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토일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14회 줄거리, 후기 및 리뷰, 다시보기, 재방송 - 공격받는 진도준, 반격하는 진도준, 순양물산의 주인?! 15회 예고

<재벌집 막내아들> 14회 줄거리를

요약해 왔어요. 점점 갈등이 전개 과정이

재밌어지는데요.

 

바로 리뷰와 함께 줄거리 꼬!

 

 

진도준(송중기)는 이필옥 여사가

해외로 도피할 수 있도록 돕는 대신

이필옥이 가지고 있던 지분을 받았죠.

 

진도준(송중기)에게

다신 그런 일이 생기지 않게

하려고 이필옥을 수사하려고 했던

서민영(신현빈)은 진도준에게

실망했다고 합니다.

 

진성준(김남희)에게는 이제

아이가 생겼고, 모현민(박지현)은 

이 아이가 순양을 가지는 데에

방해되는 건 다 없애버릴 것처럼

야망을 드러냅니다.

 

여기에 화답이라도 하듯

진성준(김남희)은 순양생명 정기주주총회에서

일부러 진도준 이사가

행패를 부렸다는 찌라시 같은

문자를 보내버리죠.

 

주주들 분위기는 뒤숭숭해지고,

진실을 이자리에서 보자며

진성준(김남희)은 CCTV를 보자고 합니다.

 

 

 

하지만 CCTV는 이미 삭제했죠.

진도준(송중기)이 당황하는 가운데,

이항재(정희태)가 통화내역을 공개해버립니다.

 

진도준(송중기)이 자신의 권한으로

CCTV삭제해달라고 했단 내용이죠.

그래서 문자는 더욱 그럴듯해지고,

진도준(송중기)은 설 곳이 사라져버립니다.

 

그러나 최창제(김도현)가

경제민주화를 외치며 대선을 출마하고,

이 자리에서 금산분리 정책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발표해버립니다.

 

결국 순양의 금융지주 설립은

무산되어 버리죠.

 

진도준(송중기)은 할아버지의

유품을 보다가 

진양철 회장(이성민)이 자신에게

마지막으로 해줄 말을

녹화한 걸 보고 눈물을 흘립니다.

 

정말 할아버지로 생각하고

뭉클해진 걸까요? ㅎㅎ

 

그리고 할아버지가 남기고 간

금고 열쇠를 들고 금고를 찾아갔다가,

전생에서 정체를 몰랐던 마이크로 프로젝트를

찾아내게 됩니다.

 

순양그룹 내에서 이항재와

진양철만 알고 있던 비자금이었죠.

 

이항재는 진동기와 진영기에게

그냥 순양을 넘겨줄 수 없다며

진도준(송중기)에게 꼭 넘기고 싶어했던 것이었습니다.

 

아무것도 없을 뻔 하다가

다시 진도준에게 자금이 생긴 상황.

 

한편 진동기(조한철)는 딸의 조언을

받아들여 그냥 순양그룹의

총수가 되는 것보다

금융사 회장이 되는 걸 택합니다.

 

그게 더 실속이 있다고

판단한 것이죠.

 

 

 

그리고 진도준(송중기)은 카드사들의

광고가 점점 심해지자,

곧 카드사 위기가 올 거라는 걸

생각해내고 갖고 있더 카드사 지분을

팔기로 합니다.

 

그리고 일부러 진영기(윤제문) 앞에서

일부러 진동기 회장의 전화를 받아

진동기가 카드사 지분을 가지려고

하는 걸 알려주죠.

진영기와 진동기 사이 싸움을 붙이고,

카드사 지분을 더 비싸게 팔기 위해서였습니다.

 

결국 진동기(조한철)에게 순양물산

지분 2%를 담보로,

1조 6천억만큼 지분을 넘깁니다.

 

겸사겸사 대선 자금을 전달할

연락처도 전달받구요.

 

진도준(송중기)이 예상한대로,

카드사의 위기가 찾아옵니다.

카드값이 커지고, 사람들이

카드값을 감당하지 못하기 시작하면서

카드사들이 무너지기 시작하고,

진동기에게 직격탄이 됩니다.

 

 

 

이는 결국 진영기가 진도준(송중기)에게

순양물산 지분 2%를 사게 만들죠.

 

그렇게 진도준(송중기)은

8천억짜리 지분을 1조 6천억에 팔면

엄청난 수익을 냅니다.

 

그리고 '카드값 하나 못 내는'사람들을

비하하는 진영기의 말을 들으며

전생에서의 자기와

지금의 자기를 비교하며

씁쓸함을 느끼죠.

 

진도준은 과연 순양을 가질 수 있을까요?

 

 

<재벌집 막내아들> 14회 리뷰 및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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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발집 막내아들>은 매회차 비슷한 구조를 가져갈 수 있는데, 마지막 회차에 가까워질 수록 진도준에게 더 버거운 과제를 던지며 구조에 변주를 주어서 지루함없이 볼 수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여전히 서민영 캐릭터가 겉돌아서 이 캐릭터가 등장할 때마다 몰입을 해칩니다. 러브라인을 납득가능하게 그리는 것도 아니고, 서민영 캐릭터를 이해할 수 있게 묘사되지도 않아서 왜 서민영은 밑도 끝도 없이 정의로운지, 서민영과 진도준은 왜 서로 좋아하는지 이해를 하기가 너무 어렵네요ㅠㅠ 그래도 전반적으로 흐름과 구조가 너무 흥미로워서 마지막회차까지 잘 볼 수있을 것 같아요.

 

 

<재벌집 막내아들> 14회 재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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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집 막내아들> 14회 다시보기는

티빙과 디즈니플러스에서 가능해요.

 

 

<재벌집 막내아들> 15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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