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일드라마 작은아씨들 4회 줄거리, 재방송, 다시보기 - 싱가폴에 있는 오인주의 비밀, 5회 예고

<작은 아씨들> 4회

줄거리를 요약해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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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조금씩 비밀이

드러나서 흥미진진해지는데요.

 

리뷰 시작!

 

선천적 심장 문제로 쓰러진 오인혜

---

할머니랑 아파트 보러와서

신이난 오인주(김고은)...

 

하지만 오인경(남지현)은

그 20억을 쓸 수 없다는 데에

아주 완강합니다....ㅎㅎ

 

ㅎㅎ 참 이래저래 각자의

사정이 이해되지만

또 오인경 캐릭터가 쉽게

납득이 되지는 않네요.

 

오인경(남지현)은

계속 자살 사건을 조사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자살이 있던 그 병실의

간호사를 찾아갔다가

새로운 사실을 알게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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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상(엄기준)이

그 환자를 만나자마자

흥분했던 환자가

엄청 빠르게 차분해졌다는 것.

 

그리고 그 환자를

진정시킨 박재상(엄기준)의

표정이 너무 차가웠다고

간호사가 덧붙여 말합니다.

 

 

그리고 이 '푸른 난초'에

대해 조사하던 오인경(남지현)은

이 난초가 환각증세를

불러일으킬 수 있고

초반에 향을 맡으면

기분이 좋아질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게됩니다.

 

구하기 힘들고

이걸 가져왔던 사람들이

죽었다던 사실 때문에

'죽음의 난초'라고도

불린다는 사실이 꺼림칙합니다.

 

강훈 배우님은

서비스 캡쳐

 

인혜(박지후)는 효린이

집에서 그날밤을 보내는데

원상아(엄지원)가 데려간

'비밀 난실'에서 

그 화초를 발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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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인혜(박지후)는 그 난초의

정체를 모르죠.

 

원상아(엄지원)는

수많은 그 푸른 난초 중

한 개를 인혜(박지후)에게 주죠.

그리고 비밀 자화상을 부탁하는데,

그림을 그리다가 인혜(박지후)가

쓰러지고 맙니다.

 

이래저래 너무 수사한

원상아(엄지원)...

 

인혜(박지후)는 이것저것

검사를 하게 되고

선천적으로 심장에

문제가 있어서 언제든지

심장 발작으로 죽을 수 있다는 걸

오인주(김고은)가 알게 됩니다.

 

하지만 수술비가 만만치 않은 상황..

이 상황을 아는 박재상(엄기준)은

자신의 정치적 지지율을 위해

이 사연을 이용하고자 합니다.

 

 

수상한 원상아의 제안, 싱가폴의 오인주 계좌들

---

오인주(김고은)는 20억에서

치료비를 쓰려고 했지만,

고실장에게 뒷덜미를 잡힙니다.

 

그러게 돈 가방을 왜 그대로 들고다녀서!!!

ㅅㅂ 들켜가지고!!!

 

20억을 고스란히 뺏긴

오인주(김고은)는 치료비로라도

쓰게 1억을 빌려달라고 하는데요,

잔인한 성격의 고실장은

맞으면 주겠다는 잔인한

제안을 합니다.

 

오인주(김고은)는 인혜(박지후)의

수술을 위해 자신을 희생합니다.

고스란히 고실장의

폭력을 받아내며 '고'를 외치는

오인주(김고은)..ㅠㅠ

 

돈이 없으면 치료를 제대로 받을 

수 없는 잔인한 현실을

고실장의 폭력으로 그대로 드러내는

장면 같네요.

 

다행히 크게 다칠 뻔한 순간,

최도일(위하준)이 등장하고

원상아(엄지원)가 나타나

커버해줍니다.

 

그리고 오인주(김고은)를

데리고 가죠. 뭔가

수상합니다ㅠ

 

그리고 화영 팀장이

오인주(김고은)를 데리고 갔던

그 식당으로 데리고 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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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서

화영 팀장(추자현)과 

자신이 매우 가까운 사이였다고

원상아(엄지원)가 말합니다.

 

화영 팀장의 신발은

신이사가 화영 팀장에게

사다준 게 아니라 원상아에게

사다준 거였고 원상아가 맘에 들어

화영 팀장에게 사준 거라구요.

 

그리고 원상아(엄지원)는

오인주(김고은)에게

자신의 일을 해달라고 제안합니다.

 

박재상(엄기준)는 

이번 일을 자신의 지지도를

위해 철저하게 이용하고 있습니다.

 

병실 장면을 따고,

오인혜(박지후)의 인터뷰까지

따가죠.

 

인혜(박지후)는

효린이 엄마와 아빠를

만난 게 행운이라고 말하는데요,

인혜(박지후)는

진심이 아니었을까..라고

생각합니다...ㅠ

그동안 가난 때문에

아파도 제대로 검사를

못 받았었으니까요....

 

오인경(남지현)은

이 상황이 아주 불만입니다.

 

박재상(엄기준)에게

도움을 받는 게 불만인 그녀는

언니 오인주(김고은)에게

마구 화를 내는데요.

 

<작은 아씨들> 4회 김고은 명대사

돈이 없으면 이정도 삼켜야지.
난 이정도 삼킬 수 있어.

 

오인주(김고은)는

돈 내고 그런 말을 하라며

뼈를 때립니다.ㅠㅠ

 

그렇죠..ㅠㅠ 힘 없는 정의는

정의라고 하기 힘듭니다.

 

와중에 박재상(엄기준)은

나타나서 자기 재단의 도움을 받는다고

자신에 대한 취재를 멈출필요가 없다고

하는데요. .. 기만같죠?

 

어떻게든 돈을 안 받으려던

오인경(남지현)은

고모할머니 찬스를 씁니다.

 

인혜(박지후)의 병원비를 내주고

거하게 지지율 뽑을려고 했던

박재상(엄기준)을 막고

고모할머니가 내주죠.

 

개인적으로는 이 캐릭터가

너무 이해가 안 갑니다.

 

본인도 처음에는

고모할머니의 도움을 거북해했으면서

차악이라도 선택하는 건지..

당장 치료비를 본인이

마련해왔으면 모를까

치료비에 대한 현실적인 대책도

없으면서 박재상 재단 도움을

왜 받냐고 역정 내는 것도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박재상(엄기준)의 재촉으로

싱가폴에서 700억을

빼려던 최도일(위하준)은

진화영 팀장이 싱가폴 계좌를

오인주(김고은) 명의로 개설 했다는 걸

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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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진화영 팀장은

싱가폴에서 모든 일을

오인주의 이름을 빌려

했던 것.

 

그래서 오인주(김고은)는

싱가폴에 아파트도 있고,

비즈니스 스쿨도 다니고,

개비싼 차도 있는

사람이었죠..

이 사실을 안 오인주(김고은)는

싱가폴을 가겠다고 합니다.

 

드라마 속 모든 인물이

박재상의 손아귀에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더욱 흥미진진!

 

<작은 아씨들> 4회 리뷰 및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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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회차에서 인상적인 연출은 비밀 난실에서 오인혜의 모습과 푸른 난초에 대한 설명을 교차로 편집해서 보여준 거였습니다. 그래서 푸른 난초의 수상한 점이 더욱 부각되고, 원상아와 박재상의 비밀스러운 모습 또한 부각됐죠. 그리고 일부러 힘과 돈은 없지만 정의감 강한 오인경 캐릭터를 내세워서 갈등을 더욱 고조시켰는데요.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과 고급스러운 연출 덕분에 몰입해서 볼 수 있는 회차였습니다!

 

 

<작은 아씨들> 재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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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아씨들> 4회 재방송은

위 편성정보를 확인하세요!

 

<작은 아씨들> 4회 다시보기는

넷플릭스와 티빙에서 가능해요.

 

<작은 아씨들> 5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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