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서 모두가 보고 싶어하는 <돌싱글즈> 시즌2 남기와 다은 커플입니다! 계속 리은과 지내고 있는 둘. 어떻게 될까요? <돌싱글즈> 시즌2 9회 남기와 다은 커플 이야기 고!
남기씨와 다은씨의 애정전선은 이상이 없습니다. 여전히 다정한 남기씨! 다은씨가 리은이 밤을 먹이는 동안 남기씨는 다은씨가 먹고 싶다고 한 토마토 파스타를 만듭니다.
육아를 힘들어하는 다은씨. 자기가 너무 힘들어하니까 그게 모성애의 부족같다고 합니다. 모든 엄마들의 마음ㅠㅠ 육아가 힘든 건 진짜 힘든 건데, 모성애의 부족은 아니죠!!
그런 다은씨의 마음을 달래주듯 자기가 도와주겠다고 하는 남기씨. 그동안 리은이를 돌봐주는 모습을 보면 믿을만한 말인 것 같아요!!
세심한 남기씨는 며칠 전이 리은이 생일이었다는 것을 알고 생일 파티를 해줍니다. 그리고 리은이 선물로 핑크 색 니트를 선물해 주죠! 너무 귀여운 리은이.ㅠㅠ 다은씨는 너무나 행복해고 고마워 하죠!
콩콩 뛰면서 노는 리은이의 모습을 보면서 나지막히 "1층에서 살아야겠네"라고 중얼거리는 남기씨. 아 그냥 여기서 식 올립시다!! 여기서 삽시다!!
리은이는 남기씨와 부쩍 친해졌습니다. 놀다가도 남기씨와 눈이 마주치면 포옥하고 안기는 리은이! 넘넘 귀엽고 예뻐요ㅠ
리은이를 재우다 곤히 잠든 셋. 엄청 평화로운 모습! 마치 아름다운 영화의 한 장면 같죠?? 두 분 정말 잘되기를!!
다음날 아침, 애정전선은 아주 이상이 없습니다. 사랑과 애정 뿜뿜!!!! 리은이를 안고 있는 다은을 백허그해주는 남기씨. 햇살처럼 따뜻한 가족의 모습!!
남기씨는 리은이를 위해 공풀장을 만들어 주려고 합니다. 약간 똥손끼가 있는 남기씨는 영 쉽지 않습니다. 공기가 잘 안 부품. ㅠㅠ 남기씨와 리은이가 친해지긴 했지만, 아직 리은이는 엄마가 없으면 칭얼거려요.
\육아에 살짝 지친 남기씨. 동거 이후 가장 피곤해 보이는 모습입니다. ㅎㅎ 힘내요 남기씨!!
한편 남기씨가 리은이와 너무 잘 대해주고 따듯한 모습을 보일 때마다 울컥했다는 다은씨. 마음이 많이 울컥해 보였어요. 리은이와 남기씨의 다정한 모습에 많은 감동을 받은 것 같아요!
아까는 리은이가 엄마가 없을 때 금세 칭얼 거렸는데 좀 더 놀고나니 이제 엄마가 없어도 울지 않습니다. 남기씨한테 폭 안겨서 엄마가 오라고 해도 안 오는 리은이 ㅋㅋㅋㅋ 거기에 자기가 이제 안고 다니겠다는 남기씨!
하지만 깜짝 놀라운 사건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원래 리은이를 데리러 올 때 다은씨의 어머니만 오기로 했는데 아버지도 같이 온다는 소식을 전해주는 다은씨!! 갑작스런 장인 장모님 뵙기!!! 과연 어떻게 될까요? 궁금하면 <돌싱글즈> 시즌 2 10회 요약본을 기다려주세요!
👉 돌싱글즈 시즌 2 8회 - 이다은 "오빠 아들 낳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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