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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영화/드라마 리뷰

금토일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3회 줄거리 및 리뷰 후기, 재방송, 다시보기 - 본격 경영에 욕심 내는 진도준, 4회 예고

by 밍키쓰 2022.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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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집 막내아들 3회 줄거리

<재벌집 막내아들> 3회

줄거리를 리뷰와 함께

요약해 왔습니다.

 

 

2회만에 시청률 8% 달성한

이유를 알겠어요!

 

진도준(송중기)이

달라고 했던 분당땅은

분당이 재개발 되면서

엄청난 수익을 얻었습니다.

 

총 240억의 수익 ㅋㅋㅋㅋㅋ

역시 시드가 달라야

수익이 많이 나는 듯 ㅋ

 

24개 이 다 보여주는

진양철 회장찡

 

지금은 서태지가

대중문화를 지배하고 있는 시대.

 저장면 넘 충격적이어서

웃겨서 캡쳐했습니다 ㅋㅋㅋㅋ

 

서태지 팬이었으면

만감이 교차했을 듯

 

진도준(송중기)은 이 240억을

전부 달러로 환전합니다.

 

그리고 필름마켓에

같이 데려가달라고 하죠.

 

<나홀로집에> 수입을 제안해

안목을 보여줬기 때문에

진윤기(김영재)는 아들을

필름마켓에 데리고 갑니다.

 

서태지가 은퇴??를 발표하는 날

울고 있는 누군가를 발견합니다.

 

 

 

그녀는 바로 전생에서

순양그룹을 조여들어왔던

서민영(신현빈)!! 

 

우는 모습에 넘 다른 모습이라

놀란 진도준(송중기)은

반한 건지 뭔지

서민영(신현빈)에게 접근하기로

결심하죠.

 

미국 필름마켓에서

진도준(송중기)은 <타이타닉>을 발견합니다.

그래서 수입을 제안하는데,

형은 반대하죠.

 

그런데 그때 <타이타닉>이

잘될 거라는 안목을 가진

오세현(박혁권)을 발견합니다.

 

그리고 오세현(박혁권)을

자신의 파트너로 만들기 위해

IBM에 언제 투자해야하는지

알려주겠다고 하고,

자신의 편으로 만들기 시작합니다.

 

 

 

미래를 알면

인생이 참 쉬워집니다.

 

학교에서는 그의 배경을 알고

명문회에 들어오라는 제안을

합니다.

 

인맥확보 차원에서

명문회는 꽤나 좋은 환경이죠?

 

첫 모임에 파트너를 데려오라는 말에

진도준(송중기)은 서민영(신현빈)을

데려가기로 결심합니다.

 

왜냐면 서민영(신현빈)

아버지도 대한민국 법조계에

꽤 좋은 자리에 있었기 때문!!

 

과연 이게 미래에 어떤 영향을

줬을까요?

 

한편 진양철의 첫째아들은

한도제철을 3천억에 인수해야하는

과제를 받았는데

이를 알고 진도준(송중기)은

오세현(박혁권)에게

5천억에 인수해 달라고 제안합니다.

 

 

 

왜냐면 진양철의 첫째아들 진영기가

할아버지가 준 과제에

실패해야 자신에게 기회가 돌아올거니까요.

그런 의도를 알고

오세현이 '한도제철이 아니라

순양그룹이 갖고 싶은 거냐'라는 말을 한 거죠.

 

ㅎㅎ 과연 진도준은

진영기를 제칠 수 있을까요?

 

 

<재벌집 막내아들> 3회 리뷰 및 후기


시대적 무드가 자연스럽게 화면에 녹아 있어서 더 몰입해서 볼 수 있었습니다. 뭔가 레트로붐을 노리고 과하게 부리지 않아서 오히려 드라마에 잘 몰입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송중기 배우님의 연기력 덕분에 우리가 보는 인물이 진짜 진도준이 아니라 원래 날카로운 윤현우 팀장이이 진도준이 된 거라는 걸 계속 깨닫게 해줍니다. 다음 회차가 정말 궁금해지는 내용!

 

 

<재벌집 막내아들> 3회 재방송


<재벌집 막내아들> 3회 재방송은

위 편성정보를 확인하세요!

 

<재벌집 막내아들> 3회 다시보기는

티빙에서 가능해요.

 

<재벌집 막내아들> 4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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