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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영화/드라마 리뷰

월화드라마 <미씽 : 그들이 있었다2> 6회 줄거리, 리뷰, 다시보기, 재방송 - 드디어 밝혀지는 일용의 죽음 이유? 로하의 비밀은? 7회 예고

by 밍키쓰 2023. 1. 3.

월화드라마 &lt;미씽 : 그들이 있었다2&gt; 6회 줄거리&#44; 리뷰&#44; 다시보기&#44; 재방송

<미씽 : 그들이 있었다 2> 6회 줄거리를

요약해 왔어요.

 

일용이의 비밀과, 마약 조직,

로하의 비밀 등 한꺼번에

많은 떡밥이 나와서 유독 재밌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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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리뷰와 함께

<미씽 : 그들이 있었다2> 6회 줄거리를

보겠습니다!

 

잠들어 있는 앨리스를

향해 뻗는 낯선 손.

그런데 앨리스를 찾는 소리를

듣자마자 사라집니다.

 

그리고 잠에서 깨서 우는

앨리스의 소리를 듣고

김욱(고수)과 장판석(허준호)이

찾아옵니다. 김욱(고수)이

앨리스를 달래서 배에서 내려오게 하는데,

그 사이 장판석(허준호)은

주변에 낯선 발자국을

한 개 발견합니다.

 

 그런데 이날은 강은실(이정은)이

자식과 남편을 한꺼번에 잃은 기일.

 

고기를 잡으러 갔다가 예보에 없던

풍랑을 만나 자식과 남편을 둘다

잃었던 것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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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강은실(이정은)은 선장이되서

고기를 잡으러 다니다가

풍랑을 만나 여기로

오게 된 것이라고 하죠.

 

숲 속에 있는 배,

배를 타고 다니던 강은실

뭔가 떡밥이 또 나오네여.

 

생명을 구한 문세영은

김욱(고수)과 다시 마주봅니다.

보라가 14살인 걸 읊조리는데

쉬바 김욱 딸인지 아닌지

확실히 말해달라!!!!!

 

하지만 서로 멋쩍게 웃고 끝남.

내용은 힐링인데 여긴 안힐링.

 

이 때 로하 아버지가 출소하게 됩니다.

 

로하 아버지가 감옥에 있단 건

일용(김동휘)이 로하가 살던 집을

알려주면서 거기에 왔던 편지를

보고 김욱(고수)이 알게 된 것인데요.

 

로하네는 진작에 원래 살던 집에서 이사를

한 상황이라 아버지를 일부러

일단은 그 집까지 데려다 준 것이죠.

택시 기사로 위장해서 ㅎㅎ

저렇게 잘생긴 택시 기사가 어딨어

 

결국 로하 아버지는

이사간 걸 알고 아내와 아들의

행방을 찾는데, 아내는 정신병원에 있단 걸

알게 됩니다. 그리고 로하는 사라졌단 것도

알게 되죠 ...ㅠㅠ

 

장판석(허준호)은 앨리스가

사라지고 나서 있던

수상한 발자국 때문에

앨리스가 배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선생님이 앨리스에게 그날 있었던

일을 그려보라고 했는데,

안정감을 보여주는 노란색으로

배를 크게 그리고,

물고기가 배에서 노는 그림을 그렸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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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은 이게 앨리스가

무서웠던 경험이 아니라

오히려 신나고 안정감 있었던 경험이라고

말해주는데요. 점점 미궁속으로 

흘러가는 배 이야기1!!

 

김욱(고수)은 형사에게 

마약 조직에 대한 내용과

왜 문세영이 죽을 뻔 했는지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형사는 조직 일원으로 일하다가

누군가를 죽이라는

골리앗의 지시를 받고

중국으로 보내더라도 최대한 눈에 띄어

발견되게끔 빼돌리곤 했는데요.

 

문세영을 죽이라는 지시를 받고는

납치한 척 숨겨준 거라고 하는데요.

김욱(고수)은 이런 골리앗의 존재가

이광택이라고 신준호(하준)에게 알려주죠.

 

앨리스에 이어서 장판석(허준호)은 

이로하(김하언)의 비밀도 찾아보려고 합니다.

 

로하가 왜 죽었는지,

달리기 연습을 자꾸 하는 

로하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알려고 로하가 그렸던 그림을

가지고 선생님한테 물어보는데요.

 

로하가 그린 그림을 보더니

상세하고 구체적이어서

실제로 로하가 본 광경일거라고 

예상을 해줍니다.

 

김욱(고수)은 누군가에게 메세지를 받고

이 마약 세력을 잡아내려고

술집에 찾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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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황해서 머리 쓸어넘기는거지

뒤에 있는 남자 유혹하는 거 아님.

 

경찰들은 문세영과 대화를 하다가

가면의 정체를 드디어

알게 되는데요.

 

문세영이 죽을 뻔 했던 건

문세영이 마약을 하고

쓰러져 있는 여자를 발견했는데

그 방에서 방 잘못 들어왔따며

뻥 친 남자랑 마주쳤던 일 때문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남자가 바로

가면 속 남자, 골리앗이었던 것이죠.

 

문세영과 남자가 부딪히면서

남자가 뭔가를 떨어뜨렸는데

그게 바로 가면이었거든요.

 

수상한 움직임을 확인하러 들어간

김욱(고수). 그 호실에 들어가는 데에

실패하고 수상하게 여기며

화장실에서 나오는데,

또 가면을 떨어뜨린 남자와 마주치게 됩니다.

 

이쯤되면 골리앗은 가면

자랑하고 싶은 게 아닌가 ^^

 

그 남자는 문세영이 마주쳤던 

그 남자였는데요.

 

그 때 일용(김도우히)이

나타나 저 남자가 '그 남자'라고

하죠. 바로 자신을 죽였던

남자라구요.

 

그러니까 일용이가 납치현장에

계속 있었던 건

저 마약세력을 따라다녔기 때문!!

 

과연 김욱(고수)은 어떻게

대처할까요?

 

<미씽 : 그들이 있었다2> 6회 리뷰 및 후기


이번 회차에 정말 역대급으로 떡밥과 실마리들이 많아졌는데요. 로하의 죽음의 비밀, 배와 아이들과의 관계, 그리고 배로 고기잡이를 했던 강은실, 앨리스를 향했던 낯선 손길까지. 정말 꽉 차게 들어와서 자칫 루즈해질 수 있는 타이밍에 떡밥이 후두둑 떨어지다보니 다시 긴장감이 생겼어요. 특히 가장 큰 떡밥에 대한 실마리도 던져지면서 더 몰입감 있게 봤어요.

 

 

<미씽 : 그들이 있었다2> 7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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