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는 계속 7%이상의 시청률을 보이고 있어요. 6회를 보셨다면, 7회를 더욱 기대하실텐데요.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다시보기는 웨이브(wavve)에서 가능해요. 7회를 위해 6회 줄거리를 요약해보았어요. 지헤중 6회 요약!
끌레르메리에게 밀림? 소노의 위기?
지헤중 6회에서 위기를 맞은 송혜교(하은영)의 브랜드 소노. 그건 바로 작지 유출 사건! 작지 유출로 인해 끌레르메리인지 끌레르베리인지와 디자인이 같아버리게 되죠. 최희서(황치숙)는 틀린 그림찾기하는 거냐며 뭐라고 하는데요. 결국 끌레드 메리의 손을 들어준 최희서(황치숙). 이에 화가 난 송혜교(하은영)은 디자인을 빼내 뺏은 송유현(오인아)은 한심하고, 최희서(황치숙)은 나쁘다며 쏘아붙입니다.
이에 CCTV를 돌려봤던 오세훈(황치형)은 송혜교(하영은)의 책상에서 밤 늦게 뭔갈 가져가던 하영(정소영)의 모습을 봤기 때문에 이실직고하라며 추궁하죠. 이에 하영(정소영)은 정말 열심히 살았고 그에게 의심받을만한 사람이 아니라며 계속 부인합니다. 작지가 유출된 것이기 때문에 소노의 팀원이 서로서로 의심하는 상황.
유출은 유출, 해결 방법을 찾는 송혜교(하영은), 그리고 밝혀진 범인
작지 유출됬다고 울고만 있을 순 없죠. 송혜교(하은영)는 이용 가능한 원단을 찾고, 공장을 확보하는 데에 다시 집중합니다. 결론은 저지 원단으로 결론을 내리는데요.
와중에 드디어 범인이 밝혀집니다. 작지를 유출한 건 바로 안선주(문주연) 대리. 끌레르메리의 팀장이 유혹을 했고, 유혹에 넘어가 작지를 넘겼지만 끌레르메리의 팀장 송유현(오인아)은 실력 부족이라는 이유로 거절했죠.
전후 사실을 다 알게된 송혜교(하은영)는 열이 받아 끌레르메리로 찾아가 그렇게 자신한테 쫄리냐며 쏘아붙입니다. 사람가지고 장난치지 말란 말이야! 여러분 누가 나한테 치시한 수를 쓰잖아요? 그럼 저사람은 그만큼 나한테 쫄리나부다~ 생각하면 됩니다. 물론 실력이 갖춰진 상태라는 가정하에서요.
그렇담 하영(정소영)은 뭘 가져갔던 걸이까요? 그건 송혜교(하은영)가 대학생 때 그렸던 자료라며 필요할 때 보라고 권했던 패션 크로키 북이었죠.
지금... 보고 싶어서요.
힘든 하루를 보낸 송혜교(하영은) 지헤중 5회 마지막 "우리, 지금 헤어지자. 헤어지는 동안 충분히 사랑하자"고 한 장기용(윤재국)의 말에 드디어 답을 합니다. "지금 보고 싶어서"라는 말에 냉큼 호다닥 달려간 장기용(윤재국)!
송혜교(하영은)는 자신이 이 선택을 후회할 수도 있지만, 시작해보자고 하고 따뜻한 포옹을 하는 지헤중 커플!! 달달한 로맨스의 시작일까요?
성공리에 끝낸 론칭 라이브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6회에서 결국 소노는 송혜교(하영은)의 위트로 위기를 극복합니다. 저지 원단으로 셔츠형 원피스를 만들고, 아티스트의 그래픽을 더해 개성이 없는 셔츠형 원피스를 가장 개성 넘치게 만들어 내죠.
라이브쇼로 준비한 70개 물량은 전부 판매했고 선주문량도 2,000개가 넘어가며 성공리에 끝내죠! 좀 더 아티스틱한 의류였군요. 옷과 배경의 그래픽과 사진이 너무 멋졌어요. 여기에는 장기용(윤재국)이 한몫했죠.
성공적인 쇼의 마무리, 그리고 윤수완의 소식?!
위기를 극복한 소노는 라이브 쇼를 마치소 전체 회식을 진행합니다. 다들 즐겁게 잔을 드는 소노 식구들!! 라이브쇼가 성공리에 끝났다는 소식을 듣고 윤재국(장기용)도 호다닥 송혜교(하영은)이 있는 회식 자리로 달려갑니다. 그러나...
죽은 줄로만 알았던 전 남자친구, 장기용(윤재국)의 형, 윤수완에게 연락이 옵니다. 전화, 그리고 '잘 지내니?'라는 문자까지. 왜 하필 관계를 시작하는 이 시점에!!!! 이런 문자가 온 것일까요?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7회가 너무 궁금해지는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6회 엔딩이었어요.
👇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7회 예고
👇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6회 속 패션 정보가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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