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 시즌2 윤남기와 이다은 커플 최종 선택 결과를 요약해 왔어요! 모두가 예상했겠지만 그래도 궁금하죠!!
리은이에게 조심스러웠던 남기씨
둘은 마지막 데이트를 노을이 잘 보이는 곳으로 왔습니다. 두 분은 옷도 참 잘 입네여 ㅎㅎ 윤남기와 이다은 커플이 간 곳은 어디일까요? 노을도 잘 보이고 피자도 맛있어 보였어요!
둘은 계속 계속 서로를 사진 찍어주는 중!!! 남기씨가 사진을 정말 잘 찍어주는 것 같아요 ㅎㅎ 서로 너무 좋아하는 게 눈에 보이는 남기씨와 다은씨!!
그날 리은이한테 잘했냐고 다은씨한네 남기씨가 물어봅니다. 거기에 다은씨는 너무 잘해줬다는 듯 좋았다고 얘기하죠. 리은이가 먼저 다가갔으니까요!
한편으로는 조심스러웠던 부분도 슬며시 얘기합니다. 서로 남기씨를 어떻게 리은이한테 말해야할지 고민했던 거죠! 괜히 '아빠'라고 했다고 서로 부담스러울까봐요!! 병원에서 있었던 일을 얘기하면서 보호자 이름에 남기씨 이름을 적을 때 자기도 모르게 성을 바꿔적었다고 하죠. ㅎㅎ 그래도 둘이서 병원을 앉아서 기다리니 좋았다고 얘기하는 다은씨.
다은씨는 남기씨한테 육아가 해볼만하냐고 물어보자 남기씨는 "해 볼 만한 게 아니고 해야지"라고 대답합니다. 대답 학원 다니나요? ㅎㅎ 꼭 둘이 오래오래 만나서 정말 재혼하면 좋겠어요!
재혼 생각이 없었다던 다은씨
한편 마지막밤, 둘은 조금 더 진지한 이야기를 합니다. 서로의 부모님에 대한 이야기를 다시 하는 둘! 남기씨 부모님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 시작합니다.
다은씨는 "재혼은 절대 안할 거라고 생각을 했었어"라고 하죠. 하지만 남기씨를 만나고 생각이 조금 바뀌었다고 해요!
병원에서의 일이나 남기씨가 잘 대해줬던 걸 생각하면서 아기한테도 아빠라는 존재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는 다은씨! 남기씨 마음이 변치 않는다면 좋은 아빠가 될 것 같아요!
그리고 남기씨는 자신이 다시 인생의 의미를 찾았다고 합니다. ㅎㅎ 저렇게 진지하고 찐한 고백이 있나요!!! 둘이 서로에게 정말로 힘이 되는 존재였으면 좋겠어요.
부모님 얘기를 하다 남기씨는 조심스럽게 자신의 부모님 얘기를 다시 합닏. 자신의 현재 부모님이 자신을 낳아주신 부모님이 아닌 것 같다고 말하죠. 그렇다고 해서 남기씨의 현재 부모님이 남기씨의 부모님인 것은 변함없다며 그저 놀란 거라고 말하는 남기씨. 지난 번에 리은이를 보며 울먹거렸던 이유도 이런 속사정이 있었다고 해요. 그런 남기씨를 따뜻하게 안아주는 다은씨!!
둘은 귀엽게 남기씨가 다은씨를 안아서 침실로 돌아와 마지막 밤을 오붓하게 보냅니다.
최종 선택의 결과는
이제 둘은 최종 선택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배경과 너무 잘 어울리게 옷을 입은 둘!! 둘은 선남선녀인따 옷도 참 잘 입는 커플이에요!!
남기씨와 다은씨 최종 선택의 결과는 모두가 예상한대로 서로가 서로를 선택했습니다! 사실 우리에게 더 궁금한 건 이게 아니죠!!
과연 둘은 재혼 질문에 어떻게 답했을까요? ㅎㅎ 둘은 아직도 만나고 있을까요ㅕㅕ?? 그건 다음주 돌싱글즈2 스페셜에서 공개된다고 하니 꼭 챙겨봐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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