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혼> 시즌2 3회 줄거리를
요약해 왔어요.
자꾸만 발전해가는 진보연과
장욱의 관계를 보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그럼 리뷰와 함께 줄거리 꼬!
장욱(이재욱)과 진부연(고윤정)이
혼인을 했다는 사실은
이제 모든 가문일 알게되었습니다.
하지만 장욱(이재욱)의 과거를
아는 사람들은 모두
장욱(이재욱)이 결혼했다는 걸
아예 못 믿고 있죠.
장욱(이재욱)의 집으로
돌아온 진부연(고윤정)은 다시
불을 켜보려고 노력하지만,
영 잘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장욱(이재욱)의 칼을 만진 순간,
기억이 스치듯 돌아오고,
그 순간 다시 불을 킬 수 있게 됩니다.
낙수의 기억이 조금씩
돌아오고 있는 것이죠..
어쨋든 진부연(고윤정)의
신력이 조금씩 돌아오고 있다고
생각한 장욱(이재욱)은
이 소식을 듣고 아주 좋아하죠.
진부연(고윤정)은 그래도 부부이니까
증인으로 남기자며
뽀뽀 갈김. ㅎㅎㅎㅎ
장욱(이재욱)은
관심이 아예 없는 것처럼 굴었지만
알고 보면 츤데레 ㅋㅋㅋㅋ
진요원에서 꼬매둔 추적사로
진부연(고윤정)을 괴롭게,
잠들지 못하게 하자
장욱(이재욱)은 그대로
진요원에 쳐들어가
추적사를 뿌셔버리죠.
츤데레의 정석
장욱찡
진부연(고윤정)은 장욱(이재욱)이
자주 가는 장소에 대해서
듣고 직접 찾아갑니다.
환혼인들의 무덤처럼 보이는 곳에
갔는데, 돌탑 앞에서
다시 한번 기억이 스쳐 지나갑니다.
그리고 돌탑이 부서지면서
옥석 같은 게 나오고,
뭔가 이상하다고 느낀
진부연(고윤정)은 이걸 챙깁니다.
장욱(이재욱)이 자리를 비운 사이,
집을 찾아온 허윤옥(홍서희)에게
그 돌의 정체가 무엇인지 알게 돼죠.
청색 옥과 홍색 옥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서로 얽혀 있는 거라 서로를
부를 수 있다구요.
그런데 그 청옥의 주인은
이미 죽었는데 어떻게 가지고 있냐고
되묻는 허윤옥(홍서희).
그 말을 듣고
진부연(고윤정)은 장욱을
불러보기로 합니다.
무덕이를 보내고 나서
한번도 빛난적 없던 돌이 빛나자
놀란 장욱(이재욱).
무덕이의 죽음을 눈으로 본 적 없던
그는 설마 하는 마음으로 달려갑니다.
그리고 당연히 무덕이는 없습니다.
그 돌탑 앞에 있는 것은
진부연(고윤정)이었죠.
절박한 마음으로 달려온
장욱(이재욱)은 허망하기 그지없습니다.
실망한 그는 화를 내게 되죠.
낙수로 연결되 있을 거라고
전혀 생각 못하는 둘...
과연 둘은 언제 서로를 알아볼까요?
<환혼> 시즌 3회 리뷰 및 후기
<환혼 : 빛과 그림자>는 확실히 낙수와 장욱의 관계를 계속 보는 맛이 있습니다. 진부연이 계속해서 낙수의 기억을 하나 하나 찾아가는 과정이 재밌는데요, 가끔 장욱의 돌발행동이 좀 이해가 가지 않을 때가 있긴 합니다. 그래도 두 배우의 얼굴이 너무 매력적이고 연기도 재밌다 보니 별 생각없이 몰입해서 볼 수 있었어요. 매회 매회 전개 자체가 답답하지 않아서 매 회 재밌네요!
<환혼> 시즌 3회 재방송
<환혼> 시즌2 3회 재방송은
위 편성정보를 확인하세요!
<환혼> 시즌 2 빛과 그림자
3회 다시보기는 넷플릭스와
티빙에서 가능해요.
<환혼>2 4회 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