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윈도 : 여왕의 집> 15회 줄거리를 요약해 왔어요! 곧 마지막회라 아주 그냥 마라맛!! 마라마라마라맛!!!
라인 그룹 회장이 된 신명섭
문희경(김강임 회장)이 풀려날 것을 알지만, 자기가 반드시 라인그룹 회장이 될 거라고 으름장 놓는 이성재(이명섭). ㅎㅎ 그도 뭐 호락호락 당하실 분은 아닌가 봅니다 ^^
역시나... 평범하면 인간 쓰레기가 아니죠. 그는 송윤아(한선주)랑 같이 와인을 먹으면서 그녀의 와인잔에 약을 타 곤히 잠들게 하고 그녀가 깊이 잠들었을 때 숨겨뒀던 흉기를 꺼내와 그녀의 지문을 묻혀 놓습니다... 이건 전혀 모르고 있는 송윤아(한선주)
하지만 둘다 이성재(신명섭)의 사랑이 아니었던 것을 아는 둘은 손을 잡기로 합니다. 전소민(윤미라)은 왜냐고 묻지만 그냥 손을 내미는 송윤아(한선주)
“멈췄어야 할 사람은 너도 나도 아니야. 신명섭이지.”
“내 사랑은 진짜였어요.”
“윤미라, 끝내자. 이제”
둘은 어떤 작전을 짰을까요?
돌아온 문희경(김강임)은 이성재(신명섭)한테 안 당하려고 하지만, 이성재(신명섭)가 그녀의 딸 송윤아(한선주)가 전소민(윤미라) 피습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될 수 있는 증거를 내밀자 당황합니다. 아까 그녀가 잠든 사이 흉기를 조작해 놓고, 이성재(신명섭)는 지문 감식을 맡겨 송윤아(한선주)의 지문이 나온 것을 자료로 갖고 있었던 것이죠.
전소민(윤미라)이 기억이 돌아왔다는 것을 까맣게 모르는 이성재(신명섭)는 그녀의 집에 갔다가 웨딩슈즈가 전소민(윤미라) 집에 있는 것을 발견합니다. 이게 왜 여기있냐고 물어보지만.
전소민(윤미라)은 여전히 기억이 돌아오지 않은 척하며 모르겠다고 하죠. 그냥 자긴 증거품을 받은 것일 뿐이라고 하고 웨딩슈즈는 자기 것이 아니니 돌려주라고 합니다.
집에 와서 돌려주라고 했다며 송윤아(한선주)에게 돌려주는 이성재(신명섭). 하지만 이미 전소민(윤미라)과 손을 잡은 송윤아(한선주)는 마치 이성재를 헌신짝 버리듯, 웨딩슈즈 이미 더러워졌다며 필요없다고 하죠 ㅎㅎ ㅋㅋ 웨딩슈즈는 이성재(신명섭)을 은유하는 듯!!
그러는 한편 이성재(신명섭)는 지난번 짝퉁 사건과 관련된 중국 브로커가 한국에 들어왔다는 것을 듣고 다시 협박을 합니다. 라인 그룹 회장이 되기 위해 논란의 싹들을 미리 정리하는 그!!
그리고 그 다음, 송윤아(한선주)는 엄마 문희경(김강임)으로부터 이성재(신명섭)가 증거를 조작해 뒀다는 것을 알아내죠. ㅎㅎ 그러자 그녀는 일단 이성재(신명섭)가 원하는 대로 해주라고 합니다.
그렇게 라인 그룹 회장 자리를 꿰 찬 이성재(신명섭). 마지막회가 바로 다음인데 뭐 얼마나 갈지~ 궁금합니다~~
반격하는 윤미라(전소민)
회장되고 졸라 신난 이성재(신명섭)은 회장 놀이에 신났습니다.ㅋㅋㅋ 걍 놀이 하는 듯.ㅠ 정준하가 유재석 과장 흉내내는 것 같아요 ㅠㅠ 얼마나 갈지 두고 봅시다.
그리고 송윤아(한선주)는 뭔가 일을 준비하는 듯 엄마와 두 자식을 하와이로 보냅니다. 전소민(윤미라)과 뭔가를 준비하는 것 같죠?
그러나 전소민(윤미라)과 송윤아(한선주)가 주고받은 문자를 보게된 이성재(신명섭). 음... 의도된 것일까요? 송윤아(한선주)가 그렇게 호락호락하진 않을텐데요!! 이 문자를 보고 전소민(윤미라)을 다시 찾아갑니다.
ㅎㅎ 연기를 하지만... "이런 쇼 웃기다"고 하는 이성재(신명섭)에게 소름끼는 웃음을 보이며 섬뜩한 대사를 날리는 전소민(윤미라).
“너 나 죽이려고 왔지?”
전소민(윤미라)은 그가 자신을 죽이러 올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성재(신명섭)가 왔을 때부터 가스를 틀어놨었죠.... 혼자 갈 순 없다며 그녀는 라이터를 꺼냅니다. 저 라이터를 키면, 집이 폭발하고 그녀 혼자 죽진 않을테죠... 이성재(신명섭)은 머리를 써 그녀가 라이터 키는 걸 막으려고 하지만, 과연... 막을 수 있을까요?
정신없이 지나 간 장면 끝에, 전소민(윤미라)이 그린 이성재(신명섭)의 초상화가 국화 위에 초상 사진처럼 있습니다... 이성재(신명섭)는 죽은 걸까요? 아니면 전소민(윤미라)만 희생된 것일까요? 마지막회 시청률을 위해 대 보여주지 않는 <쇼윈도 여왕의 집>!!!
내일은 본방사수 해야겠네요 ㅠ
쇼윈도 여왕의 집 16회 예고 "여보 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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