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윈도 여왕의 집 마지막회 - 신명섭의 의도를 안 한선주의 선택은? "잘못된 사랑을 한 댓가, 그 죗값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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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윈도 여왕의 집> 마지막회 줄거리를 요약해 왔어요!! 드디어 마라맛 이 드라마의 마지막회! 이성재(신명섭)은 과연 어떻게 됐을까요?

 

윤미라와 한선주의 협력, 신명섭의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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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민(윤미라)을 죽이러 갔던 이성재(신명섭)은 욕조에 물을 받아 전소민(윤소민)을 담아두고 노트북으로 작업을 해놓습니다.

 

 

자기가 죽여놓고 자살한 것처럼 꾸미기 위해 유서를 써놓습니다. 으 못된 게 글도 못씀 우우~~

 

하지만 다행히 불길함을 느끼고 찾아온 황찬성(한정원) 덕분에 전소민(윤미라)은 목숨을 건집니다. 억지로 문을 따고 들어와 물에 잠겨있던 전소민(윤미라)을 살리죠.

 

한편, 송윤아(한선주)는 황찬성(한정원)을 죽이려던 사람에게 오히려 이성재(신명섭)을 믿냐며 딜을 겁니다. 당신 조카 전소민(윤미라)을 찌른 게 이성재(신명섭)라며 그 치부를 다 아는 너는 살아 있을 것 같냐고 협박하죠. 그래서 일부러 송윤아(한선주)가 묶여잇는 것처럼 했다가 잠깐 이성재(신명섭)가 한눈 판사이 기절 시킵니다.

 

그렇게 기절시킨 이성재(신명섭)를 드레스룸에 묶어둡니다. 참고로 송윤아(한선주)가 입고 있는 무스탕은 에콘 제품이에요!! 지난번 서현도 입었던 무스탕 코트~~ 여튼 이성재(신명섭)은 죽을 위기에 처하자 다 전소민(윤미라) 때문이라며 주댕이를 놀립니다. 변명하는 중 ㅋ

 

하지만 따란~ 자기가 죽인 줄 알았던 전소민(윤미라)이 등장하고, 전소민(윤미라)은 자신에게 다 맡겨달라고, 자기가 벌인 일 자기가 마무리하고 싶다며 결국 자기를 찔렀던 그 칼로 이성재(신명섭)를 죽입니다.

 

 

경찰서에서 전소민(윤미라)은 일부러 송윤아(한선주)를 감싸기 위해 자신은 원래 송윤아(한선주)를 찌르려고 했는데, 이성재(신명섭)이 갑자기 달려들어 막아서 그를 죽게 한 거라고 거짓 진술을 합니다. 

 

그렇게 그녀는 교도소에 가고, 이성재(신명섭) 장례식이 치뤄집니다. 완벽한 연기를 위해 송윤아(한선주)는 아주 그냥 감동적인 편지를 써주죠. 하지만 쓰뤠기~

 

이성재(신명섭)가  사라진 라인 그룹에서는 드디어 황찬성(한정원)이 능력을 펼칩니다. 그동안 이성재(신명섭) 편이었던  사람들도 자신의 편으로 만들고, 거기에다 안도혁 변호사한테 전소민(윤미라) 변호도 부탁하죠.

 

거기에다 문희경(김강임) 회장의 신임까지 등에 업어 이제 승승장구할 일만 남았습니다. 실버 라인 런칭하라는 문희경(김강임)의 말에 눈물 흘리는 황찬성(한정원). 아니 쉬바 아들 밀어주는 건데 그렇게까지 감격할 일인가..

 

자살 시도한 윤미라 다시 살리는 한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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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주 집은 잘 마무리 되는 것 같지만, 윤미라(전소민)은 결국 교도소에서 자살을 시도합니다. 그녀가 자살한 이유는 아마도 부끄러움 때문 아닐까..

 

그 소식을 듣고 송윤아(한선주)는 면회를 찾아와 살아서 죗값을 치르라며 츤데레 같은 말을 합니다. 전소민(윤미라)이 자살을 시도했던 건 신명섭을 사랑했던 시절이 전부 다 후회되고 자기가 한선주 삶을 송두리째 바꾼게 너무 한심해서였죠. 그런 전소민(윤미라)에게 살아서 죗값 갚으라고 함!

“잘못된 사랑을 한 댓가,
그 죗값 받아.
죽지말고 살아서 벌받아.”

 

그리고 송윤아(한선주)는 집으로 돌아와 골프채로 드레스룸을 다 때려 부숩니다. 자신을 옭아매던 그 드레스룸을 전부다 부수는 거죠! 하이힐도 다 때려부숨..

 

그리고 더이상 하이힐을 신지 않고 맨발로 타운하우스 동네를 나와 해방감을 느끼며 눈을 맞습니다. 마침내 자기 자신을 찾은 듯한 송윤아(한선주). 전소민(윤미라) 희생 덕분에 그녀는 완벽하게 다시 시작할 수 있었죠.

 

 

4년 뒤, 해피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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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뒤 한선주 집은 안정을 찾습니다. 라인그룹도요. 이제 라인그룹의 회장은 한선주의 동생 황찬성(한정원)이 맡게 되었습니다. 오예 부의 세습~~

 

그리고 다시 전소민(윤미라)을 찾아온 송윤아(한선주). 전소민(윤미라)은 감옥에서 나와 미혼모 쉽터를 운영하며 평범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다시 만나 얘기 나누는 둘!

 

전소민(윤미라)은 드디어 송윤아(한선주)한테 잘못했다고 처음으로 얘기합니다. 그리고 김승수한테 심리상담 잘 받고 있다며 언니 덕분에 살았다고 고마움을 표하죠. 이제 둘 다 하이힐을 신지 않고 있습니다. 전소민(윤미라)은 편안한 운동화를, 송윤아(한선주)는 로퍼를 신었습니다.

 

 

이제 진짜 자신을 찾은 것같아 편하다며 자기 자신을 위해 살 거라고 하는 한선주!! 둘다 해피엔딩을 맞이해 다행입니다~~ 예~~ 시작은 마라맛 끝은 던킨도넛맛~~

 

👉 <쇼윈도 여왕의 집> 줄거리 모음

👉 <쇼윈도 여왕의 집> 15회 줄거리 - 다 짊어지고 가려는 윤미라 "너 나 죽이려고 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