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대로 사랑하라>2회
줄거리를 요약해왔어요!
본격적으로
사건이 시작됐는데요.
기대됩니다~~~
층간 소음 문제의 원인을 찾다
김정호(이승기)는 괜히
좋아해서 걱정하는 거면서
계약 들먹이며
유리네 알바생들을
보러 왔습니다.
범죄기록같은 거 없는지
보러 옴 ㅋㅋㅋㅋㅋㅋ
커피 내려주는 바리스타
서은강(김동구)은
무려 청강 교도소
방화범 출신입니다.
변호사님과의 인연이
깊다고 하는 거 보니
뭔가 억울한 사연을 구해준 게
아닌가 싶습니다.
당신.. 내마음의 방화범ㅋ
한편 2층에 있는
김정호(이승기)의 사촌형과
안면을 튼 김유리(이세영).
이날 밤 쿵쿵쿵하는
발소리에 놀라서
2층에 올라가는데요,
김유리(이세영)가
들었던 쿵쿵쿵 소리가 들린 자리는
세입자가 없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뭐지 병철인가
그리고 이 층간소음에 대해
유심히 보던 한 환자...
김유리(이세영)를 유심히
보던 그 정신과 손님이
망치를 들고 김유리(이세영)를
찾아왔습니다.
다행히 김정호(이승기)가
타이밍좋게 들어와
그를 진압하는데,
알고보니 그 손님도
층간소음으로 너무 괴로워서
정신과를 찾았던 것.
그래서 법률적으로 도움을
받고자 김유리(이세영)를 찾아왔습니다.
자살 시도한 층간 소음 피해자를 구하다
결국 김유리(이세영)는
피해 사실을 기록하기 위해
피해자의 집을 찾아갑니다.
정신과 의원 환자이다보니
거기 의사 박우진(김남희)도 같이
가는데요. 그걸 보고
질투한 김정호(이승기)도
득달같이 달려옴 ㅎㅎ
튀는 추리닝 아니면
알러지있는 김정호씨
피해자의 집에 가보니
괴로웠던 흔적이
가득합니다. 달력에 빼곡히
적힌 소음 기록과
벽을 부순 흔적,
퀭한 얼굴까지...
김유리(이세영)는 문서로
통보를 하면 좀 잦아들 수 있다며
내용증명을 보내보자고 제안하는데요.
돌아오는 길에 김정호(이승기)가
그 집 윗집 전부 다 비어있었다고
정확히 소음의 원인이
어딘지 모르는 데 괜히 일을 크게 벌인 거
아니냐고 핀잔을 줍니다.
그런데 그 다음날
카페에서 그 아파트에 사는
주민들이 층간 소음에
대해 하는 말을 듣게 됩니다.
이 아파트 전체가
바로 윗집 때문에 소음이
생기는 게 아니라
그냥 아파트 전체가 방음이
잘 안되는 걸 알게되죠.
그리고 이게 대충 건설에서부터
문제였다는 걸 확인한
김유리(이세영)
그래서 건설회사를 대상으로
내용증명을 보내려고 하는데요,
하필 그 아파트 건설사가
도한건설입니다.
도한 건설은 바로
김유리(이세영) 아버지가
사고를 당했다가
아버지가 술 마시고 잘못한 것으로
몰아간 그 건설회사였습니다.
어릴 때 그 일로
김유리(이세영)는
당시 사건 검사였던
김정호(이승기) 아버지에게
강하게 항의했지만,
꿈쩍도 하지 않았죠.
검사가 된 김정호(이승기)도
아버지게에 도한 건설 건으로
대들지만, 아버지 지시로
수사가 막히게 됩니다.
결국 그때부터 몰래 도한 건설을
조사하고 있었던 김정호(이승기).
그런데 그날 밤,
층간소음때문에 김유리(이세영)를
찾으러 왔던 그 사람이
옥상에 올라갔단 소식을
듣게 됩니다.
사실 윗집에는 사람이 없고,
건설사의 잘못이니
건설사 대상으로 소송을 해보는 건
어떻냐는 김유리(이세영)의
제안을 듣고 허망했는지
자살을 시도한 것이었는데요.
김정호(이승기)는
김유리(이세영)가 상처를 받을까봐
그 사람을 설득해 옥상에서
내려오게 합니다.
분노의 방향을 똑바로하자구요!
사실 이건 김유리(이세영)가
아버지 사건으로 힘들 때
김정호(이승기)에게 했던 말.
이 일을 계기로
도한건설을 대상으로
소송을 준비하게 됩니다.
과연 어떻게 전개될까요?
<법대로 사랑하라> 2회 재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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