테스트 정도로 인식되고 있는 상황이다보니 김소진(윤태구)은 그들이 못마땅해 자료를 넘기지 않죠.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3회 줄거리

진선규(국영수)는 가만히 있을 수만은 없어서 인맥을 동원해 결국 사건 현장 사진을 구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구한 사진에서 범인에 대해 아주 많은 정보를 특정하게 돼죠. 깔끔한 절단면, 냉동되어 있었다는 점, 납치장소에서 멀지 않은 곳에 시체를 유기한 점 등등을 바탕으로 일하는 시간이 일정하지 않고, 정육점 같은 데서 일하면서 뭔가를 절단하는 거에 익숙한 사람일 거라고 특정하죠.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3회 줄거리

그리고 김남길(송하영)은 다시 한번 토막 살인범 장백호를 찾아가 왜 토막을 냈냐고 물어봅니다. 장백호는 그냥 그대로 두면 옮기기 힘들고 숨기기 힘들다고 합니다. 거기서 힌트를 얻는 김남길(송하영). 근데 장백호는 김남길(송하영) 눈이 공허하다며 자기랑 비슷해 보인다고 하죠. 형사님도 잘못하면 괴물이 될 수 있을거라나 뭐라나 ㅋ 전 저렇게 이유없이 사람죽인 놈이 악마네 괴물이네 어쩌네 하는 거 너무 듣기 싫어요. ㅋㅋ걍 나가 뒤져야 하는 쓰레기인데 악마네 괴물이네 이런 말로 스토리나 캐릭터성 부여하는 거 개극혐.ㅋㅋㅋ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3회 줄거리

수사팀도 범죄행동분석팀이 추측한대로 정육점부터 뒤지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영 결과는 좋지않고, 수사는 계속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3회 줄거리

계속 도와달라고 하며 서로 돕자고 하는 김남길(송하영). 그렇지만 선을 넘는다고 생각하는 김소진(윤태구)은 계속해서 거절하고 선을 긋습니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3회 줄거리

김소진(윤태구)이 이렇게 경계하는 이유는 그녀가 여자라고 수사팀장인 거를 맘에 안들어 하는 세력들이 꽤 있었기 때문이죠. 여튼 이래저래 골아픈 김소진(윤태구)... 백준식 과장과 허길표 기동수사대장의 부탁으로 범죄 행동 분석팀과 협력하게 돼죠. 

 

 

 

창의동 사건에 대한 추가적인 단서를 발견하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3회 줄거리

한편 진선규(국영수)는 아이 등에 있던 자국이 냉동실 선반 자국인 걸 알아내고 수사팀과 나누어 온갖 냉장고를 조사하러 다닙니다. 그러다가 결국 그 냉장고 자국이 88년도에 만들어진 아주 오래된 모델이라는 걸 알아내죠.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3회 줄거리

그런데 그때, 아이 시체 일부가 다시 발견됩니다. 발견 장소는 여관. 얼마나 쓰레기인지 그 장소에 침대 밑에 여자 아이의 옷을 가지런히 정리해 두었습니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3회 줄거리

그러나 깔끔한 성격의 범죄자라 단서는 좀처럼 남지 않고... 수사는 점점 길어져 한달이 넘어갑니다. 김남길(송하영)은 아이의 사진을 보며 꼭 범인을 찾겠다고 다짐하고, 그들이 수사팀에게 추가적으로 받은 자료들을 가지고 범죄 행동 분석팀답게 면밀히 분석하여 보고서를 작성합니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3회 줄거리

그렇게 수사대장과 형사과장에게 보고를 하지만 영 못 미덥다는 반응인데요. 보고 내용이 매우 세세하죠.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3회 줄거리

그 둘은 겉으로 막 못믿겠다고 하지만 비공식적으로 수사하라며 넌지시 힌트를 줍니다. 다시 수사팀과 손을 잡고 본격적으로 수사하기 시작하는 범죄행동분석팀!! 보고서에 근거하여 출소한 성범죄자들을 우선 조사하기 시작합니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3회 줄거리

처음에는 출소한 성범죄자들을 조사했지만 영 결과가 안나오자 려운(정우주)이 성범죄자에서 출발을 하지 말고, 이 지역에서 출발해 이 지역에 사는 혼자 사는 독거남, 그리고 출소한 성범죄자을 조사해 보자구요. 그러자 정말로 처음 조사 때 나오지 않았던 4명이 나오게 돼죠.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3회 줄거리

그리고 그 4명 중 1명을 찾아간 김남길(송하영)은 굉장히 수상한 사람을 발견합니다. 그의 집에는 중고 가전제품들이 즐비하고, 아이가 납치당한 공원에서도 멀지 않은 장소... 과연 이 장소는 범인의 집일까요?? 김남길(송하영)은 범인을 잡을 수 있을까요?

 

 

 

4회 예고


 

 

 

👉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1회 줄거리 - 프로파일러 송하영의 시작, 등장인물, 시청률, 원작 정보, 몇부작?

👉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전체 줄거리 

👉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2회 줄거리 - 빨간모자 사건 범인은 누구?

728x90
반응형
그리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