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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영화/드라마 리뷰

월화드라마 미씽 9회 줄거리, 재방송, 다시보기 - 일용이의 사정이 밝혀지다, 10회 예고

by 밍키쓰 2023. 1. 16.

월화드라마 미씽 9회 줄거리, 재방송, 다시보기

<미씽> 9회 줄거리를 요약해왔어요.

<미씽> 9회는 가장 궁금해했던

실마리가 조금 풀렸는데요!

 

배우 고수님 얼굴에 넘어가지 않고

열심히 요약해왔습니다.

<미씽> 9회 줄거리를 바로

리뷰와 함께 고고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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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정영진과 형사에게

들켜버린 김욱(고수)과

오일용(김동휘)...

 

정영진과 형사 모두

배신감을 느낍니다. 죽은 자신들은

이 마을을 벗어날 수 없는데

오일용은 죽었는데도

마을을 드나들 수 있고,

김욱(고수)은 산 사람인데도

마을을 드나드는 것에 모두 배신감을 느낀 것이죠.

 

결국 오일용(김동휘)과

김욱(고수)은 사실대로 말하게 됩니다.

 

하지만 오일용(김동휘)은 

자신은 어차피 다른 사람들한테

안보인다고 할 수 있는 게 없다고

말하는데요.

 

이와중에 독특한 부탁을 받습니다.

정영진이 자기 집은 절대 

찾아가지 말라고 신신당부하는데요.

뭔가 미심쩍습니다.ㅠ

 

한편 최영배가 마을에 있으면

마을에 있는 어린아이들이

위험하니까 얼른 어디있는지

찾아서 보내버릴려고 최영배

아내를 찾아간 김욱(고수)은 

최영배가 어디있었는지 알아내는데요.

 

최영배 아내가 죽여버리고는

몰래 시체를 화장시키고 

최영배 엄마 모셔놓은 데다가

숨겨놨던 것이죠.

 

최영배는 살아있을 때도 똑같은 짓을

했던 것인지 아내는 최영배에게

치를 떨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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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은 최영배에게

무슨일이 있었는지 모르는 게 다행이었죠ㅠㅠ

결국 최영배도 마을을 떠나

마을의 아이들은 안전해졌습니다.

 

그런데 마을은 엄청 시끄러워졌습니다.

오일용(김동휘)과 김욱(고수)이

밖으로 드나들 수 있다는

사실이 퍼지면서

아직 남아있는 가족들의

소식을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몰렸던 거죠.

 

더이상 안부를 물은 가족이 없는

강은실(이정은)이 역정을 내고서야

사태는 진정이 됐는데요.

왜 다들 절박했는지는 이해가 갑니다.ㅠ

 

이 이야기를 들은 김욱(고수)과

오일용(김동휘)은 결국

마을 사람들의 사정을 수집하게 되는데요.

 

사는 곳과 가장 궁금한 내용을

받아 확인해주기로 한 것이죠.

저기 뭐야 봉사활동함..?

봉사활동 시간 주나요?

 

이승(?)에서는 신준호(하준)가

동료 형사의 시체를 찾기

위해 범인을 찾아갔습니다.

 

당연히 범인은 모르는 척 하지만,

김욱(고수)에게 동료 형사의 이야기를

전해들은 신준호(하준)는

범인이 동료 형사를 죽이면서

했던 대사를 읊어주며 협박하는데요.

 

아유 저런 얼굴이면

나같아도 무서움..ㅠㅠ

너무 소름끼치는 표정 잘해여ㅠㅠㅠ

참고로 저거 창에다가

뽀뽀하는 거 아님..

협박하는 거임!

 

김욱(고수)은 이동민이

계속 자신한테 편지를 보내자

결국 이동민을 만나러 갔는데요.

거기서 자꾸만 수상한 인간들을

마주치게 되면서 그 수상한

인간들을 조사하기로 합니다.

 

오토바이로 몰래 따라가

위치 추적기 부착!

동료형사를 찾아야 하는

신준호(하준)도 같이 조사하기로 합니다.

 

마을에는 하윤이가 계속

이상한 행동을 하는데요.

형사를 보고 그 아줌마랑

비슷하다며 무섭다고

영림이에게 조심하라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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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아줌마는 바로 하윤이에게

바나나 우유를 먹였던 그 아줌마.

그저 어울한 형사찡. ㅠㅠ

 

머리 스타일이 비슷한 줄 알았는데,

사실 그것보다는 형사가 입고 있던

티셔츠로 실마리를 잡아갑니다.

 

그 수상한 인간을 쫓던

김욱(고수)은 한 동네에 도착했다가

자꾸만 자신과 마주치는

여자와 또 마주치게 됩니다.

 

그의 꿈에서도 나왔던 여자!

뭔가 있는 것 같아서 쫓아가려는데,

갑자기 골리앗이 등장하고,

오일용(김동휘)은 나타나서

골리앗을 쫓아야한다고 외치죠.

 

결국 그 여자와는 이야기를 나누지 못하고

골리앗을 쫓지만, 놓치게 됩니다.

 

그런데 이때 골리앗을 쫓는 김욱(고수)을

그 여자가 의미심장하게 보고 있었는데요.

 

김욱(고수)을 쳐다보는 것이었을까요?

 

사실 그 여자는 자기 집에서

누군가를 돌보고 있었습니다.

 

의식이 없는 누군가를 돌보는 듯한 여자...

그런데 카메라가 비추는 그 환자는

바로 오일용(김동휘)였습니다.

 

오일용은 뇌사 상태에 빠져있는 것 같은데요.

그래서 마을과 이승을 넘나들 수

있었던 게 아닐까 싶어요.

 

과연 오일용은 자신을 무사히

지킬 수 있을까요?

골리앗을 찾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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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씽 : 그들이 있었다2> 9회 리뷰 및 후기


<미씽 : 그들이 있었다2> 9회에서는 8회에서 던졌던 떡밥을 아주 조금 회수했는데요. 하윤이의 미스테리는 계속 증폭시키면서, 다른 떡밥에 대한 실마리를 풀어서 오히려 더 보고 싶게끔 만들었던 것 같아요. 무작정 떡밥만 뿌리거나 계속해서 한 회차 내에 떡밥이 모두 회수되거나 했으면 조금 지루했을 수도 있는데, 실마리 조금, 떡밥 조금 더 주니까 더 재밌었어요. <미씽 : 그들이 있었다2>가 왜 계속 재밌는지 알겠네요.ㅠㅠ 끝날 때마다 나오는 메세지는 마음이 너무 아프지만 드라마 내용은 넘 재밌어요.

 

<미씽 : 그들이 있었다2> 9회 재방송


<미씽 : 그들이 있었다2> 9회

재방송은 위 편성정보를 확인하세요!

 

<미씽 : 그들이 있었다2> 9회 다시보기는

티빙에서 가능해요.

 

 

<미씽 : 그들이 있었다2> 10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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