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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영화/드라마 리뷰

토일드라마 대행사 3회 줄거리, 재방송, 다시보기 - 제대로 반격한 고아인, 빡친 최창수의 선택은? 4회 예고

by 밍키쓰 2023. 1. 15.

대행사 3회 줄거리, 재방송, 다시보기

<대행사> 3회 줄거리를

요약해 왔어요.

 

역시 그냥 호락호락하지 않은

고아인(이보영)!! 그녀가 어떻게

공격할지 너무 궁금했는데

역시 속시원한 회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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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 복귀작인만큼 기대하고 보는데

매회차 너무 재밌어요.

 

고아인(이보영)은

제작본부장. 그녀는 사실

그녀의 권한을 이용해서 정당하게

정리한 것이었습니다.

 

강하게 반발했지만, 사실 내부적으로는

고아인(이보영)의 선택을 환영했죠.

그들이 접대 받고 다니면서,

실력과 무관하게 일을 했어야 했으니까요.

 

결국 고아인(이보영)의 완전한 승리!

 

그리고 나서 고아인(이보영)은

CD들을 정리하기 시작합니다.

일부러 분열을 시켜서

자신의 편이 될만한 CD들을

걸러내기로 결정하는데요.

 

고아인(이보영)의 측근

한병수(이창훈)가 시끄러워질 거라고

말리지만, 고아인(이보영) 입장에서는

필요한 일이니까 진행해버립니다.

 

인사평가 시즌도 아닌데

공채출신 CD들 인사 평가를 올려버리죠.

 

아니다 다를까, 다음날

사무실은 아주 시끄러워집니다.

 

인사평가를 받은 CD들은

화가 잔뜩나서 최창수(조성하)에게

항의를 하러 갑니다.

 

결국에 대표님은 임원회의를

소집하는데요.

고아인(이보영)은 이 임원회의에서

결정이 어떻게 나느냐에

따라 자기의 자리가 결정이 되므로

긴장한채 임원회의에 갑니다.

 

임원회의에서는 공채 출신

CD들을 그렇게 평가하면

누가 충성심을 가지고 회사에

일할 수 있겠냐고 의견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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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 얘기를 듣고

고아인(이보영)은 코웃음을 치죠.

일을 능력으로 하는거지,

누가 충성심으로 하느냐구요.

맞는 말..ㅠㅠㅠ 하지만...

회사 윗분들은 충성심 좋아함.

 

그러면서 CD 하나하나 가지고 있는

문제를 들추는데요.

 

공채출신 CD 1명은

능력대신 광고주들에게 아부하느라

아트와 카피들에게 광고주들

잡무를 시켜버리고 그러면서

대리급 아트랑 카피가 줄줄이

퇴사하게 만드는 사태를 만듭니다.

 

사실 회사입장에서는 대리급 퇴사가

진짜 타격이 큰데요...

대리급 줄줄이 퇴사하게 만드는 건

확실히 문제가 있는 것!

 

그리고 한 명은 정치질로 능력있는

CD가 퇴사하게 만들었는데요.

퇴사한 CD가 경쟁회사로 가게 되면서

그렇게 붙었다가 항상 

경쟁PT에 밀려 뺏긴 광고

금액만 350억에 달한 상황.

요렇게 하나하나 짚어서

자신이 왜 그런 CD들을 평가했는지

설명해줍니다.

 

그러고는 자신의 자리를 걸고

6개월 이내 매출 50% 올리겠다고,

그러니 이렇게 하는 거

인정하라고 요구하죠.

 

그러면서 자신의 행동에 문제를

삼고 싶으면 자신처럼

자신의 자리를 걸라고요.

 

어차피 자신 여기 본부장 자리 앉힌 것도,

흙수저에, 부모 없고, 지방대 출신인

그런 얼굴마담 필요했던 거 아니냐구요.

 

결국 임원회의에서는

고아인(이보영)을 인정해버리고

최창수(조성하)는 눈으로 욕하는 중 ㅋㅋㅋㅋ

 

졸라 그래놓고 다시 모였을 때

여유로운 척 ㅋㅋㅋㅋ

 

자신이 해결할 수 있다고

으름장 놓는 최창수(조성하).

하지만 대부분 여론은

최창수를 못 믿는 상황. ㅋㅋ

ㅂㄷㅂㄷ 대는 최창수...

 

어쨋든 이번사태에 대해서

크게 항의하러 온 공채 출신 CD들.

그런데 고아인(이보영)은 일찌감치

퇴근했고 개약올리는 말을

사무실 앞에 붙여 놨습니다.

 

"기다리는 사람은

기다리게 하는 사람의 단점을 생각한다.

실력 보여주길 한참이나 기다렸는데, 단점만 봤네요.

Good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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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보고 개빡친 공채 출신 CD들. ㅋㅋㅋㅋ

그리고 최창수(조성하)는 이걸 보고

"카피 잘썼다"며 컨펌해주러 갔다오겠다고

굳이굳이 여유를 부림 ㅋㅋㅋ

 

그렇게 고아인(이보영)을 찾으러 갔지만,

고아인(이보영)은 자신의 손에 남은

상처를 보여주며 복수를 제대로 하겠다는

으름장을 놓습니다.

 

크.... 더 재밌어질 것 같네여!

 

 

<대행사> 3회 리뷰 및 후기


배우 이보영님의 복귀작이라 살짝 기대했었는데, 사실 요즘 유행하는 스토리 구조와 비슷해서  처음에는 약간 아쉬웠는데요. 능력있는 원탑 여주가 어떤 회사에서 이런저런 계략을 물리치고 올라서는 그런 스토리요 ㅎㅎ 최근에 좀 비슷한 드라마가 너무 많았는데, 역시 배우에 따라 드라마의 매력이 달라지기도 하는 것 같아요. 배우 이보영님의 연기를 보는 것도 너무 몰입감 넘치고, 그동안 넘쳐나던 변호사 이야기에서 광고계 이야기를 다루는 게 나와 더 새롭게 보였어요. 다음에는 어떤 전쟁을 벌일지 궁금하게 만든 회차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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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행사> 3회 재방송


<대행사> 3회 재방송은

위 편성정보를 확인하세요!

 

<대행사> 3회 다시보기는

티빙에서 가능해요!

 

 

<대행사> 4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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