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집 막내아들> 3회
줄거리를 리뷰와 함께
요약해 왔습니다.
2회만에 시청률 8% 달성한
이유를 알겠어요!
진도준(송중기)이
달라고 했던 분당땅은
분당이 재개발 되면서
엄청난 수익을 얻었습니다.
총 240억의 수익 ㅋㅋㅋㅋㅋ
역시 시드가 달라야
수익이 많이 나는 듯 ㅋ
24개 이 다 보여주는
진양철 회장찡
지금은 서태지가
대중문화를 지배하고 있는 시대.
저장면 넘 충격적이어서
웃겨서 캡쳐했습니다 ㅋㅋㅋㅋ
서태지 팬이었으면
만감이 교차했을 듯
진도준(송중기)은 이 240억을
전부 달러로 환전합니다.
그리고 필름마켓에
같이 데려가달라고 하죠.
<나홀로집에> 수입을 제안해
안목을 보여줬기 때문에
진윤기(김영재)는 아들을
필름마켓에 데리고 갑니다.
서태지가 은퇴??를 발표하는 날
울고 있는 누군가를 발견합니다.
그녀는 바로 전생에서
순양그룹을 조여들어왔던
서민영(신현빈)!!
우는 모습에 넘 다른 모습이라
놀란 진도준(송중기)은
반한 건지 뭔지
서민영(신현빈)에게 접근하기로
결심하죠.
미국 필름마켓에서
진도준(송중기)은 <타이타닉>을 발견합니다.
그래서 수입을 제안하는데,
형은 반대하죠.
그런데 그때 <타이타닉>이
잘될 거라는 안목을 가진
오세현(박혁권)을 발견합니다.
그리고 오세현(박혁권)을
자신의 파트너로 만들기 위해
IBM에 언제 투자해야하는지
알려주겠다고 하고,
자신의 편으로 만들기 시작합니다.
미래를 알면
인생이 참 쉬워집니다.
학교에서는 그의 배경을 알고
명문회에 들어오라는 제안을
합니다.
인맥확보 차원에서
명문회는 꽤나 좋은 환경이죠?
첫 모임에 파트너를 데려오라는 말에
진도준(송중기)은 서민영(신현빈)을
데려가기로 결심합니다.
왜냐면 서민영(신현빈)
아버지도 대한민국 법조계에
꽤 좋은 자리에 있었기 때문!!
과연 이게 미래에 어떤 영향을
줬을까요?
한편 진양철의 첫째아들은
한도제철을 3천억에 인수해야하는
과제를 받았는데
이를 알고 진도준(송중기)은
오세현(박혁권)에게
5천억에 인수해 달라고 제안합니다.
왜냐면 진양철의 첫째아들 진영기가
할아버지가 준 과제에
실패해야 자신에게 기회가 돌아올거니까요.
그런 의도를 알고
오세현이 '한도제철이 아니라
순양그룹이 갖고 싶은 거냐'라는 말을 한 거죠.
ㅎㅎ 과연 진도준은
진영기를 제칠 수 있을까요?
<재벌집 막내아들> 3회 리뷰 및 후기
시대적 무드가 자연스럽게 화면에 녹아 있어서 더 몰입해서 볼 수 있었습니다. 뭔가 레트로붐을 노리고 과하게 부리지 않아서 오히려 드라마에 잘 몰입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송중기 배우님의 연기력 덕분에 우리가 보는 인물이 진짜 진도준이 아니라 원래 날카로운 윤현우 팀장이이 진도준이 된 거라는 걸 계속 깨닫게 해줍니다. 다음 회차가 정말 궁금해지는 내용!
<재벌집 막내아들> 3회 재방송
<재벌집 막내아들> 3회 재방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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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집 막내아들> 3회 다시보기는
티빙에서 가능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