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행사> 5회 줄거리를
요약해 왔어요.
이보영 배우님의 연기와
또다른 종류의 손나은 배우님 연기를
보는 맛이 있는데요.
<대행사> 5회 리뷰와 함께
바로 줄거리 꼬!
고아인(이보영)은 강한나(손나은)를
이용해야 하는 상황.
강한나(손나은)의 눈에 띄기 위해
고아인(이보영)은 일부러
강한나(손나은)를 도발합니다.
아무렇게 일하다 사고치지말고
물어보고 일하라구요.
이건 일부러 강한나(손나은)의
상황을 이용해 더 도발한 것인데요.
그저 얌전하기만 하면 오히려
그냥 버려질 것이고,
강한나가 못할 일을 대신해줄
사냥개 같은 존재가 현재 그룹 내 입지가
없는 강한나에게 필요할 거라고
판단한 것이죠.
거기에 홀라당 넘어가서
부들대는 강한나(손나은).ㅎㅎ
고아인(이보영)을 짜르고 싶어하고,
박영우(한준우) 차장은
인사팀에 확인해 보지만
함부로 짜를 수 없다는 얘기만 듣습니다.
일단 원래 사람을 막 자르기도
힘들지만, 현재 고아인은
VC기획의 간판이기 때문이죠.
도저히 해결책을 내지 못한
강한나(손나은)는 할아버지를 찾아갑니다.
할아버지는 그 얘기를 듣더니
오히려 이용하라고 조언해주죠.
너가 못하는 일을 시키라구요.
거기에 솔깃하는 강한나(손나은).
그러면서 고아인(이보영)은
계속해서 자기편의 CD들을 채우기
시작합니다.
육아와 일을 병행하기 힘들어
사표를 내려던 조은정(전혜진)에게
CD직을 제안하죠.
한편 화풀이 못하는 강한나(손나은)는
출근해서 고아인 언론 사진에
저런 낙서나 하고 있습니다. ㅋㅋㅋ
그저 얼탱없는 박실장^^
이 외에도 정수정(백수희)이
최창수와 손 잡았단 걸 알고 있던
고아인(이보영)은 냅두다가
한번 경고를 해줍니다.
최창수가 정규직 전환을 걸고
정수정에게 협조를 제안했던 상황.
고아인(이보영)은 사정은 이해한다며,
그런데 해고 당하기 싫으면
쓸모를 자신에게 증명하라고
으름장을 놓습니다.
곳곳에 자신의 승리를 위한
장치를 놓기 시작하는 고아인(이보영)!
더불어 강한나(손나은)에게는
혹한 제안을 던집니다.
잘 정리된 언론사 인터뷰지를 던져주고,
고아인(이보영)이 광고주에게
보냈던 메일을 수습해주는 것을 제안하는데요.
그걸 강한나가 수습하면
비교적 입지가 적고, 홍보가 덜 된
강한나(손나은)가 악습을 폐지한
'차기 부회장'으로서의 모습을
다질 수 있다는 것이었죠.
오빠가 취임할 때랑 달리
언론홍보가 덜 된 상황이기도 하고,
그렇게 비춰지는 게 강한나(손나은)
입장에서는 잃을 게 없으므로
이 제안을 받아들입니다.
여기에 더불어 배원희 카피까지
CD로 승진시켜주며
자신의 세력을 확보합니다.
아니나 다를까 배원희는
권우철 CD가 최창수랑 짜고
하던 수상한 짓을 발견하고
바로 고아인(이보영)에게
알려주는데요.
고아인(이보영)을 이걸 강한나(손나은)의
성질을 언론에 보여줄 기회로
이용하기로 결정합니다.
고아인(이보영)이 제안한대로
언론 인터뷰를 잘 마친 강한나(손나은).
직접 기자들을 배웅하면
기사가 더 좋게 나갈 거라는 말에
고아인(이보영)의 의도대로
인터뷰를 끝내고 기자들을
배웅해주기로 합니다.
그렇게 로비로 나가자,
실제로는 고아인(이보영)을 향한
메세지이지만, 얼핏보면 강한나(손나은)를
향한 메세지로 오해하기
딱 좋은 메세지들이 걸려 있었죠.
뭣도 모르고 신나게 로비에
카피 붙이고 있는 권우철 ㅋ
표정이 너무 얄밉네여 ㅠㅠ
성질 못 버린 강한나(손나은)는
화가 머리 끝까지 차오르게 되는데요.
과연... 강한나는 기자들 앞에서
본색을 드러낼까요?
고아인의 의도대로 상황이 흘러갈까요?
너무 궁금하네여!
<대행사> 5회 재방송
<대행사> 5회 재방송은
위 편성정보를 확인하세요!
<대행사> 5회 다시보기는
티빙에서 가능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