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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영화/드라마 리뷰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2회 줄거리 - 진범 잡아낸 송하영, 그리고 범죄행동분석팀의 시작, 3회 예고

by 밍키쓰 2022.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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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락방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2회 줄거리를 요약해 왔어요!! 웨이브에서 오리지널로 영상으로 꼭 보세요.

 

범죄자로부터 도움을 받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2회 줄거리

우영동 살인 사건이 발생하면서 예전의 최하연 사건과 비슷하다고 생각한 김남길(송하영)은 예전에 빨간모자 살인사건의 진범으로 잡힌 범죄자를 찾아갑니다. 그가 잡혀온 방기훈씨를 보고 "점마 범인 아인데" 했던 말이 생각 났거든요!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2회 줄거리

김남길(송하영)이 왜 그런 말을 했냐고 묻자 빨간모자 살인사건의 진범이었던 양용철은 우리끼리(=연쇄살인하는 쓰레기)는 눈빛만 본다고 안다고 하면서 피해자 옷을 벗기는 행위는 우발적 살인이면 할 수 없다고 합니다. 뭔가 계속 힌트를 얻는 김남길(송하영)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2회 줄거리

한편 진선규(국영수)는 계속해서 범죄 행동 분석팀이 왜 필요한지 계속 알립니다. 그렇게 해야 다음에 일어날 사건도 막을 수 있고, 미리 범죄자를 잡을 수 있다구요.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2회 줄거리

김남길(송하영)은 가족 접견실까지 빌려 다시 범죄자의 심리를 파악합니다. 그의 팀에서 박 반장이 뭐라고 하지만, 끈질기게 물어보죠. 양용철은 집이 왜 가장 좋은 범죄장소인지 설명해 줍니다. 자신이 그날 계획에 없이 주차장으로 끌고 갔던 건 안 잡힐 자신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하죠. 하지만 잡혔음 . 완벽한 범죄는 없다 이것드라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2회 줄거리

우영동 사건과 최하연 사건에 모두 문을 땄던 흔적이 있었기 때문에 양용철이 "금마 문도 잘 따나 보네"라면서 했던 말에 생각이 나 강도 혹은 절도 전과가 있던 범죄자들을 모두 다시 조사합니다. 하지만 성과가 없음..ㅠ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2회 줄거리

그는 양용철을 다시 찾아갑니다. 양용철은 냅두면 다시 피해자 생길 거라고 경고를 합니다. 예전에 이춘재가 화성 연쇄 살인 사건의 범인으로 밝혀지기 전, 유영철인가 다른 범죄자가 연쇄살인범은 살인을 멈출 수 없다고, 지금 사건이 없는 건 죽었거나 어디 갇힌 것이라고 말해줬던 게 생각 나시나욤? 여튼 못 잡으면 또 희생자가 생길 거라는 얘기. 근데 왜 연쇄살인범은 지들을 뭔 대단한 악마라도 되는 것처럼 말할까요? ㅋ 걍 쓰레기인데 ㅎ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2회 줄거리

그러던 중, 여자 혼자 사는 집에 가위를 들고 침입하려던 미성년자가 잡힙니다. 그를 조사하는데 김남길(송하영)은 뭔가 수상한 부분을 발견하죠. 일단 미성년자라 민증이 없고, 머리가 모자에 눌려 있고, 가위를 들고 있었다는 점이요.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2회 줄거리

조사를 하면서 조금씩 조금씩 떠봅니다. 모자도 넘겨주고요. 그러자 순순히 다 얘기합니다. 집 터는 건 반복해서 했다는 점도 발견하고, 그동안 초인종들 위에 있던 숫자들과 필체가 똑같다는 것, 배달알바를 했다는 것도 발견하구요. 그 사이 박반장도 눈치가 생겨서 그 가위를 빠르게 지문감식을 넘깁니다. 지문감식 결과가 나오기 전 결국 조강무의 입에서 최하연씨 살인 사건도 자기가 했다는 자백을 얻어내죠.

 

"이 세상에 완전 범죄 같은 건 없어"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2회 줄거리

최하연씨 사건이 발생했을 때, 우영동 사건이 생겼을 때 지문 감식에 대해서 결과가 안 나왔던 것은 그가 미성년자였기 때문에 자료가 없었기 때문! 그리고 누군가 최하연씨 사건 때 얘기한 것처럼, 그는 최하연씨가 들어오고 나서 문을 잠궜는데도, 그걸 따고 들어와 최하연시가 샤워하는 동안 숨어 있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남자친구 방기훈씨가 들어왔을 때 문이 열려 있었고, 그가 나갈 때 최하연씨를 죽였던 것이죠. 피해자들 옷을 벗긴 이유는 어린 시절 아버지가 가정 폭력을 행사하면서 누나를 발가벗겼기 때문인데요... 연쇄살인쓰레기인데 이유가 필요한가요?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2회 줄거리

이번 일로 진선규(국영수)는 다시 한번 범죄 행동 분석의 중요성을 얘기합니다. 어떤 패턴이 있는지, 어떻게 하는지 등등을 분석하는 것이죠.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2회 줄거리

이제 방기훈씨가 진범이 아닌 걸로 밝혀지면서 지난 번 수사가 강압수사였다는 의혹이 언론에서 제기되고, 경찰서는 시끄러워 집니다. 거기다 이번 사건을 진행하면서 김남길(송하영)이 범죄자 양용철의 도움을 받았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여론은 더욱 안 좋아지죠.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2회 줄거리

진선규(국영수)는 오히려 이 사태를 역으로 이용하려고 합니다. 범죄 행동 분석팀을 만들고, 김남길(송하영)이 양용철을 찾아간 것을 그냥 범죄 행동 분석팀의 일이어다고 만들면 되니까요! 그리고 정말로 범죄 행동 분석팀이 만들어 집니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2회 줄거리

김남길(송하영)은 이제 범죄 행동 분석팀의 리더가 됩니다. 공부를 시작하죠. 김남길(송하영)이 최하연씨 사건과 우영동 사건 해결을 위해 양용철을 찾아가 심리를 물어봤던 것이 바로 그 범죄 행동 분석의 시작이었던 것이죠! 그렇게 범죄 행동 분석팀으로 김남길(송하영)은 시작합니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2회 줄거리

한편, 새로운 살인 사건이 예고됩니다. 어린 아이를 아이스크림으로 유혹해 노리는 아저씨. 과연 이 사건은 어떻게 해결될까요? 아무일 없길 바래요ㅠㅠ

 

3회우터 김소진 배우님 등장!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3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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