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혼> 7회 줄거리를
요약해 왔어요.
드디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장욱과 진부연! 낙수인가??
여튼 리뷰와 함께 바로
줄거리 꼬!! 하겠습니다.
혈충으로 목숨이 위태로워진
서율(황민현). 서율 목숨이
위태롭다는 사실은
온 술사들이 알게됩니다.
장욱(이재욱)은 서율(황민현)을
살릴 방법을 찾기 위해
천부관까지 달려가 으름장을 놓습니다.
세자(고승호)가 막지만,
장욱에게 세자의 말 따위.. 무시..
하지만 장욱(이재욱)이
계속 천부관을 지키고 있고,
혈충이 진요원에서 나왔다는 걸
알게 된 후 황제는 무섭다며
둘이서 빨리 해결하라고 합니다.
결국 진무(조재윤)는 사과하고,
진호경(박은혜)는 진요원으로
오면 살릴 방법을 알려주겠다고 하죠.
진무랑 진호경 남매 사이 그 잡챜ㅋㅋㅋ
서로 꼬라보는 꼬라지가 남매사이임.
서율(황민현)을 살리는 방법은
서율의 기운이 담긴 구슬을
혈충이 서율로 착각하고 구슬에 들어오면
그것을 그대로 진요원 내에
화조가 봉인된 곳에 가져가
화조의 기운에 무서워서 혈충이
진기만 남겨두고 나가게 만드는 것이었죠.
그런데 아이를 가졌거나
기생충이 있으면 안된다고 하자
박당구가 진초연한테 혹시
아이가 생겼을 수도 있다며
안된다고 막아섬 ㅋㅋㅋㅋㅋ
결국 진부연(고윤정)이 구슬을
입에 머금고 옮기기로 합니다.
그렇게 서율(황민현)의
기운과 혈충을 옮긴 구슬을 입에 머금고
진요원으로 갔더니 그곳에는
세자가 있었습니다.
세자가 혈충을 꺼낼 수 있었거든요.
여튼 하지만 세자인 줄 몰랐다가
장욱(이재욱)의 말에
세자인 걸 드디어 알게 된
진부연(고윤정) ㅋㅋㅋㅋㅋ
당황해서 입 벌릴 뻔 ㅋ
화조의 결계안으로 들어가야해서
세자(고승호)가 진부연(고윤정)을
안아 옮겨주는데요.
묘하게 질투하는 장욱(이재욱) ㅋㅋㅋ
진부연(고윤정)의 몸에서
무사히 혈충을 꺼내고,
구슬에 진기만 남겨둡니다.
무사히 탈출!!
이제는 장욱(이재욱)이
결계 밖으로 진부연(고윤정)을 꺼내주죠.
자기도 꺼내 달라고
외치는 세자 ㅋㅋㅋㅋㅋ
세자는...장욱을 좋아하는 건지
질투하는 건지~
진부연(고윤정)은
무사히 서율(황민현)에게
구슬을 옮겨주고,
서율의 기운이 다하기 전에
옮긴 덕분에 서율(황민현)은
무사히 살아납니다.
졸라 긴박했던 것치고
졸라 쉽게 해결됌
이와중에 중요한 비밀들을
주요 인물들이 알게 됩니다.
세자(고승호)는 장욱(이재욱)이
장강과 환혼한 선왕의 아들이기 때문에
제왕성을 타고나, 언제든지
세자의 자리를 뺏을 수 있는
인물이라는 걸 알게됩니다.
진부연을 그리워하고 있던
서율(황민현)은 진부연 몸에
진부연의 혼이 깨어나면
낙수의 혼이 없어질거라는 걸
알게 되죠.
진부연(고윤정)은 장욱(이재욱)이
더이상 자신한테 관심이 없다고 확신 후
장욱(이재욱)을 떠나려고 합니다.
중요한 걸 놔두고 가서
정진관??에 다시 돌아왔다가
장욱(이재욱)과 마주치죠.
장욱(이재욱)은 진부연(고윤정)에게
쓸모가 없어졌다는 게,
원래는 등불을 꺼내달라는 거였는데
이제 그럴 필요가 없어졌다는 거라고,
미안하고 고마웠다는 것이라고
츤츤거리면서 고백합니다.
그 얘기를 듣고도 떠나려고 하자,
장욱(이재욱)은 제대로 고백을 날리져!
등불이 꺼졌다, 켜졌다 하는데
켜지면 너를 보내야 한다는 걸 아는데ㅐ
꺼지면 보고 싶고 그립다구요.
그 얘기를 듣고 상여자
진부연(고윤정)은 '후-'하고
입김을 불어버립니다.
뭐냐고 묻자, 등불 끈 거라고
대답하는 진부연(고윤정)!!
서로 마음 확인한 장욱(이재욱)은
바로 진부연에게 키갈!!!
예뻐서 3연속 캡쳐함.
<환혼2> 7회 리뷰 및 후기
<환혼> 시즌1에 비해 인물들의 연기력은 참 좋아졌는데요. 초반에 비해서 서사가 두 주인공의 연애감정에 점점 기울어서 보는 재미가 조금 떨어졌습니다. 뭔가 긴박하고 중요해 보였던 작전이 너무 쉽게 풀리기도 했고, 진부연이 낙수의 모습을 한 게 서사에 큰 의미가 없어보여서 좀 지루해졌어요. 8회나 9회부터는 조금 더 본격적인 사건이 시작되면 좋겠어요!
<환혼>2> 7회 재방송
<환혼2> 7회 재방송은
위 편성정보를 확인하세요!
<환혼2> 7회 다시보기는
넷플릭스와 티빙에서 가능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