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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영화/드라마 리뷰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 1회 줄거리, 인물관계도, 재방송, 다시보기 몇부작? - 유쾌한 로코 기대, 2회 예고

by 밍키쓰 2022. 9. 6.

법대로 사랑하라 1회 줄거리

<법대로 사랑하라> 줄거리와

방송시간, 인물관계도 등을

요약해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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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대로 사랑하라> 방송시간은

KBS2에서 오후 9시 50분이에요!

 

<법대로 사랑하라>는

총 16부작입니다.

 

로 카페를 하려고 하는 변호사 김유리


여기 공익 관련 사건을

전담하는 변호사

김유리(이세영)가 있습니다.

 

거대한 로펌 안

공익 재단에서 일하고 있는

김유리(이세영) 변호사는

산재 피해자 등 약자를

위한 변호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을 그만두고

법률 상담과 함께

커피를 파는 로(Law) 카페를

하겠다고 회사를 그만둡니다.

 

그리고 왠지 예전에

마녀주방이었던 것같은

1층 카페를 계약하죠.

 

그런데 그 건물의 건물주가

김유리(이세영)의 오래전

남자친구 김정호(이승기)였습니다.

 

뜨든 이게 모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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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때부터

친구였던 둘은 같은 대학,

같은 과를 다니며 

오래오래 애틋하게

사귀었습니다.

 

하지만 어느날 갑자기

이별을 통보한 김정호(이승기)...

 

그리고 그렇게 서로 얼굴을

안 본지 10년 넘게 지나

건물주와 세입자로 마주친 거죠.

 

김정호(이승기)는 김유리(이세영)에게

나가라고 나가라고

계약해지하라고 해지하라고

난리 바가지를 칩니다.

 

카페 잘 안될 거라고,

여기서 누가 커피 마시면서

법률 상담하겠냐고 팩폭까지

하면서 말이죠.

 

하지만 '또라이' 김유리(이세영)는

변호사 답게 내용 증명을

보내며 맞서는 중!

 

왜 김정호(이승기)는

그렇게까지 나가라고 할까요?

걍 월세 받으면서 겉친하면 되겠구만

 

김유리(이세영)가

공익 사건 위주로 변호를 하고

로 카페를 하려는 건

어린 시절 아버지 사고 때문.

 

아버지를 산업 재해로

갑작스럽게 잃어던

김유리(이세영)는

법정에서 노동자가

얼마나 약자가 되는지,

법정에 오기 전에

어떻게 했어야 했는지를

뼈저리게 알고 법공부를 한뒤

지금과 같은 결정을 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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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자체가 뭔가 정의롭고

맑은 느낌의 마스크를

가진 이세영 배우님과

잘어울리는 것 같아요!

 

웃긴 건 김정호(이승기)가

그렇게 김유리(이세영)를

피하려고 바득바득하면서도

김유리(이세영)가

모르고 술취해서 자기 집에

놓고 간 법정 자료를

달라고 하자 미친듯이

달려 가져다 줍니다. ㅋㅋㅋㅋ

 

시간 늦을까봐 

미친듯이 달림

힐리스 신은 줄.

 

그리고 법정에서

김유리(이세영)가

어떻게 사회적 약자를

변호하는지 본

김정호(이승기)는 살짝

생각이 바뀌는 눈치!

 

김정호(이승기)는

원래 검사였다가

검사복을 벗고 건물주이자

웹소설가로 전직한 사람.

 

그가 검사복을 벗은 건

아무래도 뭔가 더러운 꼴을

봐서겠죠?

 

결국 그렇게 둘은

같은 건물 안에서

서로 잘 살 수 있는

협약을 맺습니다.

 

물론 김유리(이세영)가 영

불리한 조건.

저 두꺼운 종이가 부동산 계약서

아니고 둘 사이 협약서임.ㅠ

 

그런데 이 마지막에

김정호(이승기)가

왜 이렇게 김유리(이세영)를

불편해했는지 고백합니다.

 

김정호(이승기)가

아직 김유리(이세영)를

좋아하고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결혼식에서도

자신을 찾는 김유리를 피하고,

건물에서도 그렇게 내쫓으려고 한것.

 

왠지 월화에 

그냥 아무 생각없이

재밌게 볼 로코드라마가 생긴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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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대로 사랑하라> 1회 리뷰


원작이 있는 드라마이니만큼 출발이 괜찮은 것 같아요. 요런 드라마 특유의 밝고 발랄한 분위기와 독특한 캐릭터가 살아있어서 그냥 맘 편히 보기에 정말 좋은 드라마! 엄청난 감동이 있고 스릴 넘치는 재미가 있는 건 아니지만 유쾌하고 발랄한 에너지가 있는 드라마라서 기대됩니다. 왠지 월화 퇴근하고 뇌 빼놓고 보기 좋을 거라고 생각해요. 전반적으로 색감도 밝아서 딱 보기 좋아요.

 

 

<법대로 사랑하라> 재방송


<법대로 사랑하라> 1회

재방송은 위 편성정보를 확인하세요!

 

<법대로 사랑하라> 다시보기는

웨이브에서 가능해요.

 

<법대로 사랑하라> 인물관계도


<법대로 사랑하라> 인물관계도는

위와 같아요!

 

<법대로 사랑하라> 등장인물 및 출연진


김정호 | 이승기(34세)

#또라이츄리닝 #갓물주 #괴물천재 #전직 검사

 

천재와 바보는 한길로 통하는 법.

츄리닝과 물아일체가 되어 만화책과 무협지를 펼쳐놓고 낮잠을 때리거나,
자기 소유의 동네 건물을 순회하며 세입자들과 고스톱을 치는 것이 그의 유일한 일상이다.
이렇게 보면 팔자 좋은 동네 백수가 따로 없어 보이지만,
사실 그는 한국대 법대 수석 입학 + 재학 중 사시 패스 + 사법연수원 수석 수료생에 빛나는...
괴물천재라는 별명을 달고 다니던 전직 검사다!

게다가 무릎 나온 츄리닝에 가려져 있다뿐이지, 미모 역시 어디 가서 빠지지 않는다.
그런 그가 17년간 한 여자만 외곬으로 짝사랑해왔으니...
은근 디즈니 남주 재질이랄지. 왕자와 거지가 한 몸에 공존하는 듯한 매력이 있달지.

어린 시절부터 대쪽같은 원칙주의자였던 검사 아버지 밑에서 성장해
자연히 옳고 그름을 따져 묻는 습관을 들인 데다,
한번 본 서류는 오자 하나까지 기억해내는
천재적인 기억능력이 더해져, 정호는 ‘팩트’를 사랑한다.
맞는말 파티가 취미이자 특기인 그로 하여금 입에서 나오는 말마다 거짓말을
하게 하는 상대가 있었으니, 바로 17년간 짝사랑해온 그녀, 김유리되시겠다.

 

김유리 | 이세영(34세)

#법조계의 또라이 #패션계의 이단아 #투머치오지랖er

 

실한 변호사 하나 열 무당 안 부럽다!

법원, 회사 가리지 않고 당당히(?) 호피무늬 블라우스를 휘날리며 돌아댕기는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고3 때 아버지를 잃고도
한국대 법대에 차석으로 합격한 강철멘탈의 소유자요,
자본의 논리로 움직이는 대형로펌에서 돈 안 되는 공익소송만 죽어라 패는 걸로 모자라
자기 회사 최대 고객인 기업을 상대로 산재소송까지 걸어버리는 의지의 또라이다!

강인한 멘탈과 선명한 정의감, 생각한 바를 바로 행동으로 옮기는 실행력까지!
그녀를 보고 있으면, 문득 이런 말이 떠오른다. Too Much.....!
정의감도 오지랖도 의욕도, 패션도 투머치한 그녀...
그런 그녀가 마치 때가 되었다는 듯 회사에 사직서를 날린다.
드디어 정치를 하려는 것인가!
아님 희대의 인권변호사로서의 시작을 알릴 텐가!
모두의 기대를 모으던 그녀는, 느닷없이, 쌩뚱맞게...
모교 후문 벚나무만 무성한 주택가에 ‘로(Law) 카페’를 개업한다.
커피 한잔 값에, 당신의 고민을 들어주겠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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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진 | 김남희(37세)

#은하빌딩 2층 바른정신건강의학과 원장 #심신미약 #동네 짠한 형

 

정신과닥터지만 고라니 멘탈을 가진 이 남자.
우울증, 디스크, 족저근막염, 척추측만증 등 현대인의 모든 질병을 다 달고 사는 유약한 사내다.
특유의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매력(?) 때문인지 동네 사람들이 그의 진료실을 사랑방 삼아
드나들며, 고스톱도 치고 수다도 떨고, 상담도 하고, 약도 받아간다.

정호와 함께 남들 다 일하는 시간에 동네 슈퍼에 앉아 만화책을 보거나, 문방구 앞 게임기에서 주말을 보내는 등의 행보를 보이며, 동네 공식 바보 형제로 우애를 자랑하던 게 바로 어제인데.. 1층 타로 카페를 인수해 로 카페를 한다는 유리가 나타난 이후... 그런 유리에게 마치
로드킬과 같이 강렬한 덕통사고를 당한 이후! 정호와의 관계는 조금 미묘해진다.

 

서은강 | 안동구(37세)

#로카페의 알바생 #이 구역의 도련님

 

느릿느릿 여유만만. 일을 시키지 않으면 절대 찾아하지 않는 도련님과의 알바생이다.
부모님 종용에 어쩔 수 없이 다니던 로스쿨을 휴학하고, 요즘 무엇을 하며 살아야 하나 고민 중이다. 그러던 중 두 갈래 길을 만난다.
매일매일이 뜨거운 유리와, 돛단배를 타고 유람 중인 정호. 어떻게 사는 것이 맞는 것일까.
준이는 오늘도 카페 앞 테라스에서 정호와 함께 일광욕을 즐기며.. 고민 중이다.

 

배준 | 김도훈(27세)

#로카페의 알바생 #이 구역의 도련님

 

느릿느릿 여유만만. 일을 시키지 않으면 절대 찾아하지 않는 도련님과의 알바생이다.
부모님 종용에 어쩔 수 없이 다니던 로스쿨을 휴학하고, 요즘 무엇을 하며 살아야 하나 고민 중이다. 그러던 중 두 갈래 길을 만난다.
매일매일이 뜨거운 유리와, 돛단배를 타고 유람 중인 정호. 어떻게 사는 것이 맞는 것일까.
준이는 오늘도 카페 앞 테라스에서 정호와 함께 일광욕을 즐기며.. 고민 중이다.

 

한세연 | 김슬기(34세)

진기의 아내

 

정호와 유리를 포함한 서연고교 4인방 중 리더(?)를 맡고 있는 그녀.
임신 중 호르몬 변화로 인해 상당히 날카로워져 있어, 유리도 정호도 몸을 사리는 중이다.
유리에겐 친구라기보다도 친언니 같은 느낌으로, 도시락을 싸도 유리 몫을 하나 더 싸고,
아직까지도 유리의 오피스텔로 반찬을 날라오는 그녀다.
현재는 육아휴직 중이지만, 사실 그녀는 경찰대 출신의 재원이다.

 

도진기 | 오동민(34세)

이탈리안 레스토랑 [뇨끼]의 셰프 / 세연의 남편

 

4인방 중 눈치와 중재와 유머를 맡고 있다.
나머지 세사람에겐 그것이 전무하기에.
이탈리안 레스토랑 [뇨끼]의 셰프이자, 세연의 팔불출 남편이기도 하다.
유리, 세연 이 두 여인네들과는 한동네서 자란 소꿉친구로,
고등학교 때 전학 온 정호가 합류하기 전까진 원래 3인방이었다.
정호의 마음이 유리를 향해 있단 걸 아주 옛날에 눈치채고,
두 사람이 잘 되기를 내심 바라고 있다.

 

 

<법대로 사랑하라> 2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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