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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영화/드라마 리뷰

월화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5회 줄거리, 리뷰, 다시보기, 재방송 - 박호산과 오나라 신경전, 우정으로 극복? 6회 예고

by 밍키쓰 2022.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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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5회 줄거리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5회 줄거리를 요약해 왔어요.

 

 

곽선영 배우와 노상현 배우의

합이 너무 좋아서 계속 보게되네요ㅠ

 

뜨거운 사랑 중인

이상욱(노상현)과 천제인(곽선영)ㅋㅋㅋㅋㅋㅋ

연애하느라 바빠서

촬영장에서 급히 걸려오는

전화도 못받습니다.

 

달려가보니 영화 촬영장은

심각합니다. 오나라 배우와

박호산 배우가 하도 싸워대서

둘이 붙어야 하는 멜로씬에서

조감독을 대역으로 쓸 정도 ㅠㅠㅠ

 

감정 이입 안된다고

입 대빨 나온 박호산씨 ㅋㅋㅋㅋ

 

김중돈(서현우) 팀장은 오나라 배우를

천제인(곽선영) 팀장은 박호산 배우를

달래기로 하죠.

 

하지만 천제인(곽선영) 팀장은

이상욱(노상현)과 연애하느라

박호산 배우 하소연 귓등으로 듣는 중ㅋㅋㅋㅋ

얼탱이 없는 박호산씨ㅠㅠ

 

영탁이 왜 거기서 나와...?

한편 메소드 엔터에

영탁 배우도 발연기로 논란에

섭니다.

 

 

 

드라마 작가님이

같이 보다가 남편이 저 발연기보고

빵터졌다고 화냄 ㅋㅋㅋ

죽여야한다고 화냄 ㅠㅠㅠ

 

아니 어머니가 아니라

아버지라고 하는데

어떻게 연기를 하나요 작가님...!!

 

여튼 영탁님의 열연에

박수 칩니다. ㅎㅎ

 

하지만 영탁이 사실 이 드라마를

먹여 살리는 중! 주부들에게

인기기 많기 때문에 하차 시킬 수 없는

메쏘드 측에서는 

소현주(주현영)를 시켜

맘카페 등에 영탁 하차 반대 배너

만들어서 올리라고 합니다. ㅋㅋㅋ

 

한편 황급히 상황 정리하고

숙소로 돌아온 천제인(곽선영) 팀장은

개놀라게 됩니다.

 

왜냐면 상욱이(노상현)가

목욕탕에서 거품놀이 중이니깐!!!

 

들어오라고 하는 상욱쒸

나같으면 욕조에 머리 박고

뇌진탕이 걸려도 들어감

 

하지만 여기 놀러 온 거 아니라며

일하러 가야한다고 저렇게

강아지 같은 눈망울을 

거절하고 나가는 천제인(곽선영)!!

 

그런 천제인(곽선영)을 따라 나가려다가

이상욱(노상현)은 발을 헛디뎌

넘어지고 허리를 삐끗하게 됩니다.

 

허리 눌러주며 놀리는

천제인(곽선영)ㅋㅋㅋㅋ

천제인의 빅픽쳐 아니였을지 ^^

저희 노상현 배우님

상의좀 입혀주세요ㅣ..

 

여튼 둘이 다시 애틋한 시간을

보내려던 찰나 넌씨눈

김중돈(서현우)가 

밥먹자고 천제인(곽선영)을 불러냅니다.

 

천제인(곽선영)은 후다닥 나가서

졸린 척하고 걍 입에만 댔다가 들어옴ㅋㅋㅋ

 

그런데 다음날 아침

엑스트라 차지가 청구되었다는 말에

김중돈(서현우)은 천제인(곽선영) 방에

누가 있다는 걸 직감하고 달려갑니다.

 

근데 김중돈 팀장은 왜 김중돈이죠?

곽씨가 더 잘 어울림 곽중돈..

 

여튼 찾다가 침대 위에 앉아버리고

결국 이상욱(노상현)을 발견하게 되죠.

 

저희 노상현 배우님 연기력 좀

펼칠 수 있는 장면 좀 만들어주세요!

 

한편 그렇게 싸우면서

멜로 영화라 키스씬 찍어야하는

오나라 배우와 박호산 배웈ㅋㅋㅋㅋ

 

그런데 키스씬 찍는 과정에서

나온 거미때문에

차 안에서 호들갑을 떨다보니

어쩌다 꽤나 격렬한 씬이 나오게 됐습니다.

감독님 개이득ㅋㅋㅋㅋ

 

 

 

그리고 벌레를 무서워하는

오나라 배우의 특징을 기억한 덕에

둘은 갑자기 화해를 하게 되죠

갑분화해

거미 만만세

 

메쏘드 엔터에도

좋은 소식이 찾아갑니다.

 

자금줄이 막혀 어려웠던 찰나,

마태오(이서진)의 아내가

도와주기로 한 것이죠.

 

안 잘려도 된다는데

표정 구린 소현주(주현영)..

왠지 못 믿는 눈치 같기도?

 

그리고 박호산 배우와 오나라 배우는

우정한 회복을 바탕으로

홍보를 위한 탱고를 열나게 춥니다.

 

지금까지 이 드라마에서 본

감정선 중에 제일 이해 안감 ㅋ

 

이와중에 영탁이 왜 또 거기서 나와./...?

 

 

 

영탁은 소현주(주현영)가

자신의 모습을 캡쳐해

우는 모습으로 만들어 올린 배너를

보고 열받아서 온 것이죠.

 

터프한 이미지 쌓을려고

노력했는데 너가 다 무너뜨렸다구요.

그러게 연기를 잘하지ㅠㅠ

 

그러자 마태오(이서진)가

나서서 소현주(주현영)를 보호해

줍니다.

 

그동안 인정 못 받을까봐

걱정하던 소현주(주현영)은

내심 좋아서 마태오와 사무실에서

한잔 하게 되고,

이 광경을 마태오 아내와 고은결(신현승)이

보게 됩니다.

 

 

 

이걸 보고 단단히 오해한

고은결(신현승)은 소현주를 추궁하고,

마태오 아내도 대체 무슨 사이냐고

추궁하죠.

 

과연 이 난관을 어떻게 해결할지?!?1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5회 리뷰 및 후기


개인적으로 참 아쉬웠던 회차였습니다.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는 그 드라마 특성상 어떤 문제 발생 -> 코믹하게 보여주기 -> 어떤 계기로 해결 이런 구조를 계에속 반복하게 되는데요. 그러다보니 벌써 5회차부터 조금 지루해지기 시작합니다. 거기에다가 곽선영 배우님과 노상현 배우님의 연기력을 그냥 눈요깃거리 연애씬에만 쓰다보니까 너무 아쉬웠습니다. 두 배우님 모두 인상깊은 연기력을 가지신 배우님들인데 더 넓은 연기를 보고 싶었거든요. 뭔가 반복적인 구조이지만 조금씩 비틀기가 있다기보다는 단편적인 개그 씬으로 넘기는 게 반복이 되서 많이 아쉽습니다. 그리고 주현영 배우님이 원래 연기를 잘하는데 사투리만 들어서면 너무 어색해서 도저히 몰입이 안됩니다. 제발 사투리를 쓰는 역할이 필요하다면, 어색하지 않게 사투리를 쓰면 좋을 것 같아요. 아주 찰나지만 그 찰나로 인해서 몰입이 확 깨지거든요. 그래도 코믹한 드라마라 그나마 웃어 넘길 수 있었습니다.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5회 재방송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5회

재방송은 위 편성정보를 확인하세요!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5회 다시보기는

티빙에서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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