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일드라마 일타스캔들 5회 재방송, 다시보기, 줄거리, 후기 및 리뷰 - 비밀 과외 들키는 최치열?! 6회 예고

<일타스캔들> 5회 줄거리를 요약해왔어요. 입소문 타고 <일타스캔들>이 슬슬 시청률이 올라가고 있는데요. 간만에 그냥 가볍게 보기 좋은 따뜻한 드라마라 넘 좋네요. 그럼 <일타스캔들> 5회 줄거리를 리뷰와 함께 바로 고 하겠습니다!

 

최치열(정경호)은 무료로

남해이(노윤서)에게 과외를 해주기로합니다.

 

학원법이 어쩌구 저쩌구..

도시락을 계속 해주는 댓가로

해주는 것인데요. 하루에 두번

최치열(정경호) 집으로 배달해주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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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이서 비밀 잘 지키로 협의!

최치열(정경호)은 넘 맛있게 밥먹기!

 

그런데 학원에서는

자살 사건이 발생합니다.

 

의대올케어반의 남자애가

자살을 한 것인데요.

하필 최치열(정경호)이

"내 수업 방식 마음에 안 들면 나가"라고

했던 날인데요. 마음이 싱숭생후지는 최치열(정경호).

 

이와중에 사랑싸움 중인 고딩들 ㅋㅋㅋ

남해이(노윤서)에게 접근 중인

서건후(이민재) ㅋㅋㅋㅋ그걸 보고

질투 폭발하는 이선재(이채민)ㅎㅎ

 

화장실에서 마주치자 기싸움을 벌입니다.

그리고 해이 좋아한다고 말해버리는

이선재(이채민). 서건후는 애매한 말만 남깁니다.
나 해이 좋아하나봉가

 

나름 성공적으로 첫 번째 과외를

끝낸 최치열(정경호)과 남해이(노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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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치킨데이' 한다는 거 듣고

최치열(정경호)은 심술을 부립니다.

치킨 먹으면서 영화를 보는 날이라고 하니까

수험생이 무슨 치킨데이냐며

재수없게 쏘아붙이죠.. 역시 성격 어디 안간다^^

 

듣고 짜증 와방 난 남행선(전도연).

자꾸 바꿔부르는 것도 짱나는데

말도 짜증남ㅋㅋㅋㅋ

 

그러더니 다음날 아침에 도시락 갖다주면서

짜증나고 말도 얄밉게 한다며

문을 발로 찹니다. ㅋㅋㅋ

 

겁나 황당한 얼굴로 문 열어보는

최치열(정경호).

 

그런데 남재우(오의식)가 맨날 좋아하던

그 와플을 먹으러 갔다가 알바생이

시간을 옮긴 걸 알고 옮긴 시간에 맞춰

카페를 찾아갑니다.

 

그렇지만 매일 똑같은 시간에 똑같은 메뉴를

먹는 남재우(오의식)를 스토커로 오해한

알바생의 남자친구가 생크림이 묻은

알바생의 손을 닦아주려던 모습을 보고

완전히 화를 내고, 놀란 남재우(오의식)가

밀쳐내면서 경찰서까지 가게 되죠.

 

그때가 과외가 끝날 때 쯤이어서

소식 듣고 나가려는 남행선(전도연)을

보고 최치열(정경호)은 차를 태워줍니다.

 

경찰서에 도착해 남행선(전도연)은

사정을 설명하고 울면서

정말 죄송하다고 비는데요.

남자친구가 '그러게 정상도 아닌 사람

왜 밖에 싸돌아 다니게 하냐'라고

중얼거려도 자기네 잘못이 맞다며

고소만 하지 말아달라고 빕니다.ㅠㅠ

 

그런 모습을 보고 괜히 마음 착잡해지는 최치열(정경호).

 

한쪽에서는 최치열 강의에 맨날 악플을

다는 인간이 자기랑 비슷한 인간들을 모아

최치열을 무너뜨릴 꺼리를 찾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10여년 전 최치열이 조교로 있을 때

있었던 어떤 학생의 자살 사건을 파게 되는데요.

뭔가 불길합니다.ㅠ

 

자살 사건을 조사하던 한 경찰은

사실 자실이 아닐지도 모른다고 의심하고 있었는데요.

자살한 그 학생이 당일날 SNS에

뭔가 자랑하는 듯한 셀카를 올리기도 했고,

자살 징후가 안 보였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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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CCTV를 조사하다가

자살한 학생이 이동하는 동선에

뭔가 하얀게 반짝이며 날아가는 걸 보고

힌트를 찾습니다.

뭔가 예전에 반찬가게 유리를 박살낸

쇠구슬같지 않나요?

 

경찰서를 간 그날 속상했던

남행선(전도연)은 두부를 사러 나갔다가

결국 혼자 편의점에 앉아서 혼술을 합니다.

 

퇴근하던 최치열(정경호)가 우연히 보게 되는데요.

결국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자리에 합석합니다. ㅋㅋ

그리고 56도짜리 술 56도인지 모르고

쭉쭊 같이 마셔주다가 그 자리에서

잠들어 버리죠 ㅋㅋㅋ

 

그냥 얼탱이가 없는 남행선(전도연)ㅋㅋㅋㅋㅋ

부축하면서 집에 끌고 가는데요.

힘이 빠지면서 물웅덩이에 널부러진..

종잇장.. 아니 최치열(정경호)..

 

결국 자기 집에 데리고 가게 됩니다.

 

당일날 아침 최들짝 하며 일어나는 최치열(정경호) ㅋㅋㅋㅋㅋ

다른 바지 입고 있는 자기 자신을보며

넘나 자괴감 들어 하는 최치열 ㅋㅋㅋㅋㅋ

 

까치 머리 그대로 가겠다며

집을 나섭니다.

 

그러나 벨트를 놓고 가서

남행선(전도연)은 가지고 가라며

건네주는데요. 하필 그 타이밍에

최치열의 조교 지동희(신재하)랑

김영주(이봉련)와 딱 마주칩니닼ㅋㅋㅋㅋㅋ

 

이게 모야!! 이게 모야!!!

 

넘나 놀래서 또 종잇장처럼 

주저 앉는 최치열(정경호) ㅋㅋㅋㅋㅋㅋ

 

과연 ... 둘은 이 난관을 어떻게

헤쳐나갈까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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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타스캔들> 5회 리뷰 및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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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타스캔들>은 매회 볼 때마다 엄청 신박하고 긴박한 사건이 나오는 것도 아니고 뭔가 흐름도 잔잔한데, 계속 보는 재미를 줍니다. <일타스캔들> 5회에 남재우의 일은 참 마음이 아팠는데요. 알바생 측도 아예 이해 못할 수준이 아니라 참 생각이 많아지더라구요. 이런 식으로 재미도 재미지만, 매회 생각할 거리를 주는 부분도 <일타스캔들>의 매력인 것 같아요.

 

 

<일타스캔들> 5회 재방송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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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에서 가능해요.

 

<일타스캔들> 6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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