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마지막회 결말 리뷰 줄거리, 재방송 - 이준호와 우영우 해피엔딩! 태수미의 선택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마지막회 줄거리를

리뷰와 함께 요약해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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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아쉽긴 하지만 따뜻한 드라마였떤 만큼

마무리도 따뜻해서 좋았습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마지막회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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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을 해킹한 건 태수미 아들 최성현 군. 라온의 공동대표가 시켜서 한 것이었죠. 자수하려고 했지만 태수미는 법무부장관 청문회를 앞두고 이를 막지만 우영우의 존재를 안 최성현은 자기가 한 해킹이며 개인정보는 유출되지 않고 자기가 갖고 있다는 영상을 찍어두고 우영우를 찾아가 자수하고 싶다고 합니다. 

 

우영우네 한바다는 이 증언영상만 법정에서 보여주기로 하는데, 증거로서 채택되기 힘들다고 법정에서 판정하고 최성현 군이 법정에 나와 증언을 해야한다고 하죠. 하지만 태수미는 증언을 하지 못하게 아들을 미국으로 보내려고 합니다.

 

한바다의 한선영 대표는 이게 태수미를 막을 수 있다는 걸 알고 우영우가 숨겨진 태수미의 딸이라는 기사를 막습니다. 그리고 이걸 터뜨리려고 하는데 최성현군의 상처를 걱정한 우영우는 자신이 태수미를 설득하겠다고 하고, 결국 해냅니다. 결국 태수미는 법무부장관직을 자진 사퇴하고 최성현 군은 적절한 법의 조치를 받게 되며, 우영우는 한바다의 정규직 변호사로 해피엔딩!

 

 

자신이 했다고 밝힌 최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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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현은 라온의 공동대표가

자살 시도 후 의식을 회복하지 못했다는

소식에 양심에 찔려

결국 엄마 태수미(진경)에게

자신이 한 짓을 밝힙니다.

 

하지만 법무부 장관 청문회를 앞에 둔

태수미(진경)를 일부러 입을 막습니다.

 

 

"우리 헤어지지 말아요" 우영우와 이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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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현 군이 상처받지 않도록

태수미(김진경)를 설득하러 가던 길,

이준호(강태오)는 용기를 내서

우영우(박은빈)에게 다시 한번 자신의 마음을 고백합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마지막회 강태오 명대사

변호사님을 향한 제 마음은요,
꼭 고양이를 향한 짝사랑 같아요.

 

고양이는 집사를 외롭게 하기도 하지만

집사를 행복하게 만드는 순간이 더 많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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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우영우(박은빈)와

함께했던 행복한 순간을 읊습니다.

 

그러니까 우리 헤어지지 말아요.

 

행복하다고 얘기하면서

헤어지지 말자고 하는 이준호!

 

여기서도 빛나는 배우 강태오님의

입꼬리 연기!!!! 진짜 머릿속에

행복했던 순간이 지나가는 사람 같습니다.

 

이건 영상으로 봐야합니다^^

 

 

그렇게 나즈막히 고백하고

태수미(김진경)를 만나러 가려고 하던 찰나

우영우(박은빈)도 자신의 마음을

고백합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마지막회 박은빈 명대사

고양이를 향한
짝사랑이라는 말
부적절합니다.
고양이도 집사를 사랑하니까요.

 

뜨아아아아

아 그러니까 왜 헤어지자고 했냐고!!

왜 그만 만나자고 했ㄴㅑ고!!!!

 

이 장면에서 먹던 라면

던질 뻔 

 

그러니까 우리 헤어지지 말아요.

 

자신이 한 말에

반향어처럼 그대로 다시 

말해주는 우영우(박은빈)!!

 

이 장면에서 행복해하는 강태오 배우님

표정이 찐으로 행복해보여서

저도 감동 받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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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내 생각하는 거지?

이건 영상으로 짚고 넘어가죠.

 

 

 

태수미를 설득하는 우영우 "최성현 군에게는 좋은 엄마가 되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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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우(박은빈)는 태수미(김진경)를

설득하러 왔습니다.

 

최성현 군이 태수미를

좋은 엄마라고 믿고 있는데

그 믿음을 저버리지 말아달라구요.

 

태수미(김진경)가 그냥 넘어가면

최성현 군의 믿음을 저버리는 것일테니까요.

 

그렇게 하면 최성현 군은
상처입을 겁니다.
그 상처는 무척 아프고
오랫동안 낫지 않아요.

 

그리고 참았던 말을

울음을 참으며 말하는 우영우(박은빈) ㅠㅠ

 

저에게 좋은 어머니는 아니었지만
최성현 군에게는
좋은 엄마가 되어주세요.

 

에휴 이 장면에서 괜히 마음이

아팠습니다. 드라마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최성현 군도 우영우(박은빈)와

비슷한 행동을 보였거든요.

엄마가 자신을 버렸다고 생각했을 우영우..ㅠ

 

태수미(김진경)는 결국

인사청문회를 마치고

아들이 상처받지 않으면서

증언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결국 유출된 개인 정보는 없는 것으로

판명되면서 라온은 피해 보상 소송도 이기죠.

 

그리고 우영우(박은빈)는

이제 한바다의 정규직 변호사가

되었습니다!!

 

그렇게 되고 나서 무슨 감정인지

모르겠다고 하는

우영우(박은빈)는

'뿌듯함'이라는 감정도 배우게 되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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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더 뿌듯해하는 중.ㅠㅠ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마지막회 결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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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우가 상처받지 않고 끝나서 좋았습니다. 우영우가 태수미 딸로 밝혀지는 전개였다면 초반과 너무 다른 컨셉의 드라마가 되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우영우와 이준호가 서로의 한계를 이해하고 다시 사랑할 용기를 내는 부분도 좋았습니다. 고양이에 비유한 것도 제 기준으로는 찰떡같은 비유였다고 생각해요!! 여튼 간만에 힐링하는 드라마로 결말까지 힐링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마지막회 재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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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16회 재방송은

위 편성정보를 확인하세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마지막회 다시보기는

넷플릭스에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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