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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영화/드라마 리뷰

토일드라마 작은 아씨들 3회 줄거리 및 리뷰 후기, 재방송, 다시보기 - 드러난 꽃의 정체, 돈 들킨 오인주

by 밍키쓰 2022. 9. 11.

작은 아씨들 3회 줄거리

<작은 아씨들> 3회 줄거리와 함께

리뷰를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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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궁금해하셨던

파란꽃의 정체도 나오고

본격적으로 줄거리가 진행되서

더 재밌어 졌어요.

 

그럼 시작!

 

 

돈 가진 걸 최도일에게 들킨 오인주


신이사(오정세)는 결국 사망했습니다.

그런데 사고난 일로

전화하자마자

최도일(위하준)은

"괜찮냐"고 했죠.

 

최도일(위하준)이

뭔가 알고 있을 거라고

생각한 오인주(김고은).

 

이와중에 효린이 축하

파티에 간 오인혜(박지후)를

찾으러 간 오인경(남지현).

 

프라이빗 파티라고

기자는 못 들어온다고 하자

결국 막무가내로 가로등에 올라가

술먹고 집가자고 

소리소리를 지릅니다.

 

원상아(엄지원)가

인혜는 좋은 것만 보자며

집안으로 데려감...ㅎ

 

그냥 집 가자고만 하는 게 아니라

인혜(박지후)가 효린이네엑

그림을 판 사실까지

동네방네 떠드는 오인경(남지현).

 

그런데 때마침 이 파티에 있던

오인경(남지현) 선배가

그 광경을 그대로 찍는 중..

약아빠진 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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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팔린 인혜(박지후)가

결국 나와서 집에 갑니다.

 

그리고 젠틀한 척하는

박재상(엄기준)에게

인혜(박지후)는 자신이

지구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존재라고 건드리면 가만히

안 있을 거라고 으름장 놓는

오인경(남지현)!

 

한편 최도일(위하준)은

20억의 행방을 의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화영 팀장의

유일한 친구가 오인주(김고은)인 걸

들먹이며 슬쩍 떠보는데요.

 

일단 아니라고 하는

오인주(김고은)..ㅎ.ㅎ

 

둘은 과연 어떻게 손을 잡을까요?

 

돈 처리를 고민하던

오인주(김고은). 그런데 재배일지에서

'공주'의 모습을 그린

한 엽서에서 '원상우' 대표의

이름을 확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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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가 남기고 간 편지에서도

원상우 대표 이름이 있었죠.

 

뭔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 오인주(김고은)는

정신병원에 입원한 원상우 대표를

찾아갑니다.

 

알고보니 원상우 대표는

계속 비자금을 만들던

아버지를 고소했다가 정신병원에 들어갔었고,

그 비자금 장부를 들고 있었죠.

 

그리고 원상우 대표는 그냥

그 돈 가지라고 하면서

장부까지 넘겨줍니다.

 

이때 최도일(위하준)이

원상우 대표를 찾아오고,

오인주(김고은)는 황급히

완강기를 타고 도망가지만,

최도일(위하준)에게

들킵니다.

 

그리고 둘은 결국

손을 잡습니다.

 

장부는 20억 이상의 가치를 

할 거라며 선거 기간이

가까이오면 그때 활용하자고

최도일(위하준)이 제안을 하고

오인주(김고은)는

6:4로 나누자며 제안을

받아들입니다.

 

으 아직 의심스러운 최도일(위하준)!

 

 

사건에 가까워지는 오인경, 오인혜 꼬시는 박재상


철상씨가 죽으면서

제보를 받기 어려울 뻔했지만

철상씨 동생이 철상씨가 갖고있던

자료를 오인경(남지현)에게

넘겨줍니다.

 

거기에는 저축은행 사건 당시

자살한 한 사람의

병원 CCTV 영상이 있었죠.

 

그리고 곧 남친되는 

하종호(강훈)와

영상을 보다가 CCTV속

인물이 뭔가의 냄새를 맡고

화장실에 갔다가 죽은 것을

확인합니다.

 

처음에는 그 꽃의 정체를 모르다가

지난번 철상씨 사고 현장에서

발견한 난초와 같다는 걸

발견하게되는데요.

 

그 난초의 이름은 '베트남의 유령'이라고

하는 푸른난초. 희귀한난초라고 하는데요.

뭔가 수상하죠.... 희귀한난초를

살해현장마다 둔다??!?

돈이 많은 인물인듯?!?!

 

강훈 배우님이

무슨 광고처럼 나왔길래

후다닥 캡쳐했습니다.

 

이 때 인혜(박지후)는

효린이를 따라 유학가겠다고 통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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갚지 못할 신세를 지면
나중에 뭘 내놔야할지 모르는 거야.

 

오인주(김고은)는

인혜(박지후)를 설득하지만,

인혜(박지후)는 요지부동.

 

결국 7천만원을 가지고

오인주(김고은)는

효린이네를 찾아갑니다.

 

원상아(엄지원)는

장학재단에서 나온 거니까

괜찮다고 얘기하고,

오인주(김고은)는

묘한 기분을 느끼며 집을 나옵니다.

 

요때 김고은이 들고 있던 가방은

프로엔자슐러 가방...

 

하지만 오인주가 갑자기 

7천만원을 마려해온 점,

비싼 신발을

신고 있던 걸 보고 돈의 출처를 의심해

누군가에게 오인주(김고은)뒤를

캐라고 지시하죠.

 

그리고 그 원상아 집에는

난초 잡지가 있습니다.

뭔ㄱㅏ.. 연결성이 보이는?!?1

 

엎친데 덮친 격으로

오인주(김고은)는

오인경(남지현)에게

숨겨놓은 돈을 들켰습니다.

 

'도둑질을 하는 건 지는 거'라고

하는 오인경(남지현)과

어릴 때 동생을 그냥 떠나보내야했던

일을 얘기하며 돈을 도둑질해서라도

아빠가 가져오길 바랬다던

오인주(김고은)...

 

그래서 오인주(김고은)는

그냥 이 돈 써버릴 거라고 합니다.

 

그리고 오인주(김고은)는

이 돈을 빨리 써버리기 위해

할머니를 찾아갑니다.

 

아파트를 찾아달라고 하는

오인주(김고은). 알겠다며

신분증과 인감 도장 등등

놓고 가라고 합니다.

 

음..뭔가 상황이 조금

이상!!!

 

인혜(박지후)는

아예 집을 나와 효린이네

집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집에 있는 인형의 집과

장난감 병정을 보다가

인형을 가져가려던 찰나,

박재상(엄기준)에게 들키게 되는데요.

 

박재상(엄기준)은 자신이

운전사의 아들이던 시절을 얘기하며

갖고 싶으면 가져라고 하면서

'배신할 수 있냐'고 물어봅니다.

 

지구상에서 너를 가장 사랑한다는

사람을 배신할 수 있냐구요.

 

미스테리하게 흘러가는

<작은 아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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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아씨들> 3회 리뷰 및 후기


이번 회차는 왜 오인주와 오인경의 돈에 대한 태도가 다른지 확연하게 보여주는 회차였는데요. 과거의 일을 요가하면서 하는 호흡과 겹쳐 보여주어 좋은 연출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자칫하면 그냥 어리광 막내로 그려낼 수 있는 오인혜 캐릭터를 갈등하고, 고민하는 캐릭터로 잘 그려내서 인혜가 하는 선택에 대해서도 잘 이해할 수 있었어요. 박재상이 세 자매를 옭아매는 큰 그림을 잘 담아낸 회차라고 느꼈습니다! 연출, 스토리, 연기력 모두 짱인 드라마ㅠㅠ 모두 주말에 꼭 보시길 바랍니다.

 

 

<작은 아씨들> 3회 재방송


<작은 아씨들> 3회 재방송은

위 편성정보를 확인하세요!

 

<작은 아씨들> 3회 다시보기는

넷플릭스와 티빙에서 가능!!

 

<작은 아씨들> 4회 예고


 


👇<작은 아씨들> 2회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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