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 시즌2 덕소 커플의 결말은? 유소민씨와 이덕연씨의 결말도 참 궁금하죠! 둘은 어떤 최종 선택을 했을까요?
중요한 하루였던 마지막 데이트
둘은 그 어느때보다 즐거운 마지막 데이트를 보내고 있어요. 덕연씨는 소민씨가 모자 안 쓴 게 낫다고 말한 걸 기억하고 그 뒤로 거의 모자를 쓰지 않았다고 해요! 실제로 모자를 쓰는 날도 허락을 맡고 씀!! 호감의 신호일까요?
소민씨와 보낸 날 중 가장 많이 웃는 모습을 보이는 덕연씨!! 조금 더 솔직한 얘기도 하게 됩니다. 분위기 있는 옥상 포차 데이트!! 돌싱글즈2 덕연씨와 소민 커플이 간 옥상 포차는 어디일까요 ㅎㅎ
한편 그동안 걱정했던 부분도 서로 서로 말합니다. 첫날 덕연씨가 방을 갈라서 소민씨에게 화장대가 있는 방을 쓰라고 한게 어땟냐고 물어보는 덕연씨. 하지만 소민씨는 그게 배려인 걸 알았다고 말하고 덕연씨는 안심하죠!
마지막 데이트 전날 했던 대화를 떠올리며 둘은 진지하게 얘기합니다. 서로 뭔가 표현을 했다고 생각하지만, 또 서로에게는 막상 와닿지 않았던 호감 표현! 소민씨는 나름 적극적으로 했는데, 부족했을까요? ㅎㅎ
덕연시는 오늘 하루가 최종 결정에 중요했던 하루였다고 합니다. 농구 게임도 져주고, 다트 게임도 하며 서로 기분 좋은 감정이 오고 갔었던 것 같은데 정말 최종 선택은 어땠을까요?
소민씨는 다시 직설적으로 물어봅니다. "긍정에 가까워? 부정에 가까워?" 라고 물어보지만, 바로 직설적으로 대답하지 않고 살짝 말을 돌리는 덕연씨... 과연 어떤 마음이었을까요?
"늘 진심이었어" 최종 선택 결과는?
최종 선택의 순간, 소민씨는 "늘 진심이었다"고 말하죠. 덕연씨는 한번도 제대로 마음을 보여준 적이 없었던 것 같네요.
속마음을 인터뷰하는 씬에서 소민씨는 동거를 하기 전과 조금 다른 감정이라고 말합니다. 그녀는 그래서 선택하지 않았을까요?
하지만 소민씨는 덕연씨를 선택한 반면, 덕연씨는 뒤로 돌아 떠났습니다. 속마음 인터뷰에서 덕연씨는 이번 데이트에서 소민씨가 그냥 편하고 좋은 사람으로 느껴졌고 친구로서만 좋다는 듯이 말했어요.ㅎㅎ 아쉽게도 둘은 이어지지 못했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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