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혼> 시즌2 2회 줄거리를
요약해 왔습니다.
전개가 후루룩 흘러서
금세 빠져 볼 수 있어요.
장욱(이재욱)은 진부연(고윤정)을
데리고 오고
혹시나 해서 환혼의 흔적을
찾아봅니다. 하지만
환혼의 흔적은 보이지 않는 상황..
한편 신부가 사라지자
박당구(유인수)가 훔쳐갔을 거라고
생각한 진요원네는
박당구네를 찾아갑니다.
하지만 박당구가 서율과
같이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진요원은 결국 진부연이 사실은 3년간
살아있었단 사실만 들키게 돼죠.
나름 부부라고 첫날밤
술을 마시려는 둘.
진부연(고윤정)은 술1잔을 권하며
그거 마시면 우리 진짜 부부되는 거라고
하죠 ㅋㅋㅋㅋㅋ
하지만 장욱(이재욱)은
그녀의 신력이 필요하니
진요원에서 받아온 저 등을
끄면 인정하겠다고 합니다.
하지만 신력과 기억을
모두 잃어버린 진부연(고윤정)은
끌 수가 없었고, 결국
장욱(이재욱)은 그녀를 돌려보냅니다.
물론 그냥 돌려보내면
저 금사초?? 뭐야 이름 까먹음
하여튼 저거 때문에 시끄러워질 께 뻔하니
저걸 끊어내 달라고 요청합니다.
장욱(이재욱)은 자신의 힘을 이용해
손에 입을 맞춰 그걸
끊어내주죠. 원리는 나도 모름 ㅋ
진부연(고윤정)이 이렇게 된 건
사실 진부연(고윤정)을 찾았을 때
진부연(고윤정)은 낙수의 기운을
품고 죽었던 것.
이선생의 도움을 받아
낙수의 기운을 이용해
진부연을 살려냈던 것입니다.
하지만 낙수의 기운을
이용했기 때문에
얼굴도 낙수의 모습을
점점 닮아가 변했던 것이죠
진부연의 신력은 사라지고
낙수의 기억도 사라지면서
충돌나지 않고 살아남은 것이라고합니다.
ㅅㅂ 뭔 원리인지 나도 모룸
그런데 얼음돌을 노리는
귀기?가 장욱(이재욱)의 집에
찾아간 걸 본 진부연(고윤정)은
집으로 돌아가려다가
그것을 쫓아 들어옵니다.
하지만 신력도 잃고, 기억도 잃어
당하게 되고,
장욱(이재욱)은 그런 진부연을
구하게 되죠.
실이 끊어지면서
진부연(고윤정)을 아예
찾을 수 없게 된 진요원에서는
결국 진부연의 초상을 그려
찾습니다.
하지만 이걸 보고 낙수의 얼굴을
아는 진무(조재윤)는
낙수의 기운이 살아있음을
직감하고 이용하기로 마음먹습니다.
진부연(고윤정)을 겨우 찾은
진요원네에서는 더이상 그녀가
아예 끊지 못하게
그 실을 몸에다 박아넣습니다.
윽 졸라 아파.ㅠ.ㅠ.ㅠ.ㅠ
그리고 진요원의 후계로
아예 발표해버립니다.
그런데 팔찌를 끊고 나서
그 등불을 끄고 간 흔적을 보고
장욱(이재욱)이 진부연(고윤정)을
다시 찾아옵니다.
그리고 그 등불을 다시 건네며
이걸 내가 켰는데,
다시 끄면 데려가 주겠다고 제안합니다.
그 등불을 끄지 못할 거라고
생각했지만, 진부연(고윤정)이
뒤돌아 나가는 장욱(이재욱)의 손을
잡는 과정에서 등불을 잡아버리게 되고,
등불이 꺼지게 됩니다.
뭔가 신력이 살아있다고 판단한
장욱(이재욱)은
그 자리에서 진부연(고윤정)은
더이상 진요원의 후계자가 될 수 없다,
자신과 혼인한 몸이라고
발표해 버립니다.
그리고 이 모습을 보고 진무(조재윤)는
낙수의 기운이 살아있을 거라고
짐작하나 봅니다 ?! 웃고있음..
장욱은 과연 낙수를 알아보게 될까요?
<환혼> 시즌2 2회 재방송
<환혼>시즌 2 2회 재방송은
위 편성정보를 확인하세요!
<환혼>시즌2 2회 다시보기는
티빙과 넷플릭스에서 할 수 있어요.
<환혼> 시즌2 2회 리뷰
<환혼>은 확실히 시즌2를 기다린 분들에게 보답이 될 만한 전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런 장르를 싫어하는 사람이라면 모르겠지만, 2회만에 확 몰입하게 만드는 전개와 설정들이 너무 재미있습니다. 게다가 화려하고 볼거리 가득한 여주들의 의상도 보는 재미에 한몫하고 있구요. 꾸무적거리지 않는 전개 자체가 좋아서 시즌2를 기대하신 분들이라면 흥미롭게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고윤정 배우님의 미모 때문에 자꾸 눈이 멈. .ㅠㅠ..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