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플레이에서 공개한 <어느날>! 궁금해하실 법한 분들을 위해 <어느날>1회 줄거리를 가져 왔어요. 원래 <어느날>의 원작은 BBC 드라마 <크리미널 저스티스>가 원작인데요. 쿠팡플레이 오리지날 시리즈 <어느날>은 총 8부작입니다. 벤 위쇼역을 김수현이 하게 된 것! 여기에 차승원까지 등장하여 연기력과 매력이 투톱인 배우가 드라마를 이끌고 있어요. 그럼 스포 당하기 싫으신 분들은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어느날> 1회의 주인공, 김수현(김현수)은 천식만 있을 뿐, 아주 평범한 대학생입니다. 토익도 봐야하고, 미팅도 가야하고, 조별과제도 해야하는 그런 바쁘고 평범한 대학생이죠.
그런 평범한 '어느 날' 중 조별과제가 취소되면서 미팅을 갈 수 있게 되고, 숙소까지 빌려 놀던 김수현(김현수)의 친구들. 친구들이 노는 곳에 가기 위해 아버지의 택시를 운전해 출발하게 됩니다.
하지만 빠져야할 곳에서 잘못 빠진 김수현(김현수)은 그만 강남역쪽으로 가게 돼죠. 항상 경기도에서 이쪽으로 출근을해봐서 알지만, 경부고속도로에서 잘못 빠지면 신논현을 거쳐서 강남역으로 오게되거든요 ^^ 친구들이 있는 곳으로 가고 싶지만,
한 여자손님이 타게 됩니다. 넘나 예쁘게 생긴 여자손님! 김수현(김현수)은 영업을 안하는 차라고 하지만, 그렇기엔 빈차를 아주 구냥 또렷히 키고 있었다는 점 ^^ 승차거부로 오인당할 뻔한 그는 그녀의 집으로 데려다 줍니다. 리얼 택시처럼..
주유소에서 담배와 맥주도 사다 달라던 그녀의 요구에 응한 그는 그녀가 가잔대로 갔다가 한강에서 리를빗 데이트 같은 순간을 즐깁니다. 저 장면이 로맨스 영화의 한장면이 아니면 뭐냐구요!! 약간의 데이트 아닌 데이트를 즐기며~~
그렇게 놀다가 그녀의 집에 도착하죠. 차를 대다가 살짝 다른 차를 박게 되는데요. 그는 전혀 괜찮지 않다는 표정으로 괜찮으니 그냥 가시라고 하는 차주. 표정은 싸가지없지만 내용은 친절하죠. 이런 과정을 보다보면 유독, 김수현(김현수)과 이 여자를 목격한 사람이 많다는 걸 알게 될거예요. 주유소에서 창문밖으로 꽁초를 그냥 던진 그녀를 빤히 보던 주유소 사람, 괜찮다던 저 사람...
힘든 가정사를 얘기하며 약도 권하는 그녀. 술도 같이 마시며 김수현(김현수)은 그녀의 초대에 응합니다. 취해서 칼장난도 치게 되는데요. 칼장난이 뭐냐면...
손을 보지 않고 그 사람의 손가락 사이를 칼로 찌르는 것이죠. 그녀는 아주 간단하게 김수현(김현수)의 손가락을 건들지 않고 딱 손가락 사이 공간을 찌르지만, 아뿔싸!! 김수현(김현수)은 그녀의 손바닥을 찌르게 됩니다. 왜 굳이 언급하냐면요, 이게 결국 김수현(김현수)을 용의자로 만드는 데에 한 몫하거든요.
결국 술기운과 약기운에 취해 뜨밤을 보내게 된 둘! 손톱으로 등을 긁는등.. 아주 격한 밤을 보냅니다.이걸 언급하는 건 이 또한 결국 김수현(김현수)을 용의자로 만드는 데에 한 몫하거든요....
정신없이 자다가 거실에서 일어난 김수현(김현수). 그러나 방에 들어갔다가 죽은 그녀를 발견하게 됩니다. 혼비백산하여 도망치는 김수현(김현수). 그러나 그 와중에 약기운에 취해 장난 쳤던 것이 생각나 그때 썼던 과도를 챙겨옵니다. 그리고 그 식탁도 닦에 되죠. 이것이 자기한테 어떤 영향을 줄지 모른채..
호다닥 택시를 타고 도망치는 과정 중에 음주 단속하는 경찰을 만나게 됩니다. 운전석 데스크(?) 쪽에 올려두었던 과도를 얼른 몸 속에 숨기고 음주 측정을 하지만, 음주 측정 기기가 밧데리가 다 되면서 경찰차를 타고 서로 가게 돼죠. 하필 그 순간 들어온 주택 침입 사건.
다시 그는 범죄현장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한 할아버지가 자신을 보고 있었단 걸 알게 된 김수현(김현수). 똥줄 오질라게 타는 김수현(김현수) 결국은 다른 경찰차를 타고 경찰서로 와 차분하게 조사를 기다립니다.
무사히 넘어갔는가 싶었지만, 밖에선 계속 목격자의 진술이 확보됩니다. 저 얼굴 기억나시죠? 저 사람이 범죄현장을 보며 중얼거립니다. 얼굴 반반한 거 믿으면 안된다, 그 남자애 눈빛이 이상했다... 이 이야기를 듣고 김홍파(박상범) 반장은 여자가 드디어 마지막에 어떤 남자와 같이 있었다는 걸 알게 되죠.
그리고 이렇게 현장에 출동했던 경찰, 김수현(김현수)을 단속했던 교통 경찰. 목격자 등이 모두 모이게 됩니다. 그리고 여기서 목격자 할아버지는 결정적 진술을 합니다. 택시를 잡아서 간 게 아니라 자기 택시를 타고 갔다고. 여기에 바로 김수현(김현수)을 의심한 교통 경찰은 김수현(김현수)의 몸수색을 하게 되고, 이때 칼이 나오면서 그는 용의자로 확정됩니다.
울면서 아니라고 우겨보지만...소용없는 상황!!! 과연 , 김수현(김현수)은 용의자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2회 줄거리도 곧 요약해올테니, 기다려주세요!!
👇 <어느날> 주요 등장 인물
이름 | 신중한(차승원)
직업 | 변호사
기록 | 살인용의자 '김현수'의 변호인 / 잡범들만을 골라서 변호해 먹고사는 생계형 3류변호사로 추정됨. 합의와 집행유예의 도사. 그날 밤, 결백한 눈빛을 가진 용의자 현수를 보게 된다.
특이사항 | 단발머리
이름 | 김현수(김수현)
직업 | 대학생
혐의 | 살인
기록 | 전과 없음 / 친구들과 어울리기 좋아하는 성실하고, 누구보다 평범한 대학생으로 추정
'그날밤', 몇번의 선택이 현수의 인생을 180도 바꿔놓는다.
특이사항 | 준수한 외모
이름 | 서수진(이설)
직업 | 대학생
특이사항 | 갓 입사한 변호사로 햇병아리다 얼굴도 병아리처럼 여리다.
이름 | 도지태(김성규)
특이사항 | 교도소의 왕
이름 | 안태희(김신록)
특이사항 | 부장 검사직을 노리는 철두철미 완벽주의 검사
이름 | 박상범(김홍파)
특이사항 | 퇴직을 3개월 남겨둔 32년차 베테랑 형사. 그날 밤의 정황, 증거, 증인들. 현수가 범인이라고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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