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15회 리뷰, 줄거리, 재방송 - 준호와 영우가 헤어진 이유, 태수미 반전은?! 마지막회 예고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15회

줄거리와 리뷰를 요약해왔어요!

 

**스포주의!!!

 

점점 마지막회를 향해

달려가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사실 마지막회가 다가올 수록

전개가 조금씩 조금씩 아쉬운데요ㅠㅠ

갑분 권민우최수연 커플도 이해가

아직 잘 안가네여..

 

특히 이번 사건은 최근에

개인정보유출로 과징금 받은

발란이 생각나기도 했어요..

여튼 개인정보 유출이 계속 반복됨에도

라이트한 처벌은 고쳐져야하는데,

왠지 변명을 주는 것 같은 회차라서

굉장히 아쉬웠습니다.

 

 

 

자살 시도하는 사건 의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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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의 공격으로

4천만 국민이 사용하는 쇼핑 서비스에서

개인 정보 유출 사건이 발생합니다.

 

 

 

그냥 개인정보뿐만 아니라

신용정보까지 유출된 상황에

정보통신망위원회는 3천억원이라는

과징금을 내죠.

 

여기에 피해자들은 1인당 10만원이라는

피해보상을 요구하며 공동 소송을 준비합니다.

 

이 상황이 너무 부당하다고 여기는

쇼핑몰 대표.... 결국

법정에서 청산가리로

자살시도까지 합니다.

 

법정에서 당황스러운 사건이

생기자 자연스레 우영우(박은빈)를

보는 이준호(강태오).

 

사고 일어났을 때처럼

엄청 당황해하는 우영우(박은빈).

 

도와주려고 하다가

선뜻 나서지 못하는 이준호(강태오)...

둘 사이가 너무 애틋합니다.ㅠ

 

 

우영우와 이준호가 헤어져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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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황에서 법이 개정되기 전에

해킹이 시작됐다는 사실을

발견한 우영우(박은빈)는

이것으로 법정에서 이길 수 있는 방법으로

제안합니다.

 

완벽하진 않지만 

다퉈볼 여지가 있다고 계속

주장하는 우영우(박은빈)에게

결국 머시기 준영 변호사는

있는대로 빡쳐서

우영우에게 빠지라고 합니다.

 

 

 

결국 사건에서 빠지게 된

우영우(박은빈)ㅠㅠ

 

으 저 변호사 역할 하신 분이

너무 연기를 잘해서 개빡쳤습니다.

으 연기 너무잘해 

으 연기 개잘해

 

그런데 그날,

이준호(강태오)가 우영우(박은빈)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헤어진 이유를 듣기 위해서였죠.

 

왜 헤어졌냐고 묻는

이준호(강태오)에게 우영우(박은빈)는

이준호 누나에게 들었던 말을 그대로 합니다.

 

자신은 이준호를 행복하게 못할 것 같고

자신은 보살핌이 필요한 사람이라구요.

 

이준호(강태오)는 그런 우영우(박은빈)의 말에

명대사를 날려줍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15회 강태오 명대사

같이 있기만 해도 행복해요.
제가 행복해지려면
변호사님이 같이 있어야 한다구요.

 

그런데 이런 말을 해도

우영우(박은빈)는 전혀 기뻐하지 않고

오히려 물어봅니다. 자신하고 있을 떄

외로웠던 적 없냐구요.

 

우영우(박은빈)는 스스로에 대해

너무 잘 알고 있습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15회 박은빈 명대사

이준호씨를 좋아하지만,
이준호씨를 외롭지 않게
만들 자신이 없습니다.

 

자신은 상대방이 언제 외로운지도

모르고 그거 어떻게

해결해야할 지도 모른다구요...

 

 

 

이 장면에서 박은빈 배우님이

눈물이 그렁그렁한데

흐르지 않고 애써 담담하게

말을 하는 연기가 너무 와닿았습니다.ㅠㅠ

울 뻔

 

근데 외로운 적 없었냐는

우영우(박은빈)의 말에

아니라고 대답을 못하는 이준호(강태오)...

 

뭔가 이준호 캐릭터의

복잡한 심정이

강태오 배우님 얼굴에 다 지나가서

후 저도 심란해졌습니다.

강태오 배우님 얼굴 보면

항상 설렜는데 심란해진 적은

처음 ㅎㅎ

 

 

같이 손잡은 최수연과 권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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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시기 준영 변호사는

우영우(박은빈)를 쫓아내고

우영우(박은빈)가 제안했던

논리를 채택하지 않습니다.

 

사법 사뻡 발음때문에

뻘타는 준영이 ㅠㅋ 

 

그러자 최수연(하윤경)이

갑자기 나서서

우영우(박은빈)가 제안했던

논리를 펼치죠!

 

그러자 상대방 측은

해킹을 시작한 시점은 법이 바뀌기 전이라도

개인정보 유출된 시점과 완료된 시점은

법이 바뀐 후라고 반박하죠.

 

개빡쳐하는 최수연(하윤경).

옆에 권민우(주종혁) 표정보면

술먹다가 여친한테 시비거는

옆테이블 쳐다보는 남친 같음ㅋ

 

그런데 처음에는

최수연을 말리던 권민우가

우영우가 제안했던 추가적인

논리를 제안합니다...!

 

 

 

뜨든 캡쳐만 보면

웅변대회 나온 12살 같음

 

 

해커는 태수미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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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쳐 지못미..

그런데 그 큰 쇼핑몰을

해킹했던 범인은

어린 소년.

 

그리고 그 어린 소년은

바로 태수미 변호사의

아들이었습니다.

 

이게 모람?!?!?!

전개 무엇?!!?!?!

 

마지막회 꼭 봐야겠네여

ㅂㄷㅂㄷ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15회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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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회부터 급격하게 전개가 이상해지고 있어요 ㅠㅠ 분명히 잘못한 대기업의 잘못인데 괜히 자꾸 감성팔이로 넘어가고, 권민우와 최수연 사이의 감정 전개도 조금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그동안에는 법리적 논리가 탄탄하기도 했고, 그 부분에 대해서 꼼꼼하게 짚고 넘어갔었는데 요즘은 재판 장면들이 너무 얼렁뚱땅 넘어가구요ㅠㅠ 처음에 봤던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매력이 점점 사라지네요... 이러지마 제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15회 재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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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15회 재방송은

위 편성정보를 확인하세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다시보기는

넷플릭스에서 가능!!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최종화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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