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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영화/드라마 리뷰

토일드라마 작은아씨들 1회 줄거리, 넷플릭스, 인물관계도, 몇부작, 재방송, 다시보기, 방송시간, 등장인물 및 출연진 총정리- 미쳤음 대존잼 재질임

by 밍키쓰 2022. 9. 4.

작은아씨들 1회 줄거리

<작은아씨들>이 드디어

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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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아씨들> 총 12부작으로

tvN에서 하는 새 주말드라마!

 

거두절미 1회 리뷰
시작합니다.

 

 

어려운 세 자매의 상황


매우매우 힘든 가정의

세 자매가 있습니다.

 

어릴 때 케이크에

촛불 부는 것을 못해

아쉬웠던 둘 ㅠㅠ

 

성인이 된 언니들은

자신들이 생일 때 못 받았던

축하를 막내에게 해줄 수 있다는

사실에 기뻐하는 착한 언니들이죠!

 

그리고 이날,

뛰어난 그림 실력으로

예고에 다니는 막내 오인혜(박지후)에게

수학여행비를 줄 수 있어

기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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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250만원이라는

돈을 보고 눈이 돌아간 엄마는

열무김치와 쪽지만 남기고

필리핀으로 아빠를 보겠다며

도망가버립니다..

 

개빡친 첫째딸 오인주(김고은).

넘 빡쳐서 울지경...

 

인혜(박지후)는 자기 때문에

언니 둘이 애쓰는 게 더 싫다고 말리지만

둘은 125만원씩 마련하기로

결심합니다.

 

회사에 가불을 요청했지만,

그녀를 못마땅하게 보는 팀장이

뭔갈 해줄리 없져...

 

그리고 같이 왕따인 신화영 팀장.

13층 왕따인 오인주(김고은),

14층 왕따인 신화영..ㅎㅎ 

둘은 회사에서 가장 가까운 사이!

 

125만원 가불 얘기를 

오인주(김고은)가 하자

신화영 팀장은 선뜻

자신이 빌려주겠다고 하죠.

엄마 장례식장에 와준 건

이 회사에서 너뿐이었다구요.

 

그리고 돈을 보내주기로 한날,

좋은 데 데려가서 

밥 먹여주는 신화영 팀장!

 

그러면서 누군가랑 준비하는 

뭔가가 있는데 너도 하라며

이상한 서류를 건네고는 싸인을

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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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수상하져~~~?

하지만 후다닥 사인해주는

오인주(김고은). 근데 이날

뭔가 이상합니다.

 

신화영 팀장이 빌려준 구두를

그 식당에서 누군가 보더니

우리나라에 3개밖에 안 들어온 건데

자기가 사고 누가 샀는지 궁금했다고

말을 건네죠.

 

스스로를 '무수저 고졸'이라고 표현하는

신화영 팀장이 그런 고가의

구두를 ?! 뭔가 이때부터 이상합니다..

 

125만원을 충당하기 위해

둘째 오인경(남지현)은

결국 그렇게 부담스러워하는

고모할머니 댁에 왔습니다.

 

고모할머니는 125만원 줄거라고

그냥 용역 계약하는 거라고

생각하고 돈 갚지말라며,

주말 아침에 와서 

기사를 읽어달라고 합니다.

 

여차저자 125만원식

250만원을 마련한 둘!!!

 

신나서 오인주(김고은)는

막내 오인혜(박지후)에게

달려가 수학여행비를 건네지만

오인혜(박지후)는 언니 둘 고생한 거아는데

어떻게 받냐고 이미 안 가겠다고

말했다며 한사코 거절한 뒤 쌩하니

가버립니다.

 

그런데 몰래 인혜를 따라간

오인주(김고은)는 인혜가

인혜 친구 어머니 원상아(엄지원)에게

돈을 받는 광경을 목격하고

달려가 돈을 돌려줍니다.

 

원상아는 그냥 인혜가 그림을

너무 잘그려서 자기 딸하고 같이 그리면

좋겠다 싶어서 같이 그리게 한 거고

돈은 그냥 차비라고 하지만,

오인주(김고은)는 끝까지 거절합니다.

 

원상아가 중요한 건 이 다음에 나오니

꼭 기억하세요!!!

 

왜 돈 안받냐는 인혜.

그러자 오인주(김고은)는 저런 거

덮썩덮썩 받으면

무조건 '거지라서 저런 거 받는다'라는

말 나오니까 받지 말라고

조언해줍니다.

 

그런 말 듣는 거에 진절머리난

오인주(김고은)ㅠㅠ

 

 

사건에 휘말리는 오인주


정의감 넘치는 둘째

오인경(남지현)은 기자입니다.

 

그러다 박재상(엄기준)의

수상한 행적을 발견하고

이 사건을 조사하려고 마음먹죠.

 

보배저축은행 사건에서

박재상(엄기준)이 변호를 맡은

피고 4명 모두 자살했고,

여기서 1400억이

원기상 장군의 딸이자 

박재상 아내 원상아(엄지원)에게

흘러갔다는 걸 발견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박재상(엄기준)이 재단 출범하는

기자회견에 가 대놓고 그 사건을

들먹입니다.

 

하지만 건진 건 없고,

공개적으로 술 마신 것만

들통이 난 오인경(남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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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선배까지 알게되면서

가글통에 데낄라를

넣어다니는 알콜의존증이 있다는

사실이 들통나고,

1개월 정직 처분을 받게됩니다.

 

한편 오인주(김고은)는

신화영 팀장이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말에

신화영 팀장 집에 갔지만,

유서를 남기고 자살한

그녀를 발견합니다....

 

집에는 뭔가 잔뜩 쇼핑한 흔적이

있고 옷장에서 자살한 그녀ㅠㅠ

떠나기 전 신화영 팀장은

13층 비밀이라며 중요한

자료를 넘겨줬는데요.

 

사람들이 신화영 팀장의 죽음을

둘러싸고 수군대고

오인주를 두고도 계속 

수군대자 오인주(김고은)는

13층 자료 속에 있던

볼륜의 흔적을 회사 인트라넷에

까발려 버립니다. ㅎㅎ

 

그런데 그때

신화영 팀장과 볼륜 소문이

났던 이사가 찾아와

신화영 팀장에 대해

묻습니다.

 

사실은 신화영 팀장이

비자금을 횡령했던 것...

장부를 조사하다 신 이사(오정세)는

수상한 점을 발견해

신화영 팀장을 추궁했고

두려워하던 신화영 팀장은

결국 자살을 택한 것이었죠.

 

비자금이라 정식으로 경찰을

통해 조사할 수도 없었던 신이사는

오인주(김고은)에게 같이 돈을 찾자는

제안을 하지만 오인주(김고은)는

사직서를 내고 나와버립니다.

 

그런데 이 게 왠일,

신화영 팀장이

요가 클래스를 오인주(김고은)에게

양도해서 라커룸에 갔더니

신화영 팀장은

'고맙다'는 편지와 함께

횡령한 그돈을

배낭에 넣어둔 것이었습니다.

 

뜨거운 감자를 손에 쥔

오인주(김고은). 과연 그녀는

이 돈을 어떻게 할까요?

 

대흥미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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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아씨들> 1회 리뷰


진짜 오랜만에 기대되는 주말드라가 나왔어요. 연기력이 되는 배우들의 열연에다 첫회부터 구미가 당기는 스토리! 그리고 연출 또한 아주 고급져서 보는 맛이 나는 드라마입니다. '작은아씨들'이라는 감성적 타이틀과 다르게 비자금, 자살 사건 등 추리극에 가까운 드라마인 것 같은데요. 간만에 이런 진지한 드라마에서 보는 김고은 배우님의 연기도 기대가 됩니다!! 완전 기대만땅 드라마가 생겼어요!!!

 

 

<작은아씨들> 인물관계도


<작은아씨들> 인물관계도는

위와 같습니다. 잘 보셔야 해요!!

 

<작은아씨들> 방송시간은

토,일 밤 9시 10분!

tvN에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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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아씨들> 등장인물 및 출연진


오인주 | 김고은

가난한 집안의 첫째딸

 

이 년제 대학을 졸업하고 부리나케 취직해 돈을 벌었다. 돈 세는 걸 좋아해서 건설 회사에서 경리로 일한다.

회사에선 왕따. 남자들한테 좀 인기가 있다고 생각해서 결혼으로 집안을 일으켜 보려고 한 적이 있다. 돈 꽤나 있어 보이는 남자를 골라 결혼했는데 허울 좋은 사기꾼인 걸 알게 되어 이혼. 그 때 배운 교훈을 바탕으로 언젠가 성공적으로 재혼하리라는 계획도 있다.

마음 속 가장 깊은 곳에는,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한 집에서 온 가족 모두 내일 먹을 걱정 없이 보드라운 이불을 덮고 자고 싶다는 꿈을 간직하고 있다.

 

오인경 | 남지현

가난한 집안의 둘째 딸

 

어려서부터 열심히 공부했다. 정말 정말 똑똑하면 반에서 가장 가난한 아이가, 반에서 제일 똑똑한 아이로 기억될 수 있으니까. 열심히 공부하고 올바르게 사는 가난한 아이가 성공하는 이야기, 그런 이야기의 주인공이 되고 싶었다.

대학에 가서 알았다. 제 아무리 아무리 열심히 공부해도 부자 아빠를 둔 친구의 자본 수익을 따라갈 수 없다는 것. 그래서 기자가 됐다. 기자는 권력 있고 돈 많은 사람 앞에서도 쫄지 않고 당당하게 질문할 수 있으니까.

어떤 사람들은 왜 열심히 사는데도 가난하고 어떤 사람들은 쉽게 부자일까? 아직도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고 있다.

 

오인혜 | 박지후

가난한 집안의 막내딸

 

미술에 놀라운 재능을 가져서 별다른 사교육 없이도 최고의 사립 예고에서 두각을 나타낸다.

언니들은 모두 이 아이를 사랑한다. 아이가 아플 때는 밤잠을 자지 않고 번갈아 돌보았고, 허리띠를 졸라 나이키 운동화, 롱패딩, 아이폰 같은 것들을 사주었다.

그렇지만 인혜는 언니들이 주는 것을 편하게 받지 못한다. 야근, 배고픔, 불편함, 굴욕감. 나이키 운동화와 롱패딩이 그런 것들로 이루어져 있음을 알기 때문이다.

 

하종호 | 강훈

고모할머니 옆집에 사는 기업가의 손자

 

어렸을 때 친했던 인경을 잊지 못한다. 가업을 물려받기 위해 미국에서 경영학을 공부했지만 현재는 허리 디스크로 한국에 돌아와 치료 중. 우연히 인경과 재회한다.

 

조완규 | 조승연

OBN 사회부 부장

 

좌우에 치우치지 않는 공정함으로 인망이 높다. 인경의 탐사보도 정신을 높이 사고 있으며, 인경이 취재 내용을 보도할 수 있도록 협조한다.

 

장마리 | 공민정

OBN 기자 / 인경의 선배

 

일은 잘 하지만 정치적인 사람. 인경을 걱정하는 척 하면서 못마땅해 한다.

 

오혜석 | 김미숙

세 자매의 고모할머니

 

젊은 시절, 미군과 결혼해 미국으로 갔다가 이혼 후 현지에서 간호사가 되었다. 이후 한국에 돌아와 부동산 투자를 시작했고 현재는 부동산 업계의 거부. 돈 앞에서는 혈연도 저버릴 수 있는 냉혹한 인물.

 

박재상 | 엄기준

한 때는 광부였고 나중엔 운전사가 된 남자의 아들

 

어린 시절은 불우했지만 머리가 비상해 소년 급제로 변호사가 되었다.

아버지가 운전사로 일하던 원기선 장군의 신뢰를 얻었다. 대형로펌의 기업 전문 변호사로 굵직한 사건들을 맡다가 2018년 저축은행 사건 이후 행보가 완전히 달라져서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변론으로 이름을 알렸다.

원기선 장군의 딸 상아와 결혼. 자신의 이름을 건 장학재단을 출범시키며 정치 활동을 시작한다.

원상아 | 엄지원

원기선 장군의 딸 / 박재상의 부인 / 미스코리아 출신

 

젊어서 연기를 해봤지만 재능이 없어서 그만두었다. 원령미술관과 장학재단 등을 운영하며 사립예고에서 미술을 전공하는 고등학생 딸의 입시에 열중하고 있다. 외롭고 화려한 여자.

 

최도일 | 위하준

와튼스쿨 출신의 유능한 인재

 

원령 그룹의 해외 법인의 본부장이지만, 실제로는 박재상 집안의 재산 관리인 노릇을 한다는 소문이 있다.

어쩔 때는 친절하고 좋은 사람 같고 어쩔 때는 냉혹하고 못 믿을 사람 같지만 자기 말로는 돈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목숨도 걸 수 있는 사람일 뿐이라고 한다. 세상에서 가장 신성한 것이 돈이라고 믿는 사람.

 

<작은아씨들> 1회 재방송


<작은아씨들> 1회 재방송은

위 편성정보를 확인하세요!

 

<작은아씨들> 1회 다시보기는

넷플릭스, 티빙에서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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