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환혼>2 결말이 났습니다!
<환혼2> 마지막회 줄거리와 함께
리뷰를 가져왔습니다.
3개의 관 때문에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셨는데,
바로 줄거리 가겠씁니다!!
장욱(이재욱)은 진부연(고윤정)의
정체를 완전히 확인하고
둘이 서로의 마음을
완전히 안 뒤
꽁냥꽁냥한 하루를 보냅니다.
불안할 정도로 해피해피한
둘의 모습 ㅎㅎ
이선생의 제안으로
둘은 혼례식까지 합니다.
혼례는 하늘에도 둘이
인연이니까 쉽게 갈라놓지
말라는 뜻이라구요.
뭔가 의미심장!!
장욱(이재욱) 얼굴이
너무 결연해서 혼례식 안같지만
합환주도 먹은 혼례식 맞습니다.
하지만 이 둘을 그냥 둘
드라마가 나이죠?
진무가 서윤오(도상우)의 모습으로
환혼해서 돌아왔습니다.
크 다크써클까지 가져옴 ㅋ
어두운 미래를 예상했는지,
진부연이 나타나
장욱(이재욱)에게 화조가
부활해 세상을 태우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장욱(이재욱)은 진부연(고윤정)에게
무덕이의 모습을 못 찾게 될 거라는걸
직감하게 돼죠.
진부연(고윤정)도 더이상 우리가
같이 못할 거라고 했는데요,
이런 화조가 부활하게 되는
상황을 예상한 것 같습니다.
서윤오(도상우)로 환혼한
진무는 궁으로 돌아가
왕을 꾀어내 화조를 부활시키려고 합니다.
진무의 속셈을 아는 세자(고승호)는
이를 막아서려고 하지만,
오히려 금패를 뺏기고
궁에 갇히게 됩니다.
진무는 진요원에 들어가
진호경(박은혜)의 목숨을 가지고
화조가 봉인된 곳의 문을 열라고 협박합니다.
어머니의 목숨을 뺏길 수 없는
진초연(아린)은 어쩔 수 없이 문을 열고,
황급히 송림으로 찾아가
박당구와 박진, 서율에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박진(유준상)이 진요원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상황이 많이 진행된 상황.
진요원에 봉인해둔 요괴들이
빠져나가기 시작했습니다.
김도주가 안에 있는 걸 알면서도
요괴들이 더 빠져나온느 걸
막기 위해 박진(유준상)은
결국 동굴의 문을 닫습니다.
그리고 분노를 가득 안은 채
천부관으로 가죠. 천부관에서
화조가 깨는 걸 막으려고 하지만,
진무의 칼에 당하게 됩니다.
진호경, 김도주, 박진의
관을 본 장욱(김재욱)은
화조로 인한 재앙을 막기 위해
심기 일전합니다.
그리고 세명은 죽지 않았다고
당구와 진초연에게 말해주는데요.
진초연(고윤정)이 나타나
진호경과 김도주를 구하고,
이선생이 얼른 박진을 구했기 때문인데요.
진호경은 그저 수기만 뺏긴 상태.
수기를 뺏기면 메이크업도 뺏기나봄...
장욱(김재욱)은 화조가 이미 부활한
운명이라면, 자신이 원하는 타이밍에
미리 부활시켜 파괴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진무 측이
조심조심 화조를 깨우려고 할 때에
일부러 먼저 깨워서
진무와 진무 측 술사를 다 없애버리죠.
그리고 경천대호의 기운으로
화조를 가두려고 합니다.
진부연읜 신력으로 깨운 화조를
장욱(이재욱)이 버티고 있는
경천대호로 보내고,
장욱(이재욱)은 자신의 힘을
이용해 화조를 완전히 박살냅니다.
그렇게 세상은 평화를 맞이합니다.
그리고 진부연도 낙수를 다시
깨워 장욱(이재욱)이
무덕이와 함께할 수 있도록 해주죠.
세자는 무사히 왕이 되고,
세상은 왕이 단근이라는 헛소리나
도는 평화로운 세상이 됩니다.
둘은 부부로서
티격태격하며 당시
진요원을 탈출한 요괴들을 잡아들이며
영원히 함께 하게됩니다!!
쨘 해피엔딩!!!!!!
장욱과 혼례식할 때
진부연은 조영의 이름으로 살겠다고 했는데
'빛과 그림자'라는 드라마
이름 떡밥회수까지 완벽했네요!
<환혼2> 마지막회 리뷰 및 후기
예고편에 3개의 관이 나와서 허무한 결말이 나올까봐 걱정했는데, 모든 사람이 원했던 해피엔딩이었습니다. 그리고 막 매 회차 너무 어려운 떡밥이 없어서 오히려 더 재밌게 편하게 봤던 것 같아요. 배우 이재욱과 배우 고윤정 케미도 넘 보기 좋았는데, 완벽한 해피엔딩이어서 속시원하게 끝난 결말이었다고 생각해요! 환혼3은 안나오겠죠?ㅠㅠ 그래도 얼버무리는 듯한 결말이 아니어서 좋았습니다. 한번 더 몰아봐야겠어요!!
<환혼2> 마지막회 재방송
<환혼2> 10회 재방송은
위 편성정보를 확인하세요! 마지막회는
꼭 챙겨봐야죠!!
<환혼2> 10회 다시보기는
넷플릭스와 티빙에서 가능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