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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영화/드라마 리뷰

공작도시 10회 줄거리 - 이혼할 수 있냐고 물어보는 이이담, 정준혁의 대답은? 11회 예고

by 밍키쓰 2022.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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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락방

<공작도시> 10회 줄거리를 가져 왔어요. 수상한 이이담(김이설)과 김강우(정준혁)의 이야이가 궁금하다면 내려 보세요!

 

👉 <공작도시> 인물관계도, 몇부작?

 

김이설의 사연을 알게 된 윤재희


공작도시 10회 줄거리

사다리에서 떨어진 이이담(김이설)을 잡아주기면 하면 되는데 졸라 수상한 눈빛과 손길로 그녀를 쓰다듬는 김강우(정준혁). 이미 정준혁과 김이설 사진을 봤던 수애(윤재희)는 이 광경이 아주 아주 불편하죠.

 

공작도시 10회 줄거리

은근슬쩍 수애(윤재희)를 달래서 데려가는 김강우(정준혁). 하지만 수애(유재희)는 둘이 같이 있던 광경까지 봐 버려서, 신경이 온통 그 사진에 가 있습니다. 근데 거기에다 이이담(김이설)까지 해서 점심을 같이 먹으러 가자고 하죠. 미묘하게 거슬리는 수애(윤재희)

 

공작도시 10회 줄거리

한편 성진가에서는 사실은 아이가 노영주가 낳았던 게 아니라 노영주와 같이 살았던 여자가 낳았단 사실을 알게 됩니다. 노영주와 같이 살았던 사람은 이이담(김이설)이지만, 아직 그들은 모르죠.

 

공작도시 10회 줄거리

점심을 먹으면서 형산동 참사 사건을 극복하기 위해 미술관 토크 콘서트를 기획합니다. 이런 얘기를 나누면서 김이설의 발목을 정준혁은 자신의 구두 끝으로 쓰다듬습니다. 재수없어!!!1

 

이런 미묘한 기류를 수애(윤재희)가 못 알아챌리 없죠. 잔뜩 화가 나 있습니다. 사진 때문에 더욱 화가 나 있는 상태. 그러자 이이담(김이설)은 왜 자기 탓이 아닌 걸 알면서 자기한테 화가 나 있냐고 물어보죠. 수애(윤재희)는 나중에 설명해주겠다고 합니다. 여러분 누가 이유없이 화내면 물어보세요. 니 나한테 왜 화내냐구요 ㅋ

 

공작도시 10회 줄거리

이학주(한도민)은 이이담(김이설)에게 관심이 있습니다. 그러자 김강우(정준혁)은 아내를 고를 거면 신중해야 한다며, 이 때 아주 중요한 말을 합니다. 아내가 될 사람은 장차 태어날 아이의 엄마이고, 자신의 목표를 향해 완벽한 조력자가 되어줄 사람을 골라야 한다고 말이죠. 이게 바로 김강우(정준혁)가 수애(윤재희)를 아내로 고른 이유죠.

 

공작도시 10회 줄거리

그날밤, 수애(윤재희)는 결국 이이담(김이설)을 따라가 그녀의 집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자기가 봤던 사진을 내밀며 자신이 화가 났던 이유를 설명해주죠. 미안하다고 하면서요.

 

“많이 화가 났어.
니가 날 속였다는 생각이 들어서”

 

공작도시 10회 줄거리

그리고 이이담(김이설)은 자신의 사정에 대해 설명합니다. 아이를 낳았다는 사실까지요. 아이를 낳고 돈을 받고 입양을 보냈다고 전부 다 얘기합니다. 수애(윤재희)는 그 다음 사정은 다 얘기해주지 않아도 된다며 미안하다는 듯 안아줍니다.

 

 

 

협박받는 김이설, 반격을 준비하다


공작도시 10회 줄거리

그렇게 따뜻한 화해를 하고 수애(윤재희)를 배웅해주고 왔지만, 이이담(김이설)은 편히 쉴수가 없었습니다. 자신의 방에 누가 침입해 노영주와 찍은 사진을 깨놓고, 자신과 정준혁이 찍혀 있던 사진에 칼을 꼽아놓은 것을 발견하 것이죠. 협박입니다.ㅠㅠ 게다가 같이 계속 다니던 그 친구가 전화해서 성진가 사람들이 아기를 낳은 게 노영주가 아니라 너인 걸 알아냈다고 경고합니다. 그러자 이이담(김이설)은 살아남을 방법을 고민하기 시작합니다.

 

"윤재희도 지키고,
나도 지킬 방법을 찾아볼려고.”

 

공작도시 10회 줄거리

그녀가 택한 방법은 바로 김강우(정준혁)한테 접근하는 것. 토크 콘서트를 같이 하겠다고 답을 보내죠. 그걸 보고 좋아하는 김강우(정준혁).

 

“오빠가 연락할게”

 

공작도시 10회 줄거리

수애(윤재희)와 이이담(김이설) 서로를 도와주고 싶은 상태. 수애(윤재희)는 이충주(박정호)에게 다시 부탁합니다. 뭐야 전남자친구 맞음? 부탁 다 들어줌. '김이설의 실체'라는 제목의 사진을 보낸 사람을 찾아달라는 부탁이었죠.

 

공작도시 10회 줄거리

이이담(김이설)은 좀 더 본격적으로 김강우(정준혁)한테 다가갑니다. 토크 콘서트 논의를 핑계로 김강우(정준혁)한테 미술관으로 오라고 하죠. ㅎㅎ 일부러 미술관으로 오라고 한 것!! 윤재희(수애)에게 보여줄 심산인가 봅니다.

 

공작도시 10회 줄거리

다음날, 김강우(정준혁)은 정말로 미술관으로 찾아가 이이담(김이설)을 몰래 만납니다. 원래 바람피는 남자들이 이상한 말로 자기를 불쌍한 인간으로 만들며 바람에 핑계대듯이, 김강우(정준혁)도 이때까지 자신은 자신의 삶을 살아본 적이 없다며 이이담(김이설)을 통해 자신의 삶을 살고 싶다며 키스하려고 합니다.

 

“이러면 안돼는 거잖아요.”

 

공작도시 10회 줄거리

“그럼 이혼할 수 있으세요?”

 

그러자 이이담(김이설)은 키스를 거부하며 시간을 끄는데요, 바로 수애(윤재희)가 이 광경을 보게 하려고 한 거였죠. 이혼할 수 있냐고 물어본 것도 수애(윤재희)가 그와 헤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일부러 도발을 한 것!

 

공작도시 10회 줄거리

이이담(김이설)의 의도대로 수애(윤재희)는 그 광경을 보게 됩니다. 분노와 미묘한 감정이 뒤섞이 표정으로 그 광경을 보고 있는 수애(윤재희). 과연 11회는 어떻게 될까요?

 

👉 <공작도시> 전체 줄거리 모음

 

공작도시 11회 예고 "제가 먼저 찾아 손쓸 수 있게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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