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 시즌 2 9회 덕소 커플 이야기를 가져왔어요. 동거 3일차, 덕연의 마음은 대체 어떨까요? 궁금함을 가지고 두 사람 이야기 고!!
"떨렸어요" 설레는 커플 댄스
오늘 덕소 커플은 덕연 씨의 친구들을 만나러 갑니다. 덕연 씨가 노래와 춤을 좋아한다고 했었는데, 같이 춤을 추던 친구들을 만나러 가는 것이죠!
<돌싱글즈> 출연 이래 가장 환하게 웃느 덕연씨. 오랜만에 추는 것이라 그런지 자꾸 틀리지만 비전공자 눈에는 안 보이죠.
덕연 씨가 좋으니까 소민씨도 좋은가봅니다. 구경만하닥 소민씨도 같이 춤을 배워보는데요! 친구분들과 배우다가 커플 댄스를 배웁니다.
동작을 가르쳐 주는 덕연씨! 커플 댄스를 추면서 서로 눈도 마주치고 동거한 이래 가장 설렜던 순간이 아닐까 싶어요! 둘이 분위기 좋으니까 알아서 비켜주는 친구들 ^^
저녁을 시켜놓고 기다리면서 덕연씨의 친구들이 궁금했던 이야기를 물어봅니다. 서로 어떤 부분에 호감이 있었냐고 묻는데요, 덕연은 소민씨의 진중한 모습이, 소민씨는 덕연씨의 엄청 놀 것 같았는데 자기가 정한 선은 지키는 모습을 보고 마음에 들었다고 하죠! 둘은 워낙 표현이 조심스러워서 요런 순간이 필요한듯!!
이날의 데이트에 대해 물어보자 소민씨는 떨렸다고 표현합니다. 둘 사이는 조금 더 가까워진 것이겠죠? 덕연씨의 마음도 궁금해 집니다. 덕연씨의 마음은 어떨까요? 이런 우리의 마음을 알아주듯 친구가 물어봅니다!
친구들이 소민씨랑 잘 될 것 같냐고 물어봅니다! 이때 소민씨는 잠깐 자리를 비웠을 때였어요. 모두가 궁금해 하는 덕연씨의 마음을 대신 물어봐 줍니다.
덕연씨는 속시원히 대답을 하지 않습니다. ㅠㅠ 이런 .ㅠㅠ 그냥 사람 마음이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 식으로, 계속 흔들린다고 말을 하죠. 정말 이인간의 마음은 뭔가!?!?!?
한편, 소민씨는 덕연씨의 친구들을 위해 커피를 사왔습니다. 아이 선물도 사오고, 아이랑 놀아주기 위해 여러가지도 준비하고, 이렇게 친구분들을 챙기는 모습!
이런 모습 때문에 덕연은 소민에 대해서 계속 알아가고 싶다고 말하죠. 좋다고 하지!!! 계속 알아가고만 싶대요~~ 아휴 짜증나!! 답답해!! 뭐가 어떻다는겨!!
그런데도 그날 밤 소민을 위해 덕연씨는 푸스볼을 몰래 준비했습니다. 되게 조심히 빌렸다고 어필하는 덕연씨. 본인이 더 좋아하는 게임 아녀!?!
푸스볼에 금세 적응해 잘 노는 소민씨! 신나게 놀고 둘은 비빔밥도 맛있게 먹은 뒤 하루를 잘 마무리합니다. 덕연씨는 과연 정말 어떤 마음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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