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룹> 12회 줄거리를
요약해 왔어요!
세자빈 간택까지 줄거리가
훅훅 지나갔는데요.
리뷰 고고!
의성군(강찬희)은
결국 쫓겨나게 됩니다.
하지만 다시 꼭 돌아올 거라고
다짐을 하고 떠나죠.
연기력도 회복하고 와라.
첫 교육에서 괜히
날 선 질문에 성남대군(문상민)이
힘들어할까봐 화령(김혜수)은
걱정합니다.
하지만 엄청쎈 성남대군(문상민)은
현명하게 대처하고
첫 교육도 무사히 통과합니다.
걍 기분 좋게 통 줄면 될 걸
저런 동태눈깔로 주는 이유점;;
세자가 정해졌기 때문에
전국에는 금혼령이 내려지고
온갖 사대부 규수들의 처녀단자가
들어옵니다.
화령(김혜수)은
대비에게 맞설 수 있으면서
괜찮은 규수를 고르기 위해
몰래 숨어들어서 여러 규수들의
소문도 듣고,
행태도 직접 봅니다.
그런데 이와중에
길거리에서 하필 대비의 최측근
병조판서 첫째딸이
눈에 들어오죠.
비녀를 누가 헐값에 사들이려고 하자
이를 막아서고 논리로
맞서는 한 규수의 모습을 보고
도와준 뒤에 대화를 나눠본 뒤
세자빈으로 들어오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이 규수는 처음에 이미 마음에 둔 사람이
있다고 했다가, 화령(김혜수)이
이 사람에 세자라고 하자
바로 처녀단자 넣겠다고 달려갑니다.
똑똑하고 현명한
이 청하(오예주)는
이미 병조판서가 대비와 한
이야기도 있고,
삼간택까지 무사히 통과해
세자빈으로 간택됩니다.
특히 이 과정에서 화령(김혜수)은
대비가 화령이 맘에 들지 않는
규수를 택할 거란 걸 알고
일부러 청하를 반대합니다.
그렇게 세자빈으로 간택되어
들어온 청하(오예주)는
화령(김혜수)을 어려워하지도
않고 반가워 합니다.
그리고 이미 화령(김혜수)은
병조판서를 만나 자긴
병조판서의 여식을
대비처럼 이용하고 버리지 않을 거라고,
지켜줄 거라고 미리 손을 잡은 상태.
점점 화령의 사람이 많아지고 있죠?
흐뭇한 화령(김혜수).
며느리를 저렇게 보는
시어머니.... 멋있다...
하지만 성남대군(문상민)은
처음으로 세자빈의 얼굴을 보는데요.
청하(오예주)인 걸
알고 매우 당황해 합니다.
첫날밤을 치뤄야 하는데,
왜인지 모르겠지만
그 자리를 떠 버리죠.
설상가상으로
밤중에 아이의 아버지를
찾으러 왔다고
한 여자가 찾아옵니다.
무안대군과 지음관계라고
했던 그 기생이
아이를 데리고 찾아온 것.
피 거꾸로 솟는 중인 화령(김혜수)...
과연 어떻게 될까요?
<슈룹> 12회 후기 및 리뷰
슈룹은 항상 전개가 빠르지만 흘리는 것없이 차분하게 진행이 되어서 보기가 편합니다. 이번 회차도 마찬가지였는데요, 여기에 이해하기 어려운 성남대군의 행동을 마지막에 넣어 다음 회차를 꼭 볼 수밖에 없게 만들었습니다.ㅋㅋㅋㅋ 청하와의 만남이 이루어져서 내심 기뻤는데, 무슨일인지 너무 궁금하네요. 여튼 슈룹 짱!
<슈룹> 12회 재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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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룹> 12회 다시보기는
티빙과 넷플릭스에서 가능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