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김현수)이 범인이 모두 궁금해 하고 있는 쿠팡플레이 오리지날 <어느 날> 5회 줄거리를 요약해왔습니다. 쿠팡플레이 오리지날 <어느 날> 5회 줄거리 궁금하시면 지금 바로 확인!!
교도소에서의 생존, 김성규의 도움
재판에서 자백하겠다는 것을 엎은 김수현(김현수). 서재희(박미경)는 검사와 다 말을 맞춰둔 상황에서 엎어지자 열이 받을대로 받아서 자긴 빠질테니 알아서 하라고합니다.
한편 교도소로 돌아온 김수현(김현수)의 삶은 점점 힘들어 집니다. 담배 3갑을 구해오라며 협박하는 양경원(박두식) 때문에 김수현(김현수)의 삶을 바람잘 날이 없습니다.
김수현(김현수)는 담배를 누가 가지고 있는지 알기 때문에 영치금을 가지고 김성규(도지태)를 찾아갑니다. 원래 1명당 1일 1갑인데 김수현(김현수)만 특별대접해서 2갑을 주져. 하지만 김수현(김현수)에게 필요한 건 세갑..
3갑 가져오라고 했는데 왜 두개만 가져왔냐 줘패는 양경원(박두식)입니다. 양경원 배우님은 빈센조에서 정의로운 역할이었는데... 여기서 화 유발 빌런입니다.
끝없는 괴롭힘에 목을 메고 죽은 자기 자신을 꿈에서 볼 정도로 괴로워하는 김수현(김현수). 소리를 지르며 깨어납니다. 그가 괴로운 건 이해하지만 룸메 입장에서 죽을 맛 ㅠ
김수현(김현수)는 괴롭힘을 어떻게 벗어나보려고 부모님한테 전화해서 영치금을 더 넣어달라고 하고, 계속 김성규(도지태)한테 담배를 사갑니다. 그런 그를 유심히 지켜보는 김성규(도지태). 네 이것도 별로 안 중요한 장면인데 김성규가 잘 생겨서 캡쳐했어요.
다음날, 양경원(박두식)은 다시 김수현(김현수)을 괴롭히죠. 투두리스트 꾸준히하는 양경원(박두식)ㅠㅠ 잔인할 정도로 괴롭히며 김수현(김현수)의 네뷸라이져도 빼앗아 갑니다. 라이터로 괴롭힘 당한 김수현(김현수)를 유심히 지켜보는 김성철(도지태). 당신 그런 눈으로 사람 쳐다보는 거 유죄야.
치료를 받은 김수현(김현수)에게 따라오라고 했는데, 따라오라고 한 곳에 가니 김수현(김현수)을 괴롭혔던 양경원(박두식)이 접골사한테 쳐발리고 있습니다. 김수현(김현수)한테 사과하라고 하는 김성규(도지태). 하겠냐구요. 웃기지 않다며 거절합니다.
심기가 거슬린 김성규(도지태)는 양경원(박두식)을 줘패고 뜨거운 물을 그대로 그의 손에 부어줍니다. 키야 사이다! 뜨거운 사이다다!!! 김성규(도지태)는 "북부 교도소의 사자"이기 때문에 징벌방을 가는 것도 오히려 양경원(박두식)이 가죠.
변호 준비 재정비하는 차승원
이설(서수진) 변호사는 차승원(신중한) 변호사가 계속 자료를 모으고 있던 걸 알았기 때문에 차승원(신중한) 변호사와 손을 잡습니다. 김수현(김현수)의 무죄를 믿는 유일한 사람이니까요. 이설(서수진) 변호사는 차승원(신중한)에게 국민 참여 재판을 제안합니다.
다시 차승원(신중한)이 사건 변호를 맡습니다. 박미경(서재희)보다 든든한 변호인이 생긴 김수현(김현수)!
김성규(도지태)가 북부 교도소에서 왕처럼 군림하고 그가 누군가를 해쳐도 피해자가 징벌방을 가는 건 그가 교도소 관리인들의 여러 일을 도와주고 있기 때문이죠. 김성규(도지태)는 김수현(김현수)에게 김수현(김현수) 가족의 상황을 알려줍니다. 그러면서 부탁을 하나 합니다. 그것은 다음 줄에..
한편, 차승원(신중한)은 변호 준비를 위해 김영아(전 아내)의 부탁을 들어주고, 사건 현장을 다시 보기를 요청하죠. 열심히 촬영해 주는 김영아(전 아내). 내가 봤을 때 지금 차승원(신중한) 눈빛은 반한 것.
현장을 다시 살펴보는 도중, 김영아(신중한 전 아내)는 베란다 문 잠금 장치가 시원치 않다는 걸 발견합니다. 문을 잠궜는데도, 그냥 세게 툭 치면 문이 열리는 걸 발견하죠. 중요한 복선이니 짚어두고 가겠습니다.
김성규(도지태)가 부탁했던 건 탈구를 당하고 병원 진료를 받고 오라는 거였습니다. 진통제 놓고 뼈 빼주는 김성규(도지태)의 측근 접골사. ㅠ 김수현(김현수)은 어쩔 수 없이 착실히 병원 진료를 받고 옵니다.
병원 진료 받고 와서 두피 마사지 받는 김수현(김현수).가 아니라 숨긴 건 없는지, 빼둔 건 없는지 검사를 당하는 중입니다. 머리카락 속에 멀 숨길 수 있다면 당신은 탈모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숱을 가졌다!!
부탁대로 병원 진료를 받고 왔더니 몸에 감은 붕대만 쓰삭 가져갑니다. 의아한 김수현(김현수)이지만, 김성규(도지태)는 그것으로 마약을 만듭니다. 약빠는 김성규(도지태)!! 교도소에 내열 유리 냄비 있는 이유좀 알려주시죠.
물론 검사 측과 경찰 측도 호락호락하지 않습니다.김신록(안태희) 검사는 가까운 지인 법의학자에게 김수현(김현수)의 손에 상처가 살인에 대한 직접 증거가 될 수 있도록 말해달라고 요청합니다. 우리 검사님 진로 드시는 거 보니 깔끔한 맛 좋아하시네.
국민 참여 재판, 그리고 현장 검증
공판이 열리는 아침, 김수현(김현수)에게 셔츠를 입고 가라며 새 셔츠를 선물해 줍니다. 하지만 김수현(김현수)은 김성규(도지태)의 부탁 때문에 살짝 그가 부담스러운 상황이고, 그가 했던 심부름의 정체를 알 수 없기 때문에 조심스럽죠. 거절하자, 상처받은 눈의 김성규(도지태)...
공판이 열리자 김신록(안태희) 검사는 일부러 평범한 사람들 앞에 자극적인 시체 사진과 현장 사진을 보여주며 피고인이 벌인 사건이 얼마나 잔혹했는지 설명합니다. 아주 감정적으로요.
증인들을 불러 하나 하나 김수현(김현수)이 범인이다는 증거를 설명하지만, 차승원(신중한) 변호사는 준비한 만큼 모두 따박 따박 변호합니다. 검사 측에서 증거 인멸을 시도했다고 한 증거는 증거 인멸 시도치고는 흔적이 현장에 너무 많지 않느냐며, 이것이 우발적인 상황에 당황해서 저지른 실수같지 않냐고 하자 또 냉큼 그거에 가깝다고 대답해주는 증인.
김신록(안태희) 검사와 입 맞췄던 법의학자는 김신록(안태희)의 말에 동의를 해주지만, 차승원(신중한)이 검출된 약물을 보여주며, 이 정도면 기억이 안날 정도 아니냐고 하자, 맞다고 또 대답하는 법의학자. 즉,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김수현(김현수)의 말에 증거가 생기는 것이죠. 듣고 ㅂㄷㅂㄷ 하는 김신록(안태희).
열이 받은 김신록(안태희)은 최후의 수단으로 현장 검증을 꺼냅니다. 김수현(김현수)은 차승원(신중한)에게 자기는 거기 다면 안된다고 하지만, 배심원들이 현장 검증 진행에 모두 동의를 했기 때문에 현장 검증을 하게 되죠.
현장 검증을 위해 현장에 도착한 김수현(김현수). 그의 심장이 요동치기 시작합니다. 과연, 어떻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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