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윈도 : 여왕의 집> 13회 줄거리를 요약해 왔어요. 전소민(윤미라) 정말 살해당한 것일까요? 범인은 누굴까요? 궁금하면 내려보세요!
리마인드 웨딩의 불청객?
이성재(신명섭)의 바람을 알고도 리마인드 웨딩을 하자고 제안한 송윤아(한선주). 전소민(윤미라)과 저 클럽에 우리 부부가 굳건하다는 것을 보여주자고 합니다. 여기에 동의하는 이성재(신명섭)
리마인드 웨딩날, 다들 멋지게 차려 입었습니다. 하지만 불만투성이인 신이준(신태희)...꽁시랑꽁시랑 말이 많습니다. 아빠가 바람피는 장면을 봤으니 당연! 어이없을듯 ㅋ
한편 전소민(윤미라)는 리마인드 웨딩 청첩장을 받고 부들부들 이를 갈며 리마인드 웨딩 장소를 찾아갑니다. 저렇게 신부랑 똑같이 입구요. 심지어 그녀는 슈즈 박스에 있던 웨딩슈즈까지 챙겨 신고갑니다.
런닝맨의 전소민 어디가쒀...독기 가득한 눈으로 리마인드 웨딩장소를 노려봅니다. 뭔가 단단히 결심한 것 같죠?
그러나 전소민(윤미라)가 리마인드 웨딩장에 갈 거라는 걸 안 김승수(차영훈)이 찾아가서 말립니다. 그렇지만 호락호락 말 들을 전소민(윤미라)이 아니죠? 뭔가 반드시 해낼 거라는 느낌으로 선언합니다. 겨우 차에 태워 김승수(차영훈)가 데려가지만, 억지로 차를 세워 다시 리마인드 웨딩장으로 가는 전소민(윤미라)!! 김승수(차영훈)는 송윤아(한선주)가 다칠까봐 걱정입니다.
"내가 있어야 할 자리니까."
"오늘 드디어 모든 게 끝나는 날이에요."
리마인드 웨딩에 초대된 사람은 쑤군대기 바쁩니다. ㅎㅎ 김강림 회장이 갇혀 있는데 뭔 리마인드 웨디이냐며 어색하다구요.,ㅎㅎ 뭔가 이상한 건 확실. ㅎ
리마인드 웨딩을 하는 장소에 도착한 전소민(윤미라)은 송윤아(한선주) 집으로 들어갑니다. 거기서 치즈를 가지러 온 황찬성(한정원)을 마주치죠. 하여튼 졸라 이상한 관계... 황찬성(한정원)은 여기 왜 있냐고 하고 돌아가라는 식으로 얘기합니다. 하지만 전소민(윤미라)는 기대하라며 뭔가 할 거라는 식으로 도발을 하죠.
그러자 황찬성(한정원)은 과도를 들어 위협하며 자기를 시험에 들게 하지말라고 합니다. 아니 누가 위협하는데 칼을 저렇게 들어요... 여튼 위협해도 절대 지지 않고 오히려 칼을 목에 들이대며 해볼테면 해볼테라는 식으로 덤벼듭니다.
송윤아(한선주) 아들 박상훈(신태용)이 들어오자 황급히 치즈를 챙겨 황찬성(한정원)은 나가고, 송윤아(한선주)가 들어와 둘이 한판 붙습니다. 저렇게 보니 도플갱어 같군요 ㅎㅎ 갤러리 거래 자료와 이혼을 가지고 계속 밀고 당기기를 하지만, 송윤아(한선주)도 호락호락하게 이혼해주지 않습니다. 실갱이를 벌이는 둘!!
살해당한 윤미라?
어쨋든 다시 리마인드 웨딩을 시작하고 송윤아(한선주)와 이성재(신명섭)은 서로 결혼 맹세 같은 걸합니다. 쉬바 바람피면서 그런 거 왜함...ㅎㅎ 애틋하게 송윤아(한선주)가 주머니에 넣어준 이성재(신명섭)의 행커치프가 뭔가 의미심장하네요.
그러나 잠깐 쉬러 집으로 들어온 송윤아(한선주)는 전소민(윤미라)가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되고 놀라 119에 얼른 신고합니다. 리마인드 웨딩은 끝. 집은 이제 사건현장이 되어버립니다.
경찰들이 찾아와 사건현장을 면밀히 조사하고 미묘하게 긴장한듯한 송윤아(한선주). 일단 전소민(윤미라)는 죽은 게 아니라 배를 찔려 피를 너무 많이 흘린 상태에서 병원으로 이송되고, 계속 혼수 상태에 빠져 있는 상황입니다.
경찰들은 범인이 누굴까 추측하는데요. 남편이 바람핀 걸 알고도 리마인드 웨딩을 한 송윤아(한선주), 전소민(윤미라)이 매형의 내연녀 인걸 알고 관계를 그만 둔 황찬성(한정원) 등 막장이라며 떠들어대죠. 정답! 막장드라마에요 형사님 ^^
일단 살해 동기도 가장 강하고 칼에 지문도 남아있던 송윤아(한선주)가 용의자로 잡혀갑니다. 과연 그녀가 범인일까요? 송윤아(한선주)가 전소민(윤미라)을 찔렀을까요? 국과수 결과 전소민(윤미라) 몸에 남아있는 자상과 범행현장에서 발견된 칼의 형태를 살짝 다르다고 결과가 나오면서 상황이 바뀌죠.
진짜 범인이 밝혀지다?
그 와중에 목격자가 나타납니다. 진짜 범인을 봤다고 한 목격자! 경찰은 목격자 진술을 들으러 가고... 진짜 범인을 잡아옵니다.
그 범인은 바로 송윤아(한선주)의 아들 박상훈(신태용)! 과연 아들이 정말 범인일까요? 아들은 자기가 전소민(윤미라)이 아빠와 바람피고 있었다는 것을 알고 있었고, 그래서 미워서 죽이고 싶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미 아니라고 밝혀진 흉기를 들고 경찰이 이게 맞냐고 하자, 맞다고 대답하는 박상훈(신태용)... 진짜 범인이 아닌 것 같죠?
전소민(윤미라)을 찔렀던 흉기는 그 신발 돔 박스 아래에, 이성재(신명섭)의 행커치프에 쌓여 숨겨져 있습니다..... 진짜 범인은 누굴까요?
'TV, 영화 > 드라마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공작도시 11회 줄거리 - 현우의 정체는 김이설 아들?! 노영주 아들?! 그리고 공작도시 12회 예고 (3) | 2022.01.13 |
|---|---|
| 쇼윈도 여왕의 집 14회 줄거리 - 범인은 아들? 신명섭? "신명섭이 사랑한 사람은..." 15회 예고 (12) | 2022.01.12 |
| 트레이서 2회 줄거리 - 발목 잡히는 황동주? (4) | 2022.01.08 |
| 공작도시 10회 줄거리 - 이혼할 수 있냐고 물어보는 이이담, 정준혁의 대답은? 11회 예고 (3) | 2022.01.07 |
| 공작도시 9회 줄거리 - 수상한 정준혁과 김이설, 윤재희에게 들키다? (12) | 2022.01.0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