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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영화/드라마 리뷰

금토일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8회 줄거리, 리뷰, 재방송, 다시보기 - 순양 백화점 날리려는 도준의 전략은? 9회 예고

by 밍키쓰 2022.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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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집 막내아들 8회 줄거리, 리뷰, 재방송, 다시보기

<재벌집 막내아들> 8회 줄거리를

요약해 왔어요.

 

 

본격적으로 반기를 든

진도준(송중기)과 진양철(이성민) 사이

대결을 보는 게 재밌네요!

 

숨은 천재 도준의 형 말을 듣고

진도준(송중기)은 DMC 사업을

살리기 위해 

홈쇼핑을 가지고 물류를 잡기로

결정하는데요.

 

DMC에 입점할 기업들을

채울 수 있는 다른 전략을 짭니다.

 

그리고 이거나 먹고 떨어지라고

준 병원 서류에서

VIP 병동 목록을 보게 됩니다.

 

거기에 대영그룹 회장이

입원했다는 걸 확인 후

병원으로 달려가 대영그룹 회장과

딜을 겁니다.

 

대영 그룹 회장이

대영 메디컬센터가 아닌

순양 병원에서 치료받았다는 걸

홍보자료로 쓰겠다고 협박해

대영그룹 회장의 투자 약속을 받아내죠.

 

한편 결혼식 날,

그냥 모현민(박지현)을 좋아하는 것 같던

진성준(김남희)은 모든 걸

알고 있었습니다.

 

니가 좋아하는 도준이 오늘

못 와서 어떡하냐면서요.

DMC 사업을 모현민이 도와준 걸

알고 DMC 사업 말아먹어서

못 올 거라고 비아냥 대죠.

 

 

 

모현민(박지현)은 이제 와서

파혼할 수 밖에 없었기 때문에

호적만 더럽히지 말라며 속삭이고

애틋한 사이처럼 결혼식을 마무리합니다.

 

못 올 것 같던 진도준(송중기)은

결혼식 사진을 찍는 데에

등장합니다. 그리고

진양철(이성민)에게 자기의 돈으로

순양그룹을 사겠다던

계략은 착각이었다고,

다른 방법으로 DMC에 입점할

기업 다 모았다고 알려줍니다.

 

전면전에서 할아버지한테 패배했다고

알려주는 개쎈케 도준찡

인생 2회차라서 역시 멘탈이 다름.ㅋ

 

결혼식이 끝나고 가족끼리

모인 피로연에서 진양철(이성민)은

진성준(김남희)이 

원한 선물을 준비했다고 넘기는데요.

 

그건 바로 거창 물류센터 부장 자리...

새서울타운 투기 문제가

진성준(김남희) 때문이었다는 걸 안데다가,

다른 이야기까지 들은 

진양철(이성민)이

진성준(김남희)의 손을 놓은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가장 사랑하는 자식은

순양이라며 소리 빽 지르고 나감..

 

진양철(이성민)은 항상

순양을 자신과 비슷한,

자신처럼 순양을 키울 수 있는

후계자에게 물려주고 싶어했는데

뇌에 시한폭탄을 달고 있는 상황에서

마음이 더 급해졌는데요.

 

 

 

이때 결혼식에 온 대영그룹 회장이

진도준(송중기) 이야기를 듣고

깜짝 놀랐다며,

진양철 못 키운 줄 알았는데

진양철하고 완전 닮았다고

알려주죠.

 

진도준네가 마음에 안 들었던

진화영(김신록)은 진도준네 위치를

알려주기 위해 행사를 준비했다고 하고

진도준(송중기)의 어머니

이해인(정혜영)을 초대합니다.

 

그러나 그건 그냥 VIP들을 위한

프라이빗 쇼에 모델로 쓴 것이었고,

엄청난 모욕감을 안겨줍니다.

 

이걸 보고 진도준(송중기)은

진화영(김신록)의 

순양 백화점을 무너뜨리기로 결심합니다.

 

이전 삶에서 뉴데이터 테크놀로지

주식으로 대한민국이 떠들썩했던

걸 이용해 진화영(김신록)에게

바람을 불어넣고,

백화점 주식을 담보로

미라클인베스트먼트에게 돈을 

빌리도록 만듭니다.

 

천오백원으로 시작한게

벌써 만원이 됐는데,

4만원까지 오를 거라고

흘리죠.

 

그리고 이 소식을 들은 진동기와

진영기가 지분을 넘겨달라고

딜을 걸어오죠. 미리 예상하고 있던 바!!

 

오세현(박혁권)은 진도준(송중기)과

협의한대로 자신이 매입했던 가격의

4배를 부릅니다. ㅋㅋㅋㅋ

 

오세현의 말을 듣고

4만원에 주식을 판 진화영(김신록)은

뉴데이터 테크놀로지가

10만원까지 치솟자

돈을 잃었다는 착각에

완전히 눈을 멉니다.

 

 

 

이건 진도준(송중기)가 노린 상황!

왜냐면 여기에는 작전세력이 낀 것이고,

이들이 돈이 필요할 때 던질 거라는 걸

알고 있으니까요.

 

눈이 먼 진화영이 더 오를 거라고 생각하고

무리해서 돈을 땡길 거라는 걸

예상한 것입니다.

 

그리고 정말 처음에 30억만 투자했던

진화영(김신록)은 다음달

입점 브랜드에 지불해야할 1400억을

어음으로 돌리고

1400억을 투자하기로 마음먹습니다.

 

4만원에서 10만원 가는 걸

보고 이성이 마비된 진화영...

 

하지만 곧 폭락할 뉴데이터 테크놀로지..

진도준(송중기)이 노린 것 이거이었습니다.

 

이렇게 순양 계열사들을

하나하나 먹으려고 하는 거겠쬬?

 

 

<재벌집 막내아들> 8회 리뷰 및 후기


매회차 쫄깃쫄깃한 전개 덕분에 몰입감 있게 봤습니다. 특히 이번회차에서는 김신록 배우님의 연기가 더욱 눈에 띄었는데요. 욕망에 의해 이성이 마비된 진화영 캐릭터를 너무 실감나게 연기해서 몰입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반복적인 구조가 조오금 아쉬워지는데요. 항상 오세현은진도준의 전략에 의문을 제기하거나 화를 내고, 나중에 다시 성공해서 역시 너가 또 맞았네 하는 그런 전개가 계속 반복이다보니 좀 아쉽습니다. 그래도 모든 배우들이 연기가 너무 뛰어놔서 이런 지루한 구조를 잘 메꿔주고 있어요

 

 

<재벌집 막내아들> 8회 재방송


재벌집 막내아들 8회 줄거리&amp;#44; 리뷰&amp;#44; 재방송&amp;#44; 다시보기

<재벌집 막내아들> 8회 재방송은

위 편성정보를 확인하세요!

 

<재벌집 막내아들> 8회 다시보기는

넷플릭스, 티빙에서 가능해요.

 

<재벌집 막내아들> 9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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