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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영화/드라마 리뷰

토일드라마 일타스캔들 1회 줄거리, 재방송, 다시보기 - 인물관계도, 넷플릭스, 몇부작?

by 밍키쓰 2023. 1. 15.

토일드라마 일타스캔들 1회 줄거리, 재방송, 다시보기

전도연, 정경호 주연작

<일타스캔들> 1회줄거리를 요약해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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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연과 정경호 케미가

궁금한 <일타스캔들>! 리뷰와 함께

바로 줄거리 요약 고고 하겠습니다!

 

어딘가 불안한 눈빛으로

학원 건물 밑을 내려다보고 있는 남학생.

무슨 사연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근데 뭔지는 드라마 끝날 때까지

안나옴 ㅠ

 

드라마 두 주인공 등장!

반찬 가게를 하는 전 핸드볼 국가대표

남행선(전도연). 배달도, 반찬도

직접 합니다.

 

그리고 대한민국 수학

일타 강사 최치열(정경호).

6모 해설 강의를 하면

실시간으로 4만명이 때려보는

그런 스타강사죠.

 

자꾸 슬의생 김준완 생각나는 건

기분 탓?!

 

그리고 이 6모에

고통받는 3명과

자랑하고 싶어하는 1명이 있습니다.

 

남행선(전도연)과 같이

살고 있는 남해이(노윤서)!

모의고사 잘 본거

자랑 못해 안달난 방수아 ㅋㅋㅋㅋㅋ

 

짜증 오지게 난 남해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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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이(노윤서)네 집에는

삼촌도 같이 살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과 아주 조금다른 삼촌 ㅎㅎ

남해이(노윤서)가 엄마 도와주러

내려간다고 해야했는데

씹고 냅다 사자 설명해줌ㅋㅋㅋㅋ

 

3총사 중 한명인 이선재(이채인).

선재의 엄마는 유명한 로펌의

변호사입니다. '도찐개찐' 아니고

'도긴개긴'이라고 정정해주는

엄청 날카로운 성격의 엄마죠.

 

선재(이채인)가 의사 아니면

법조계 일을 하기 바래

선재(이채인)을 엄청 쪼아댑니다.

 

한편 최치열(정경호)은 자기 집에

침입한 한 소녀를 어렵게

내보내는데요.

 

불편한 와중에도 택시까지

불러서 친절하게 보내주는 그 ㅠ

 

근데 그 소녀가 안아달라며

안아주면 집에 가겠다고 하면서

자기 멋대로 안아버립니다.

당황하는 최치열. 그리고 누군가

이 장면을 찍고 있습니다.

 

남녀노소불문하고 상대방

동의없는 스킨십은 범죄임..

 

그런데 뭔가 과거 사연이

있는 듯한 최치열(정경호)...

 

이 날도 꿈에서 과거의

학생을 떠올립니다.

 

자고 일어났더니 실시간 검색어

1위 먹은 최치열(정경호).

'해명해 최치열' 이건 트위터 감성인데 ㅋㅋㅋ

 

그 사진 때문에 논란이 잔뜩

난 것인데요. 여기에 그 학생이

인스타에 사귀는 거 맞다며

올려버립니다.

 

하여튼 졸라 빡센 삶의 최치열..ㅠㅠ

님들 저런 짓은 아무리 나이가 어려도

스토킹입니다. 스토킹...

이 드라마 감성 졸라 이해 안돼는 중

 

과거일때문에 항상 밥도

제대로 못먹는 최치열(정경호).

강사일 때문에 잠도 제대로 못자서

결국 최치열은 스트레스까지 받으면서

쓰러져 응급실게 가게 됩니다.

 

그런데 거기서 자신의 사진을 찍는

남재우(오의식)를 마주치게 되는데요.

남재우는 그저 최치열 자켓의

호랑이가 관심있었지만,

이날 사진때문에 노이로제가 생긴

최치열은 남재우의 핸드폰을 뺏어버립니다.

 

하지만 이 광경을 보고 단단히 오해한

남행선(전도연)은 냅다 쫓아와

국가대표 달리기 실력으로

그를 따라잡는데요. 결국 이렇게 악연으로

시작하는 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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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유독 이날 엄마가

학교 생활을 다 도와주는

친구들 때문에 서운하게 된 남해이(노윤서).

 

투정을 부리게 됩니다.

사실 남행선(전도연)은

남해이(노윤서)의 엄마가 아니라

이모였던 것. ㅠ 

 

뭔가 사정이 있어보이죠?

 

이날 쓰러지고 매니저가

싸다준 도시락을 먹고

평소에 대부분의 음식을 토하던

최치열(정경호)은 놀라게 됩니다.

 

항상 바깥음식 다 토했는데,

이 반찬가게 음식은

잘 먹게 된 것. ...

 

그리고 여기서만 먹기로 결정하게 됩니다.

 

드라마 전개 좀 이상함..

일단 지켜보겟습니다.

 

 

일타스캔들 인물관계도


일타스캔들 인물관계도는

위 이미지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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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타스캔들 등장인물 및 출연진


남행선 | 전도연

#핸드볼_국가대표_출신 #외강내강
#공부는_다음_생에 #풍자와_해학 좋아함_나름 유머감각 탑재했다고_생각

캔디가 외로워도 슬퍼도 울지 않은 건, 참고 또 참은 게 아닐 거다. 울 시간이 없어서지. 어린 해이와 몸이 불편한 남동생을 돌보느라 국가대표로까지 활약했던 핸드볼 선수 커리어를 포기해야 했을 때, 고비마다 주저앉아 울 여유가 없었다. 정신 바짝 차리고 다음을 생각해야 했다. 행선에게 사랑이란, 곧 상대에 대한 책임이다. 삶이 여유가 없다고 사람이 여유 없을 이유는 없다. 참 없어 보이는데, 정말 있어 보이는 사람. 인생의 고단함과 질척거림에 휘둘리지 않고, 주관대로 선택하고, 그 선택을 변명하지 않는다.

그런데 요즘 좀, 반성의 시간을 갖고 있다. 식당을 했던 엄마로부터 물려받은 솜씨를 살려 사교육의 메카에서 반찬가게를 열고, 과열된 사교육 시장과, 식(食)보다 학(學)이 중한 엄마들 치맛바람 덕에 밥 벌어먹긴 했지만, 그런 이 동네 풍경이 요상하고 한심스러워 개그를 쳐댔다. 학원 하나 안 다니고도 공부 잘 만하는 딸 해이가 심어준 은근한 우월감이었을지도 모른다. 그런 행선에게, 해이가 어느 날 뭔 빚진 사람처럼 쭈뼛쭈뼛 부탁을 해왔다.
“일타강사 강의 하나만 들으면 안 될까..” 낸장.. 타들어가는 딸내미 속도 모르고, 뭔 대단한 사회비판 한답시고 ‘일타강사느님’에 대한 풍자와 해학을 일삼았다니.

엄마로서의 실책을 만회하고자, 본격 ‘입시 열혈맘’으로의 변신을 꾀하는데,
아, 이거, 교육적으로다가 엮이고 싶었던 일타강사님과, 사뭇 선정적?!으로 얽혀버렸다.

 

최치열 | 정경호

수학일타강사

 

#열혈이 컨셉 #속빈강정_보호본능 자극형
#공부가_제일_쉬웠어요 #그러나 배고픈_일타강사

40만 명에 육박하는 학원 강사 중, 1등 스타가 되기 위해선, 1등 실력과 1등 노력, 더해 1등 캐릭터가 필요한 법.
악으로 깡으로 연구한 끝에, 롱다리를 쭉! 뻗는 발차기를 시그니처로 하는 지금의 ‘최치열강’을 탄생시켰고, 치열의 현강, 인강, 출판 등을 합친 국내생산 유발효과와 그 부가가치 유발효과를 합치면 연 평균 1조원의 경제적 가치를 창출한다고, ‘1조원의 남자’란다.

돈 뿐인가. 유명세도 탑 연예인급. 부동산이 몇 채니, 인성이 어떠하니, 일거수일투족을 주목받고 덕질하는 아이들 덕(?)에 학원에선 강의를 피켓팅하고, 굿즈에 포토카드까지 판매하고, 상위 0.1%의 아이들이 의대 가서 일타강사님 조교 알바 하는 게 꿈! 이라고 외칠 지경이다.

하지만.. 높이 있는 만큼 위태로운 자리. 수십 건의 송사와, 수백 개의 루머, 수만 개의 댓글.. 유쾌하고 열정적인 ‘일타강사 최치열강’은 치열의 가면이 됐다. 강의실에서 나와 가면을 벗은 치열은, 예민하고 까칠하고 타인에 무심한 인간이 되어 버린다. 빡빡한 시간표에 끼니 거르기를 밥 먹듯 하다 보니 섭식장애를 달고 산다. ‘최치열강’이라는 별명에 걸맞게 아드레날린을 분출하며 폭발적인 수업을 한 후, 웅장하고 럭셔리한 집에 돌아와 홀로 누우면 뭔가 중요한 걸 놓치고 있는 듯한 불안한 기분이 엄습하곤 한다.

그렇게 가진 게 많아 보이나 뭔가 휑한 삶을 사는 치열에게 강백호 같은 강적이 나타난다. 상대는 반찬가게의 여사장이다. 끝을 알 수 없는 체력과 파워, 무한 긍정의 자신감에 유머감각을 가진 이 여자에게, 그의 경직된 자아가 자꾸 무너진다.

 

남해이 | 노윤서

우림고 2-1반 반장

 

#자기주도_학습형 #좌선재_우건후 #남행선_키즈

시크한 말투에 묻어나는 따뜻한 마음씨, 짓궂은 장난 뒤에 숨은 어른스러움이 매력적인, 요즘 참 보기 드문 요즘 것.

왕 모시듯 가정의 중심이 되는 K수험생들과는 영 딴판으로, 얄짤없이 가게 일을 돕고, 아픈 삼촌까지 배려해야 하는 생활을 투덜거리곤 하지만, 딴 것도 아니고 공부하겠단 건데, 힘들게 돈 버는 행선에게 염치가 없다며, 일타강사 강의 듣게 해달란 말도 못 꺼내는 속 깊은 딸.

시크한 듯 은근 카리스마도 있어 남팬보단 여덕들의 사랑을 받는 편인데, 최근 두 남자애와 사뭇 클리셰적인 삼각관계를 형성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도 아니고, 녹은로에서 학원 한번 안 다니고 자란, 진부함과 거리가 먼 캐릭터의 남해이는 러브라인도 유니크하게 풀어나간다.

 

남재우 | 오의식

국가대표 반찬가게 캐셔

 

#아스퍼거_증후군 #맹수_사랑_집착

선천성 심장질환을 갖고 있으며, 어릴 때 받은 수술로 경미한 아스퍼거 증후군을 앓게 됐다. 사회적 상호작용과 의사소통 기술이 제한적이어서 크고 작은 어려움을 겪긴 하지만, 진짜 무서운 건 고열이다. 합병증으로 목숨이위태로워질 수 있기 때문. 열이 날 때마다 가족들을 긴장시킨다.

일상의 규칙성과 반복성이 어긋나는 걸 견디지 못하는 병증의 긍정적 측면을 살려, 국가대표 반찬가게의 재무책임자를 맡고 있다.

관심이 가는 대상에 온 정신을 쏟는다. 최애템이 종종 바뀌지만 요즘은 맹수다. 그중에서도 최애 맹수는 용맹한 호랑이와 갈기가 멋진 사자다. 엄마가 돌아가신 후 누나 행선의 전적인 보호를 받으며 행선과 해이와 행선의 친구 영주, 세 여자 속에서 청일점으로 살았는데 그런 그에게 ‘형’이 생겼다. 시크한 듯 인간적인 일타, 일명 ‘치열이 형’이다.

 

지동희 | 신재하

최치열 연구소 메인실장

 

잘나가는 일타강사 곁엔 능력 있는 실장님이 있다. 연예인으로 치면 매니저 겸 기획자. 까다롭고 별난 치열을 유연하게 케어하고, 수학과 출신으로 교재 개발까지 참여하니, 스카웃 제의는 치열 부럽지 않게 받는 중이다. 초임 강사였던 치열을 고딩 때부터 알아보고 동경해왔던 그는 그러니까 치열의 성덕인 셈인데, 그 애정과 의전이 남달라 ‘동희빈’이라는 별명도 붙었다. 하얗고 여리여리한 외모에 예민하고 섬세한 분위기가 더해져 페미닌한 별명에 위화감 없다.

 

이선재 | 신채민

선재는 딱히 의사가 되고 싶지 않지만, 일단은 엄마가 시키는 대로 고분고분 따르고 있다. 전형적인 흙수저 출신에 이 악 물고 혼자 힘으로 이 자리까지 온 선재모가 아들들을 의사 만드는 꿈에 얼마나 집착하고 있는지 알기도 하거니와, 형이 그렇게 된게 엄마에게 얼마나 큰 열패감과 상처를 줬을지 알기 때문이다. 올곧고 따뜻한 해이와, 해이 가족을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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