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유독 궁금해 하는 <돌싱글즈> 시즌 2 8회의 덕소커플! 이덕연과 유소민 커플의 이야기를 요약해 왔어요. 태성이가 등장하면서 새로운 국면에 접어든 둘의 관계! <돌싱글즈> 시즌2 다시보기는 웨이브,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어요.
"누가 봐도 니 아들" 태성이의 등장
이덕연의 아들 태성이가 오면서 분위기는 좀 더 부드러워진 덕소커플. 유소민은 태성이가 너무 너무 사랑스럽다는 먼저 말도 걸고 요리도 해주셨죠!
소민씨는 덕연의 아들 태성이가 상처를 받을까봐 더 먼저 노력해주신 거죠. 저렇게 밝은 모습으로 웃어준다면 어떤 아이든지 좋아하지 않을까요? 자기 아들을 보고 어떻냐고 물어보는 덕연의 말에 소민씨는 누가 봐도 네 아들이라고 대답하죠.
소민씨는 태성이가 와서 어색하지 않고 잘 놀 수 있도록 이것저것 준비해주셨어요! 선물도 먼저 보내주고 놀거리도 만들어 줬으니까 태성이도 마음을 연 게 아닐까요? ㅎㅎㅎ 준비한 것중 달고나 만들기는 덕연씨의 솜씨 덕에 다 망해버리고, 결국 공룡 과자를 만들어 재밌게 먹었답니다. ㅎㅎ 넘나 귀여운 태성이1!!
태성이는 완전히 마음을 연 것인지 이제 소민씨도 졸졸 따라다니고 이모 집은 어디냐며, 놀러 가고 싶다고 해요. 아이들은 자기를 정말 누군가 순수하게 좋아해주는지 아닌지 잘 아니까, 금세 마음을 연 게 아닐까요!?!?
태성이를 보내고, 둘만 남은 <돌싱글즈2> 덕소커플! 태성이가 있을 때 입으면 태성이가 소외감을 느낄까봐 배려해서 태성이를 보내고 입었다고 해요. 세트 트레이닝복은 바로 덕연씨가 준비한 것!! 점잖은 분인 것 같앗는데, 장난기가 은근 많아요!?!?
"좋고 싫고가 없잖아, 지금!"
태성이를 보내고, 본격적으로 자신들에 대해 진지한 이야기를 하기 시작한 덕소커플. 소민씨는 이제 솔직하게 물어봅니다. 사실 덕연씨는 소민씨와 단둘이 있을 때와 여러명이 있을 때랑 너무 온도 차이가 많이 났거든요!!
소민씨는 용기를 내서 덕연씨에게 마음이 어떻냐고 물어봅니다. 소민씨는 사실 그동안 자신의 마음을 많이 덕연씨한테 많이 표현했는데요. 덕연씨는 확실히 보여준 적이 없었으니까요. 우엥..ㅠㅠ ㅠ.ㅠ.소민씨가 "좋고 싫고가 있을 거 아냐?" 라고 하지만 거기에 덕연씨는 "좋고 싫고가 없잖아 지금!"이라고 대답합니다.
좋고 싫고가 없잖아 지금!
소민씨가 마음을 충분히 표현한 건 시청자들 모두 알죠. 덕연씨가 소민씨를 택한 이유도 사실 적극적인 소민씨의 모습이라고 얘기했었던 적이 있죠. ㅎㅎ 제가 소민시여도 물어봤을 것 같아요.
그렇지만 덕연씨는 이렇게 말하죠.
"어중간한 마음으로 입에 발린 말은 하고 싶지 않거든"
사실 둘은 동거 전에도 데이트를 몇 번했다고 해요. 덕연은 자신의 마음을 내가 너한테 호감이 없었다면, 데이트할 마음이 들었겠냐고 얘기하죠. 과연 둘의 사이는 어떻게 될까요? 덕연씨의 마음은 어떤 것일까요?? 그래서 더더욱 다음화가 더욱 궁금해지는 덕소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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