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 시즌2] 8회 - 윤남기, 이다은 커플 "아들 낳고 싶어"

<돌싱글즈> 시즌2 윤남기와 이다은 커플의 이야기를 가져 왔어요. 선남선녀 커플의 이야기! 러블리하고 달달한 그들이 이야기를 요약해 왔어요. <돌싱글즈> 시즌 2 다시 보기는 웨이브,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어요!

이다은의 귀여운 질투, 그리고 "아들 낳고 싶어"

윤남기와 이다은 커플은 <돌싱글즈> 시즌2 7회에서 친구 부부를 만났었죠. 친구분에게도 둘은 정말 좋아 보였나봐요! 친구가 극칭찬하는 윤남기씨!!

둘은 지난 회에 이어 꽁냥꽁냥 러블리한 모습을 이어갑니다. 다은씨가 귀여운 질투를 하기도 하는데요. 누가 둘 사이에 양면테이프를 붙여놓았나봐요!!

연애 초반에 결혼 이야기를 하듯, 둘은 결혼 이야기도 합니다. 윤남기씨는 "유세윤씨가 사회봐주겠지?"라는 농담도 하죠. 유세윤씨는 유쾌하게 웃으심!! 그리고 이런 적극적인 표현에 답이라도 하듯 얘기하는데요.

오빠 닮은 아들을 낳고 싶어

사실 자녀가 있다는 부분 때문에 서로 매우 조심스러웠을텐데요, 그런 현실적인 어려움을 딛고 적극적으로 사랑 중인 두 커플!! 이렇게 적극적이라니, 정말 진심인 거겠죠.

그러다 <돌싱글즈> 시즌2 첫 회에서 첫인상으로 채은씨를 골랐던 남기씨에게 다은씨는 뭐가 그렇게 좋았냐며 귀엽게 질투하는데요! 그런 질투가 귀엽다는 듯 다은씨를 달래주는 남기씨!! 저기요!!! 카메라 켜놓고 뭐하시는데요!!!

남기씨는 다은씨를 정말 좋아해서 처음 아이가 있으신 분은 어려울 거라고 했던 마음을 완전히 돌렸어요. 이제는 리은이가 빨리 보고 싶다고 하는 남기씨!! 지난번에도 계속 리은이 이야기를 꺼낸 걸 보면 진심이 아닐까요!?

드디어 만나게된 리은이와 윤남기씨!! 리은이는 아직 어리고 하다보니, 처음에는 좀 낯을 가릴 수밖에 없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넘나 귀여운 리은이!! 인형처럼 귀여운 아이에요!1

리은이 점심을 먹이는 다은씨와 점심을 야무지게 먹는 리은이를 물끄러미 쳐다보는 남기씨. 이렇게 보니 정말 부부 같기도!! 결혼했음 좋겠다 짝! 잘됐으면 좋겠다 짝!!

리은이는 금세 마음을 열었나봐요! 물끄러미 남기씨를 보다가 달려가서 호다닥 안기는 리은이!! 남기씨의 마음은 얼마나 좋았을까요?? 3살짜리 애기가 마음을 여는 순간은 정말 감동이죠.

리은이는 이제 정말 마음을 확 열었나봐요. 안방까지 들어가 막 구경을 하는 리은이가 다칠까봐 졸졸 따라가 봐주는 남기씨를 보고 "아빠"라고 부르기도 하는 리은이!!

이렇게 가까워진 셋!! 서로 마음이 참 싱숭생숭할 것 같았는데요. 리은이를 물끄러미 보다 남기씨의 눈시울도 붉어집니다. 전에 아이 얘기만해도 눈물을 보이던 다은씨는 그런 남기씨의 모습을 보고 본인도 눈시울을 밝히져. 전 이 커플이 정말정말 잘 됐으면 좋겠어요!!

이 커플의 결말이 궁금하다면? 다음 <돌싱글즈> 시즌2 9회를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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