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플레이의 흥미진진한 <어느 날>! <어느 날> 4회 줄거리를 요약해왔습니다. 김수현(김현수)은 과연 진짜 범인일까요? 거짓말 탐지기를 그는 하게 될까요? 자백을 했을까요? 궁금하면 바로 스크롤을 내리세요!
거짓말 탐지기를 하게 될 김수현(김현수)?
<어느 날> 3회에서 탈출을 하려다 잡혔던 김수현(김현수). 결국 독방에 갇힙니다. 심리적으로 안그래도 불안한 김수현(김현수). 그를 죽이겠다는 다른 인간의 소리를 들으며 불안한 밤을 보냅니다.
구속적부심이 남아 있습니다. 여기서 계속 구속 수사를 유지하기 위해 김홍파(박상범) 팀장과 김신록(안태희) 검사는 김수현(김현수)를 거짓말 탐지기 앞에 앉히기 위해 계속 구슬립니다. 거짓말 탐지기가 법적으로 증거가 되진 않지만, 김수현(김현수)이 거부한다면 그것은 심적 증거가 될 것이고, 설사 '거짓'으로 나온다고 해도 별 효력이 없으니까요.
사형이 나올 수도 있고 무기징역을 피하기 어렵다며 김수현(김현수)을 협박하는 김신록(안태희) 검사는 부모님이 좋아할 거라며 계속 설득을 해 결국 김수현(김현수)는 하겠다고 합니다. 이 얘기를 들은 서재희(박미경) 변호사는 굉장히 화가 납니다. 이설(서수진)을 시켜 김수현(김현수)에게 그런 결정 함부로 하지말라고 경고를 합니다.
김수현(김현수)이 거짓말 탐지기를 한다는 말에 차승원(신중한) 변호사는 그 자리에 있기 위해 국과수에서 일하는 전아내 김영아에게 연락하죠. 남매 케미 돋는 두분...질색팔색하는 김영아.. 차승원(신중한) 변호사는 거짓말 탐지기를 하는 김수현(김현수) 곁에, 서재희(박미경)는 직접 오는 대신 이설(서수진)을 내세워 두죠.
김홍파(박상범) 팀장은 일부러 그의 심리를 불안하게 만들기 위해 황세온(홍국화)의 시신을 다시 보여줍니다. 헝겊인형이네 어쩌네 하면서 김수현(김현수)의 심리를 뒤흔들죠. 여러분, 여기서 중요한 건 원래 호흡기 질환이 있는 사람에게 생리시림거 부적합 대상이에요. 알면서도 밀어 붙이고, 일부러 거짓말한 것처럼 보이게 하기 위해서 계속 김수현(김현수)의 심리를 불안하게 하는 것이죠.
일부러 호흡기도 김수현(김현수) 앞에 둡니다. 김신록(안태희)은 담배에 비유하면서 네뷸라이저를 눈 앞에 두면 더 불안해할 것이라고 얘기하죠. 아니나 다를까, 김수현(김현수)은 거짓말 탐지기를 진행하다 사건과 관련된 질문에서 크게 흔들립니다. 질문도 마치 김수현(김현수)이 이미 범인인 것처럼 산정한 질문들... "홍국화를 칼로 찔렀습니까?" "홍국화를 죽일 때 희열을 느꼈습니까?" "홍국화를 죽이지 않은 것을 확신합니까?"
결국 김수현(김현수)은 거짓말 탐지기 검사를 거절합니다.
구속적부심의 결과는..?
구속적부심이 열리기 전날, 김성규(도지태)는 김수현(김현수)을 부릅니다. 그러면서 다시 돌아올지 안올지 모르겠지만 이라는 말을 하며 형사 소송법 책을 빌려주죠.
형사소송법 첫장에 의미심장한 말이 있습니다. "누구도 유죄추정을 받지 않아야 한다." "의심이 들면 피고인의 이익을 우선으로." 이거은 원래 형사소송법의 기본이죠! 그러나 김수현(김현수)이 지금 받고 있는 대접은 거의 범인으로 대접 받고 있죠.
구속적부심 아침, 김성규(도지태)는 김수현(김현수)에게 안경을 빌려줍니다. 쓰라고. 아마도 좀 더 점잖고 학생 같아 보이는 이미지를 심어주려는 거겠죠.
구속적부심 심사는 결국 구속상태 유지로 결정납니다. 점점 김수현(김현수)에게 상황이 나쁘게 흘러가고 있어요.
김수현은 자백을 했을까요?
어떻게 이렇게 찌질하게 잘 울죠? 대배우면서... 여튼 구속으로 다시 결정나자 너무 힘든 교도소 생활을 다시 해야한다는 생각에 교도소로 가는 버스에서 우는 김수현(김현수)
차승원(신중한)은 이제 김수현(김현수)의 변호사가 아니지만, 어떻게든 자료를 모으고 있습니다. 황세온(홍국화)의 SNS를 뒤져 장기간 마약류에 해당하는 펜타닐을 처방받아왔다는 것을 알아내고, 처방해준 병원을 찾아가 협박하여 황세온(홍국화)의 진료 차트를 받아옵니다.
한편, 교도소로 돌아온 김수현(김현수)의 상처를 꿰메주는 김성규(도지태). 여러분 우린 이걸 '사랑'이라고 해요. 는 농담이고 김성규(도지태)는 어떤 사연이 있길래 이렇게 그를 계속 챙겨주는 걸까요? 김성규(도지태)의 방은 왜이렇게 감성이 넘치나요? 브이로그 찍어도 될듯.
차승원(신중한) 변호사는 얻어낸 자료를 서재희(박미경)에게 넘깁니다. 물론 돈 받고^^ 똑똑한 서재희(박미경)는 그 자료가 '피해자 흠집내기'에 좋다는 걸 알고 들고 가서 김신록(안태희) 검사와 항소 없고 김수현(김현수)의 자백을 받아 과실치사 10년으로 마무리하자고 협의를 받아냅니다. 검사와 변호사가요^^ 애초에 서재희(박미경)는 김수현(김현수)의 무죄를 믿지도 않은 것. 그리곤 법무법인 범한의 명함을 주고 고 갑니다. 개짜증난 김신록(안태희)은 명함을 찢어버리려고 하지만, 코팅지라 안 찢어집니다 ^^ 짜증 이빠이. 여러분 혹시 여러분의 명함을 여기저기 뿌려야하면 꼭 못 찢게 코팅지 하세요.
서재희(박미경)는 이제 김수현(김현수)의 자백을 받아냅니다. 김신록(안태희)이 거짓말탐지기 앞에 김수현(김현수)을 앉히기 위해 설득한 말과 똑같이 하죠. 무기징역이 나올 수도 있고 사형이 나올 수 있다면서요. 자백하고 과실치사 10년을 받고 모범수로 살면 3~4년 감형을 받고 나오면 서른 즈음 새삶을 살 수 있다고 하죠.
여러분, 과연 새삶이 가능할까요? 차승원(신중한)은 김수현(김현수)의 얘기를 듣고 전과자라는 낙인은 자기 발의 아토피보다 더 질기게 너를 따라다닐 거라고 경고합니다.
같은 방의 교도소 동료도 검사와 변호사가 불법적으로 거래를 했을 거라고 말합니다. 저분은 뭐죠? 감방 요정인가요? 중요한 말을 툭툭 조언 해주는 분.
결국 김수현(김현수)은 자백하지 않습니다. 죽이지 않았다고 분명하게 얘기하죠. 그가 정말 무죄라면, 이게 맞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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