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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영화/드라마 리뷰

트레이서 2회 줄거리 - 발목 잡히는 황동주?

by 밍키쓰 2022. 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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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락방

<트레이서> 2회 줄거리를 요약해 왔어요. 흥미진진한 드라마 모두가 재밌게 보면 좋을 것 같아요 ㅎㅎ

 

퇴사 취소한 서혜영


트레이서 2회 줄거리

양영순 회장의 은닉 재산을 무사히 찾아낸 임시완(황동주). 열을 내는 양영순 회장을 끌고가 계단에서 밀어붙이며 절벽 끝까지 몰린 심정을 아냐고 협박하듯 대합니다.

 

사건을 다 마무리하고 고아성(서혜영)의 자존심을 긁는 임시완(황동주). 일을 해야지 팀이 쪽팔릴 걸 왜 걱정하냐며 자존심을 긁죠. ㅎㅎ 여튼 논란이 많던 양영순 회장의 은닉 재산을 찾아 국민적 히어로가 되는 임시완(황동주)!

 

트레이서 2회 줄거리

국세청에서는 시끌시끌합니다. 양영순 회장과 손 잡았던 과장을 조지죠. 이제 내리 갈굼만 남은 상태

 

임시완(황동주)은 7년전 손현주(인태준 지방국세청장)와 만났던 것을 떠올립니다. 2년차 회계사 시절, 고객사에게 속았던 경험을 생각한 것. 그때 손현주(인태준 국세청장)가 조언을 해줍니다. 사람이 언제 악해지는지 그 계기를 알라구요!

 

한편 내리 갈굼이 시작된 국세청. 청장 -> 국장 갈굼했으니 이제 과장 차례... 임시완(황동주)의 손발이 묶일 수도 있습니다. ㅠ

 

임시완(황동주)는 고아성(서혜영)을 전체 직원 앞에서 아예 민망하게 만들어 버립니다. 고아성(서혜영)이 사표 냈던 것을 전체 직원 앞에서 말하며 자부심 잃은 게 아쉽다는 식으로 얘기합니다.

 

“지는 팀들을 정말 싫습니다.”

 

고아성(서혜영)은 지난 번 법인세 추징금으로 자살 시도했던 가족을 찾아가 몰래 돈을 놓고 갑니다. 그런데 누가 이미 돈을 놓고 간 것을 발견합니다. 미리 돈을 놓고 간 사람의 정체는 박용우(오영)!! 

 

낮에 그 난리를 치고 임시완(황동주)은 몇년 전 명주 전자 사건을 돌아보고 있습니다. 그 사건이 임시완(황동주) 아버지를 그렇게 만든 인간들 인연의 시작이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당시 명주 전자 사건과 연관이 있었던 전 국세청 직원을 찾아가죠. 이 사람은 당시 모든게 박용우(오영)의 탓이었다고 합니다. 일이 전개될수록 수상한 박용우(오영)...

 

아직 명확한 해답을 얻지 못한 채 술을 마시러 온 임시완(황동주). 거기서 술에 잔뜩 취한 고아성(서혜영)을 만납니다. 고아성(서혜영)은 잔뜩 취해서 왜 자기가 국세청 직원이 됐는지 청승청승을 떨다가 취해서 임시완(황동주)에게 토하고 난리를 칩니다.

 

다음날 아침, 고아성(서혜영)은 쪽팔려 죽으려고 하지만 임시완(황동주)은 고아성(서혜영)에게 잃어버린 자부심을 다시 찾아오라고 하며 다시 같이 일하자고 합니다. 

 

새로운 사건의 시작, 오즈식품 탈세


양영순 회장 사건을 해결했지만, 조세 5국에 새로운 제보가 들어옵니다. 바로 오즈식품의 탈세 제보. 하지만 오즈 식품은 현재 PQ재무 이사와 인태준 조세청장과 손을 잡은 상태에서 재무이사가 모범납세 기업으로 후보를 올렸던 상황입니다.

 

게다가 오즈식품은 이미 조세3국에서 조사를 해서 중복 조사 금지 조항에 따라 조사를 하기 어려운 상황인데요, 하지만 탈세혐의가 확인이 되면 조사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일단 조세 3국에 가서 자료를 빼오려고 합니다. 그러나 국장 귀에 들어가기만 하는 성과만 나왔구요.

 

국장이 결국 조세 5국에 찾아와 오즈 식품 조사 건 그냥 조세 3국에 넘기라고 합니다. 하지만 호락호락 그냥 넘어갈 임시완(황동주)이 아닙니다. 조세 3국에는 이면지를 자료로 넘겨버리구요.

 

그리고 나머지 조세 5국 팀원들은 오즈 식품에 자료를 확보하러 뛰어갔지만, 이미 빗장(비밀장부) 같은 자료들이 전부 날라가 있는 상황입니다.

 

국세청에서는 이미 모범납세회사를 정하는 회의를 진행하고 있던 상황. 회의에서 정해지면 더 상황이 악화되기 때문에 회의 중간에 쳐들어간 임시완(황동주)!!! 과연 오즈식품 탈세사건은 어떻게 될까요?!

 

👉  <트레이서> 1회 줄거리 - 몇부작, 인물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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